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중국 국가 안보에 위해를 가하는 기업이나 개인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는 지난해 12월 초안을 작성해 상정한 수출관리법안을 심의를 거쳐 어제 통과시켰으며, 1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수출관리법안은 중국 당국이 국가 안보에 위해가 되는 물품을 제3국으로 수출할 수 없도록 제재하는 법안으로 중국 국내에 있는 중국 기업이나 해외기업, 개인 모두가 제재 대상이 됩니다.
수출관리법의 제재 대상이 되는 물품은 대규모 살상 무기와 생산 관련 물품, 그리고 핵무기 등 테러 관계 물품 등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2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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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 대규모 살상 무기와 생산 관련 물품, 그리고 핵무기 등 테러 관계 물품 " 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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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미-중 경제전쟁이겠군요
다시는 만나지 말자...
그래봤자 제네들은 미국한텐 별말 못하고
한국이나 대만에 난리치는게 종특이라..
괜히 불똥 안튀게 중국 철수 하는게 나은데
이 분위기에서도 중국 내수 타령 하면서 중국 진출 하는 분들 보면 용기가 대단 하긴 합니다
중국이 돈이 되거든요...
갑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