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스타일 자체가 한국 정서랑 안맞아요 좀 우울한 구석들이 있죠 특히 영국정서의 노래들이 대게 이렇다보니
바에즈
IP 124.♡.255.227
10-18
2020-10-18 08: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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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나 AC/DC처럼 날고 기는 밴드들도 국내에선 거의 듣보잡 수준이죠 시장 자체가 활성화가 안되어있어서;
사과못먹는남자
IP 211.♡.191.10
10-18
2020-10-18 0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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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못이라 누군지 모르겠네요 ㅋㅋ
IP 222.♡.173.190
10-18
2020-10-18 0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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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티, 지기 스타더스트, 스타맨 등등... 음악도 음악이지만 패션아이콘에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영화배우였고 심지어 베를린 장벽 앞에서의 공연으로 장벽의 붕괴와 독일 통일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죠 ㅎㅎ
태양이비춘다
IP 119.♡.151.148
10-18
2020-10-18 0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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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보위, 롤링스톤즈, U2 가 3대장일 듯
주니군
IP 180.♡.196.202
10-18
2020-10-18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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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 듣는데 항상 배철수씨가 최고로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항상 데이빗 보위를 꼽더라고요. 몰랐는데 알고보니 귀에 익은 음악들이 많았어요 ㅎㅎ
삼혼4
IP 118.♡.91.214
10-18
2020-10-18 0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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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나 얼마나 있나 모르겠네요 길거리 가서 시민에게 아냐고 물어보면 100에 95는 모를듯 합니다
ItMay
IP 223.♡.111.246
10-18
2020-10-18 09: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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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이름은 너무 익히 잘아는데 정작 곡은 모르겠는 해외 팝/락스타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데이빗 보위는 퀸이랑 같이 부른 노래 한 곡 정도 알고 있습니다.
elements
IP 118.♡.143.109
10-18
2020-10-18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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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라고 하기보다는 정말 유니크해서 가끔 챙겨듣습니다. 곡들이 정말 특이한 형식들이 많아요.곡만큼이나 외모도 대단하고...글램락의 시조잖아요.
GongDark
IP 118.♡.3.252
10-18
2020-10-18 1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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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삶 그자체가 예술이었던 분이네요 제일존경하는 아티스트입니다
GongDark
IP 118.♡.3.252
10-18
2020-10-18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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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lodger 앨범같은 경우 미디가 없던 시절에 아날로그 시퀀서를 가지고 앞으로 10년간 메인스트림 장르가 될 뉴웨이브장르를 선도 하는등 레코딩 역사에 있어서도 위대한 분이죠 믹 론슨, 로버트 프립이나 스티비 레이 본, 애드리안 밸류등 언제너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와 함께 한지라 그런 듣는재미도 있죠
잔월
IP 201.♡.93.179
10-18
2020-10-18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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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에선 어마어마한데 한국에선 그닥인 뮤지션이죠.
IP 125.♡.85.169
10-18
2020-10-18 1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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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breaker가 방한공연하는걸 군사정권이 두려워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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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도 자주 들어여
starman 한곡 정도만 좋아합니다.
@럴수님 under pressure 는 좋아하는 곡입니다. 퀸과 같이 불렀었군요. ^^
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럴수도 있겠지만, 막상 대표곡은 틀어놓으면 아 이거! 이럴 그런 밴드 아닐까요?
머나먼 정글에 ost로 나왔던, Paint it black도 있고, Satisfaction이나 Angie, Brown sugar같은 곡은 라디오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리틀원더가 한국에서 정발된 최초의 보위 앨범 이었을걸요?
2000년대 이후에나 국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가수였어요.
완전히 정석(?)으로 우주급 인지도가 아니면 국내 인지도는 확연히 떨어지죠.
이분 음악 죽이는데요. 퀸과 만든 under pressure ..
퀸이나 롤링스톤, 비틀즈, 프린스, 비지스 등도 마찬가지....
한두곡 정도는 괜찮지만 음...
제 정서랑은 안 맞더군요 ㅋ
컬처클럽도 덩달아 듣게된...
반면 한국에서 인기 많은 그룹 탑은 퀸보다 오아시스 같네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많지만 특히 한국에서. 오아시스도 한국 좋아하죠
시장 자체가 활성화가 안되어있어서;
심지어 베를린 장벽 앞에서의 공연으로 장벽의 붕괴와 독일 통일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죠 ㅎㅎ
몰랐는데 알고보니 귀에 익은 음악들이 많았어요 ㅎㅎ
데이빗 보위는 퀸이랑 같이 부른 노래 한 곡 정도 알고 있습니다.
곡들이 정말 특이한 형식들이 많아요.곡만큼이나 외모도 대단하고...글램락의 시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