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16일(현지시간) 중학교 교사(47)가 길거리에서 참수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지난 5일 수업 시간에 표현의 자유를 알려주려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삼은 풍자만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경찰이 밝혔다.경찰은 흉기를 들고 달아나는 용의자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 명령했으나 이를 따르지 않고 저항하자 총을 쐈다. 용의자는 살해 현장 인근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사건 현장에서 "신은 가장 위대하다"라는 뜻을 지닌 쿠란 구절을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목격자들이 증언했다.용의자 추정 인물은 범행 직후 트위터에 피해자의 현장 사진과 함께 "무함마드를 경시하는 악마를 처형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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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보도를 찾아보니, 용의자는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체첸국적 18세 남성 압둘인데, 어릴 때 난민 신분으로 프랑스로 넘어왔다고 하네요. 학생들 한테, 저 사람이 그 선생이냐고 물어보고 바로 쫓아가서 범행을 저질렀다는데, 아이들도 트라우마 장난아니겠어요. ㅜ.ㅜ
저 교사 목 자르고 머리만 남은 장면을 트위터에 올렸더라고요 ㄷㄷ 끔찍합니다.
경전이 그닥 훌륭하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게다가 신약은 지들 유리한대로 취사선택 이죠
꾸란도 뭐 크게 다를바 없고..
전체적으로 전 "별로" 입니다 ㅎㅎ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1OH6MI5N3S
뭐든 인간들이 문제죠.
구약은 철저히 유대인들 관점의 세계관이죠
사실 노예민족의 열등감이 철저히 투영된 편협하고 찌찔함이 보이더군요 역사적으로도 다른민족의 신화가 차용 짜집기 변형된것도 많고
다른 그룹에서 병*이 많이 있어도 적어도 저런 이유로 사람 목 자르고 트위터에 자랑질 하는 경우는 생기지 않습니다. 저정도면 자신의 종교와 대치되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대하라는 가르침이 많이 전파되었을 확율이 높죠. 저 사람은 "그 사람들" 사이에서 병*이 아니라, 배운걸 그대로 실행한 것 정도의 차이일 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뭐 당연히 "그들" 입장에선 "신의 말씀을 지킨 영웅"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 "신의 말씀" 이나 "그들의 배움" 도 역시 인간이 만든것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그냥 병*이라고 봅니다
유럽에 들어온 난민들의 출산율이 엄청나다던데...
결국 유럽의 중동화가 진행될 거 같습니다.
종교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요.
할라푸드가 대학 구내식당에 없다느니 등의 기사도 본적있는데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닐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