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주호영에게 놀랐다. 안보 걸린 첩보자산 공개하다니.."
https://news.v.daum.net/v/20200929201203622
◆ 윤건영> 저는 오늘 좀 놀랐던 게 있었는데요. 제1야당의 원내대표인 주호영 대표가 일종의 첩보 자산을
통해 보고받은 내용을 일부 공개적으로 언급한 게 있습니다.
◇ 정관용> 제가 방금 언급한 것, 연유를 뿌려서 이런 거죠.
◆ 윤건영> 맞습니다. 그 부분도 사실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첩보자산의 내용을. 하지만 문제는 첩보자산이라는 건 공개하는 순간 더 이상 기능하지 않습니다. 우리 군이 첩보자산 하나를 만들어내는 데는 오랜 시행착오와 시간이 걸립니다. 소중한 겁니다. 안보가 중요한 건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야당의 대표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서 취득한 첩보 중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공개하는 게 맞냐, 그것도 집권을 해 본 사람들이 저렇게 하는 것은 도를 넘어섰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조금 더 나아가면 저는 이 일을 보면서 과연 야당이 수권 능력이 있는가라는 그런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소위 말해서 예전 보수세력들은 이러지는 않았거든요. 국가안보 이슈에 대해서는 솔직히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주지 않았습니까, 당리당략을 떠나서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정치적 계산이 우선이 되는 겁니다.
주호영 감청 정보 공개 이런게 야당 대표네요 ㄷㄷ
뭐가 잘못됐는지조차 인지도 못하고 있는 꼴이라니
구김당의 미래가 참 밝습니다??!!!!!
온 언론이 손가락질을 하며 마르고 닳도록 까댔을 겁니다.
하긴 북한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진짜 종북도당'이 어디 가겠습니까? ~ㅎ
정권을 잡는 거 말고는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 안 하는 것 같네요.
그게 무슨의미인지 모르는게 맞는겁니다.
주호영이 만약 민주당에 있는의원이라면 듣보잡이죠..
그나마 앞에나설 의원들이 지난총선 지내면서 다날아가서..저렇게야당대표씩이나 하는겁니다.
그만큼 무능력하고 개념이 없는게 맞는겁니다.
저런거 찍어주는 동내도 역시 같은 토착왜구들 !!!
아직도 전쟁이 끝난 상태도 아닌데, 너무 하네요.
젠장.....
예전 보수세력은 자기네 선거 한다고 총 쏴달라고 돈 줬어요
대단하네... 나라를 팔아 먹어도... 하....
그래놓고 세월호 기록은 대통령 기록관에 봉인. 아주 법과 제도를 써먹는 수준이 양아치집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