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트럼프 '절세의 기술'..1천111억원 내고 853억원 환급
3시간전 | 연합뉴스 | 다음뉴스
NYT "다른 부자는 물론 전임자들보다 세금 안내"…거액 환급 문제 소지도
집·미용 등 개인지출 회사비용 처리…"브랜드 이미지로 돈벌고 본업은 적자"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역사상
가장 부자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절세의 기술'이 베일을 벗었다.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공개한
18년치
납세자료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미국의 부자들보다
얼마나 세금을 적게 냈는지,
어떻게 세금을
줄일 수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예상과 달리
그의 기업들이
적자투성이라는 사실과
대통령직에 오른 덕분에
어떤 이득을 얻었는지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
◇ 18년 중 11년 연방소득세 '0달러'…천문학적 세금 환급
....
◇ 전용기, 집, 미용 등 개인·가족 지출도 전부 '회사 비용'
....
미용비까지
사업비용으로 분류한 것이다.
'어프렌티스' 출연 기간
자신의 헤어스타일 비용
7만달러에
딸 이방카의
헤어·메이크업 비용
10만달러까지 여기에 포함됐다.
개인 지출을
회사 비용으로 분류한 것은
세금 감면에 도움을 줬다.
그만큼 회사가
손실을 본 것으로 처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1996년 매입한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의 대저택
'세븐 스프링스'는
개인 자산을
기업용으로
둔갑해 세금을 줄인 사례로 꼽힌다.
....
◇ 사업에서 돈잃고, 브랜드 이미지로 돈벌고…트럼프의 두얼굴
....
◇ 대통령 취임 후 리조트 회원 늘고 수익↑…빚 폭탄 우려도
....
트럼프 대통령은
2022년 만기가 되는
이 대출의 원금을 아직 한 푼도 갚지 않은 상태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 보증을 서준 대출 총액이
4억2천100만달러에 달하고,
그 대부분은 4년 내로 만기가 된다고 신문은 전해다.
따라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대부업자들이
현직 대통령을 상대로
담보권을 행사하느냐
....
여러분...이거다..거짓말인거..아시죠..
를..외친..
우리나라의...
MB....가....
미국에도...
있었다는......
미국의..사회정의가...
살아있다면...
MB..처럼....
또람푸도....교도소로..갈..운명이지만...
다시...
대통령에...재선된다면...
스스로...사면하거나...
덮어둘것..같군요......
....
....
MB 건보료 1만3000원..상위 1%의 건보료 '꼼수'
2015.02.01 | 아시아경제 | 다음뉴스
....
...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매월 적게는 1만3160원, 많으면 2만7000원의 건강보험료를 냈다.
175억원 상당을 가진 자산가였지만
1998년 측근의 폭로로 선거법 위반이 적발돼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 백수가 되자
자신이 보유한 건물을 이용해 건보료 회피하는 '꼼수'를 쓴 덕분이다.
....
안내는 이유도 다양...
개인비용을....
회사비용으로...세금신고..
하는사람들이..많은가보군요...?
사실 보통 사람들도 절세할 수 있으면 다 하잖아요.
한국에서도 싸웠죠 후보 경선에서
그것도 팩트 공격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