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코로나19 공포 역시 영국의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줬다. 무디스는 “(영국 경제) 성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유산으로 남을 것 같은 ‘상처’를 받고, 이는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고 내다봤다. 영국 정부는 17일부터 런던, 에식스, 요크 등의 코로나19 위험 단계를 1단계 ‘보통’에서 2단계 ‘높음’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높음’ 단계에서는 술집, 음식점 등 실내에서 다른 가구와 만나는 것이 금지되며, 술집과 음식점은 밤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된다. 야외에서도 6명 초과 모임이 불가능해진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 조정으로 영국 국가신용등급은 한국(Aa2)보다 한 단계 아래로 떨어졌다. 영국 신용등급(Aa3)은 대만과 카타르, 홍콩, 벨기에, 마카오와 같아졌다. 무디스의 신용 등급은 ‘Aaa’가 최상위 등급이며 Aa3는 상위 4번째 등급이다.
코로나, 노딜 브렉시트까지 악재가 겹치니..
또 코로나에 대한 철저한 방역이 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뉴스등에 나오는 인용 빈도로 봤을때는, GFP 처럼 재미로 보는 수준도 아닌거 같고..
쟤네들이 젤 잘못 판단했던게 미국 신용 낮은 사람들 대상 주택담보대출을 토대로 한 채권의 가치를 높게 매겨서 여기에 투자했던 전세계가 다같이 펑....
당장 돈있는 누구라도 신용회사를 차리면 되는 거지만 신생회사의 지표에는 누구도 별 의미를 두지 않겠죠.
마찬가지로 무디스나 s&p 역시 데이터와 논리적 근거없이 지들 마음대로 신용등급을 매긴다면 결국 얼마 안가 신뢰도는 급락할테고 다른 신용등급회사가 그 자리를 차지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