한진택배 故김OO님(36세) 과로로 사망하기 4일전에 남긴 카톡. 새벽 4시 30분까지 배송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동료에게 남긴 말 "저 너무 힘들어요" ..... 에휴..제가 다 억울하네요 ㅠㅠ 세상이 빨리 바뀌도록 더 열심히 지지하고 해야겠어요...
누군가의 집을 책임지는 아빠일텐데...
한숨 푹 주무시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물량은 선택할수도 없는거겠죠?
택배사에서 인당물량을 제외하든..
다음날이나 다음주로 넘기든
주 52시간 법바뀐지가언젠데
이렇게 사람이 죽어나가야 한다니요...
택배사가 책임지고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
애도를 표합니다..
이런일이 있으면 나서서 상황파악하라고 만든 부처 아닌지.
시간 땡 치면 그냥 집에 가게 만들어야지
저건 누굴 데려다 족쳐야 합니까?
택배회사 사장들인가요?
부끄러워 해야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