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와이프랑 각방쓴지 10년.
한 지(?) 어언 4년 됐다고.
이달초에 글 적은 놈인데요.
5일인가. 제가 여우짓을(?) 좀 해서. 관계개선(?)을 좀 했었거든요.
와이프도 오랜만에 해서 좋았는지.
이틀에 한번씩 제 방으로 오더라구요?
열심히 열심히 하고해서...(?)
한 5년만에 찐하게 뽀뽀도 하고 했는데.
연애할때도 잘 안하던 말인데 (무뚝뚝한 부산 아가씨?)
사랑해라는 말을 뜬금없이 보내네요...
암튼 관계가 좀 나아져서 다행입니다...
근데 살짝 무서운 기분이 드는것은 왜....
마눌님이 이뻐보여요...
(부부사이나쁠ㄸㅐ 변호사가 시켜서 관계악화의원인이 남편에있음을 증거수집하는경우가 있다고...)
농담임다...
하나에 파워 둘에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