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님이 1년에 한번하는 전체회식이라고
몇달전부터 전체 대관으로 빌리고 준비하셨다고
전원 참석하라시네요 -_-;;
이 시국에 전체회식이 왠말인가했지만
2단계로 내려갔으니 더더욱 추진하시겠지요
어짜피 승진도 물건너갔는데 회식 째고싶어요..
그럼 내년 회식때까지 회자되는 인물이 되겠죠ㅠㅜ
답답하네요ㅎㅠ
회사 대표님이 1년에 한번하는 전체회식이라고
몇달전부터 전체 대관으로 빌리고 준비하셨다고
전원 참석하라시네요 -_-;;
이 시국에 전체회식이 왠말인가했지만
2단계로 내려갔으니 더더욱 추진하시겠지요
어짜피 승진도 물건너갔는데 회식 째고싶어요..
그럼 내년 회식때까지 회자되는 인물이 되겠죠ㅠㅜ
답답하네요ㅎㅠ
Where some see coincidence, I see consequence. Where others see chance, I see cost. - The Matrix Revolutions
회의실에서 회식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주셨다고합니다
맙소사!ㅋㅋ 시트콤인줄 알았어요 ㅠ
어디 모임한다고하면 다 빠지고 회식한다고 그러면 바쁜일이 있어서 죄송하다고 다 안갔네요.
유일하게 입사했을때 회식 딱 한번한게 전부..ㄷㄷ
벌써 그게 4년전이네유..-ㅅ-
얼른 더 돈많이주는 회사로 이직하고 싶습네다..
연봉에 포함이라고봐야겠죠;;;
전체 회식으로 파이팅 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위로 드립니다..
파이팅의 원의미대로 될것같아요 -_-..
답답하시겠어요.
이런분들 덕분에 계속 연장되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내가 주인공도 아니고, 나 하나 쓱 빠져도 사실 사람들 거의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참석하고 딱 밥만 먹고 최대한 빨리 집에 일찍 가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분명 회식엔 참석했으니까요 (다만 일찍 갔을 뿐)
제가 다니는 쿠x은 사내 방역도 엄격하고 마치고 사람들 모여서 회식하러간다그러면 신고들어가는곳이라 ㅋㅋ
Clienkit3 Betatester/
왜그러는건지 심리를 알고파요 ㅠ
그것도 모자란지 추석 끝나고 다음주 10/9일(한글날)을 앞둔 10/8일에 가서 1박2일로 워크샵을 갔다온다고 하더군요.
요즘 시국에 워크샵을 그것도 공휴일 전날가서 공휴일까지 쓴다고? 정신 나간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부디 별일없으시길 기원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