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하게 인간 말종화 되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감
아놔 실환가요
댓글 보니
내가 눈먼 소경이었네요
등잔 밑이 어두웠어..
지척에 득실될줄이야..
이글 퍼 온 내가 아주 잡놈이네..
이런 ㅈㄱ
80년전에 이 낙서를 한 조선인들보다
그 절반도 못산 것들이
뭘 더 잘안다고 나불 되는지..
에라이 퉤~!
급속하게 인간 말종화 되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감
80년전에 이 낙서를 한 조선인들보다
그 절반도 못산 것들이
뭘 더 잘안다고 나불 되는지..
에라이 퉤~!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이동형작가-
이완용 빨고있는걸 동의하는건 쌍욕먹어도 싸죠
같은논리로 복스××빨고있으면 퍼가서 욕해도 할말없죠
비교가능???
그러면 민족반역자 이완용 빠는걸 용인해야 한다는 의견이세요?
놀랍네요
그러면 헤이그 특사 파견은 왜 한거죠?
메모 업뎃해둘게요
어이없는 소리를 하시네요
어떤 멍청한 왕이 호의호식 하겠다고 나라를 넘깁니까? 호의호식했다고 쳐도 왕일 때보다 더 좋을 수 있나요?
고종이 한번 호의적인 의사표시를 한 것을 두고 이완용의 행동을 승인했다 또는 묵인했다 라며 확대해석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합병된 나라의 왕 또는 왕실을 후하게 대접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있던 일입니다
그게 고종 하나만의 일은 아닌데요 이걸 마치 뭔가 특별한 일인 것처럼, 마치 고종이 일본과 암묵적인 협상으로 얻어낸 것처럼 포장하는게 웃기는 겁니다
본인이 지금 무슨 말 하고 있는지는 아시나요ㅋㅋㅋ
다양한 시각을 존중해야합니다만 친일파 청산이 안돼니 이런 얘기까지 나오네요.
그럼 이완용이 조선왕실하고 각별했는데 설명이 안되요...고종뿐만아니라 순종하고도 각별했고
심지어 사후 5년간 종묘에 안치됐었죠
망국의 군주 왕실은 대개 다 잘살아요
그게 고종이 나라를 팔아먹었다거나 이완용을 중개인으로 뭔가 얻어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일본이 뭔 특혜를 베풀었다거나 고종이 이뻐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떡고물 하나 던져주고 불화를 없애보겠다
또는 독립운동의 구심점을 없애겠다는 그런 논리일 뿐입니다
촉한이 망한 다음에 유선이 어떻게 지냈습니까?
한나라가 망한 다음에 헌제가 어떻게 됐나요?
망국의 군주를 대접하는건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고종이 속으로 뭔 생각을 했는지 몰라도
겉으로는 이완용이랑 친하게 지내야죠
나라까지 날아간 마당에 일본 유력자인 이완용이랑 척을 질까요? 죽을 일 있습니까?
최근에 "고종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이고 이완용이 고종과 마음이 통해서 중개인 역할을 했다" 는 주장이 나오는데
이런 주장은 단지 이완용의 매국을 조금이라도 완화해보려는 눈물겨운 술수인데
애처롭습니다
그럼 고종이 억울하게 일본한테 나라를 뺏기고 이완용이는 고종 대신에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보시나요??
전 이완용으보다 고종이 더 나쁜놈이라고 봅니다
고종 무능한 왕이었고 이완용은 간신이었을 뿐입니다.
왕실하고 각별하고 자시고, 얼굴마담이건 실세건
중요한건 을사늑약에 찬동했다 사실입니다.
이완용평전 한번 읽어보세요 이완용이 어떤인간이며 어떻게 살아왔고 나라팔아먹을 당시에 어떻게 행동했는지요
이완용이는 지금 딱 합리적인 보수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랑 똑같아요
딱 그패턴으로 가장 유리한판단을 하고 그때그때 박쥐짓했고 조선왕실에 충성했죠
조선왕실도 이래저래 저래 재고 해서 왕자리 받고 나라팔아먹구요...
자꾸 조선왕실이랑 이완용이랑 한통속이라고 하면 친일파 어쩌고 하는데
전 역사바로세우기 반드시 꼭해서 친일파 죄다 처단하고 싶습니다.
전 왜 조선왕실이 욕을 안먹는지 모르겠어요...
1순위 왕실인간들 2순위 친일파인데...
제일 억울한건 일반 백성들이죠
독립의군부에 대해선 뭐라고 하실겁니까?
네 맞습니다. 무능하고 부패했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었고 왕을 해선 안됐죠
하지만 너무 오래 해먹었고 나라가 망조가 들었고 그와중에 이완용이 같은 인물이랑 쿵짝해서 나라팔아먹었죠
자꾸 착각하는게 이완용이를 옹호 하는게 아니라 왕실하고 한통속이었다는거죠
이래서 나라 파는 이완용같은 ㅅㄲ들은 전부 다 참수 시켜야 하는데..
네 이완용이 같은놈들 후손까지 죄다 밝혔어야 된다고 봅니다.
친일 역사 바로세우기 해야죠
을사늑약 후 조선왕실이 어떻게 됐는지 보고도 이러시나
고종은 죽을때 까지 감시당하다가 독살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사망했고
남은 왕족들은 일본으로 끌려가서, 제대로 후손도 못남기고 사라졌는데
저자가 이완용 평전을 쓴 목적이 그런게 아닐텐데 이게 자꾸 이상한 쪽으로 왜곡이 되는군요
고종이 무능한 것도 맞고 왕실도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인건 맞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완용이 고종의 명을 받거나 암묵적인 동의를 받아서 한일합방을 처리했다거나
이완용의 죄가 경감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이완용이는 왕실을 위해서 일했죠
제가 고종이나 순종이었으면 이완용이 찢어죽였을텐데
현실은 아주 잘지냈더라구요
처음 알았을때 충격이었네요
이완용이 종묘에 5년간 묻혀있었던것도 충격이었구요
이완용이랑 조선왕실이랑 한통속이고 나라 팔아먹었다는게 친일파 옹호하는건가요??
친일매국노 정말 싫어하는데 뭔 자꾸 친일파 타령하나요??
진짜 어이털리네요 여태 쓴글을보세요
친일 매국노 지지한적 있는지요
오늘도 메모하나 추가하고 갑니다.
이완용이로 뭔 물타기요??
이완용이로 뭔 빌드업을 하나요?? 이완용이 쉴드쳐서 뭐한다구요??
이완용이 잘못한게 사라지나요??
조선왕실놈들이 제일 나쁘고 친일매국노 들이죠
아니 정확하게는 겹치죠...실제 조선왕실후손중에 친일파들 수두룩하니깐요
여기있네 ㅋㅋㅋㅋ
하지만 조선왕가는 나라를 팔아먹는대신에 왕가 일족의 안위를 얻고자 한 것도 맞지요.
물론 처음에는 이리저리 버티며 대한제국을 유지하려 했지만
청일전쟁 러일전쟁(1904~1905)에서 일본이 승리하고
러시아의 남진을 막아내서 극동아시아와 태평양을 싸일런트 리젼으로 만든 일본에게
미영프는 한반도에 대한 일본 지배권을 인정해버리죠. (1905년 / 카츠라테프트 밀약 이외 영일간 협약 등등)
그래놓고는 미국 영국은 일본이 러시아로부터 전쟁배상금을 못받게 방해해서 일본은 심대한 경제위기를 겪게 만들구요. (25만명 사상자 발생에 국가에산 1.5배 전비를 쏟아붓고는 배상금을 날렸죠. / 쌤통 ^^;;)
미영프등 서구열강등은 도랑 치고 게도 잡는 1타 쌍피 전략을 구사해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조선왕조는 더 이상 독자적으로 버틸 여력이 없었구요.
그 당시 태국(영프 완충지대) 중국(만신창이 걸레형국) 일본 한국 4개국을 빼고는
아시아태평양 전체가 식민지 상태였습니다.
(사실 전세계가 식민지거나 중남미처럼 식민지에서 독립한 상황이었죠)
이것을 간파한 고종과 이완용 등 을사오적 세력들은 어차피 조선왕조를 뺏기고 식민지가 될 바에야
왕가의 안위라도 확실히 지키고 좋은 대접을 받는 쪽으로 결정을 한것이 역사적 상황입니다.
(왕으로서 지도자로서 일말의 책임도 없는 모습에서 개인적으로는 고종에게 한심함을 느낌)
고종이 일본황실 전체 권력서열 3위인가 4위로 인정해주는 결정을 얻어내기 위해서
이완용은 일본과 치열한 협상을 하였고 실제로 고종은 그런 서열로 인정을 받습니다.
(물론 물서열 핫바지 권력이긴 하지만 체면을 따지시는 왕가에서는 @.@)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선의 안타까운점은 고종같이 무능한데가 욕심까지 많은 왕이 너무 오래 살았죠
그와중에 이완용이 같은 친일 매국노도 함께하고 결국 이래저래 간보고 짱구굴려서 나라 팔아넘긴거죠
사람들은 이완용이만 욕해서 저도 고종은 무능하기만 한줄 알았고 이완용이 알아서 나라팔아먹은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조율했다라구요 말씀하신 서열같은것도 챙기구요...
진짜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님 말이 맞았으면 역사학계에서 고종을 가만히 놔두질 않아요. 친일계열 역사학자들이 이 좋은 소스를 놔둘리가 없고, 제대로된 역사학자들은 그들대로 고종에 날 선 비판을 했겠고요.
음모론 같은거 좋아하시나본데 현실에서 그게 맞는 상황은 잘 없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더더욱 역사 바로세우기를 통해서 누가 어떤일을 했고 어떻게 친일했고 어떤 잘못을 했는지 더 파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친일파 재산 환수하고 역사교육도 제대로 해야죠
앞으로는 저런 비극이 안생기게요
제가 그래서 새누리당 떨거지 및 합리적 보수를 주장하는 사람들 극협합니다.
이완용이 딱 그 합리적인 보수였거든요 간보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하는 딱 그런 케이스죠
고종 비판 힘들죠
교과서에도 고종이 병x짓한거도 제대로 다 못쓰는데요
게다가 민비도 명성황후로 둔갑 되어 있는데
민비한테도 그 역사학자들 입도 뻥긋 못하는데요 뭘
저 상황에서 이완용이랑 고종이랑 엮으면 매장이죠..
이완용이 조선 왕실을 지킬려고 그랬다는
워딩 자체가 이상합니다.
조선 왕실을 지키려면 끝까지 저항을 했어여지요.
영원히 일본의 속국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인식과
백성이든 왕실이든 조선에서 태어날 후손을
생각했다면 늑약에 찬성했을리도 없고요.
그냥 개인의 영달을 위해 행동했을 뿐인
소인배이자 민족의 배신자를 두둔하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죠.
조선왕실에 충성하는것과 나라에 충성하는것과 다른거죠
조선이라는 나라에 충성했으면 저렇게 하지도 않죠
하지만 왕실보존과 왕실에 충성했으니 나라팔아먹은거구요
물론 개인영달까지 안챙겼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구요 행동 자체가 개인영달 추구고 러시아 붙었다가 일제 붙었다가 박쥐짓하면서 나라팔아먹은건 사실이니깐요
그당시 이완용이 포지션이 아주 냉철한 인물이고 실리를 상당히 따지는 요새 이야기 하는 합리적인 보수조
그래서 합리적인 보수 어쩌고 하는거 극혐합니다.
나중에 또 다시 그런 상황이오면 나라 팔겠죠
망상도 심하면 질병입니다. 병원 가 보세요.
소설과 역사의 차이점이 뭔줄 아시나요? 사실과 픽션입니다.
지금 팬티기술자님은 팩트는 없고 픽션만 있는거에요
먼저 님은 이완용이 조선 왕실에 충성했다라고 하지말고 고종에 충성했다고 '주장'하십시오.
조선이란 왕권국가의 과거사를 논하는데,
왕실과 나라가 다르다는 워딩을 아무렇지 않게 쓰시는거 보니 수준을 알겠습니다.
제 시간이 아깝네요.
저도 이완용이 같은 친일매국노 극혐하는데 이완용이를 쉴드친다고 생각하시네요
조선 왕실비판이 이완용 물타기 빌드업으로 생각하네요..
친일 매국노면 식민지배 정당성을 주장하겠죠
그럼 순종은요??순종하고도 아주 가깝게 지냈는데...
정확하게는 조선 왕실이 아니고 고종 순종에 충성했다고 해야 될까요??
나라의 개념은 한반도 역사에 존재하는 나라를 통칭하는거구요 즉 현대의 개념이고
왕실인 고종 순종에 충성한건 맞죠
그러는중에도 사리사욕도 채우구요
자꾸 이완용이를 쉴드 친다는데 이완용이가 쉴드 칠게 있나 싶네요
메모 : 이완용팬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6382?no=66382#0DKW
그간의 행위를 봐도
이완용은 왕실과는 상관없이 매국행위를 했었고, 고종이 왕실의 안위를 위해서
매국을 하고 있는 이완용에 붙었다고 보는게 더 맞겠군요
링크 칼럼도 예전에 읽었어요
그 칼럼보도 책 읽어본거라서요
자꾸 이완용을 쉴드 친다고 한다는데 링크 칼럼에서도 고종하고 나라팔아먹은 공범이라고 하고
평전에서는 합리적어쩌고 하지만 전 합리적인 보수라는둥 이딴 이야기 하는 사람을 제일 경계해야 되지 않나라고 걸러 들었네요
이명박근혜 거치면서 합리적 보수 어쩌고 하는놈들이 딱 이완용 포지션이거든요 힘들어지면 배신할놈들이죠
윗분들 이완용평전이 근거라잖아요. 천천히 가십시다 ㅋㅋ
당시 동아시아의 역사 흐름도 읽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망한 나라의 왕실이 잘 살았던 사실만큼 처참하게 멸족된 사례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완용이 평전까지 읽을 가치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나라팔아 쳐먹은 새끼가 평전이란것도 웃기고요.
영향력 1도 없는 책 나부랭이 몇 권 읽고 이러는건 아니죠?
ㄴ 그 칼럼에서 발췌한 겁니다.
이미 민족반역자로 역사의 평가가 끝난 인물에 대한 나무에게 미안해야될 수준의 평전을 굳이 찾아가며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고종이 무능했든 아니든 지금까지의 통념이 잘못되었든 아니든 평전같지도 않은 평전 읽고 이완용이 재평가되어질 이유는 없을것 같네요,
이완용이 매국노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고종에게 무능하다는 평가는 내릴수는 있어도 나라를 팔아먹었다라는 평가는 내릴 수 없는 역사적 근거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왜 이완용을 편드시나요? 그는 다면적으로 보고 자시고 할거없이 조선이 을사늑약으로 주권을 잃게 만든. 말 그대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나라를 판 매국노 입니다.
그당시 이완용이 포지션이 아주 냉철한 인물이고 실리를 상당히 따지는 요새 이야기 하는 합리적인 보수조
직접 가보고 판단하세요
이런저런 의견이 나왔는데 딱 저 댓글만 잘라서 가져왔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9190047694746&select=sct&query=%EC%9D%B4%EC%99%84%EC%9A%A9&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TSY2Ag3DRKfX2hgj9Rg-Ajhlq
일팍이라고 욕하면서 뭐하러 찾아가서 퍼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민주주의의 반대는 왕당파라...
민주주의 사회에 살면서 충신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도 문제죠...
왕세자의 목숨 vs 사대부 100명의 목숨
이렇게 비교해야 합니다.
세도정치 명분이기도 했었구요.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라는..
그런데 막상 이랬어도 왕 앞에서 막나가는 권신은 없었습니다. 조선은 그야말로 명분에 목숨걸었던 국가니까요.
제가 저 비유를 든 것은 제가 저기 천노이과님이 하는 이야기를 "나의 성리학은 이럴리 없어" 란 늬앙스로 받아들여서 그것에 2가지로 비판한거였는데요.
하나는 성리학을 실행했던 성리학자들이 한 행동이 잘못되었을때 성리학이란 종교가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이고, 자유가 평등을 포함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리학이 학문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원리주의적으로 접근한다면 말이죠)
'왕세자의 목숨 vs 사대부 100명의 목숨' 는 양반들도 고민할만한 문제이긴하죠. 자신의 명분(양반들은 명분을 바탕으로 이권을 얻었으니까 (예를들면 사농공상같은 확고한 신분의 벽) 저는 이권이라고 봅니다. )과 이권이 충돌하니까요.
'왕세자의 목숨 vs 사대부 100명의 목숨' = 명분 VS 이권
'왕세자의 목숨 vs 백성 100명의 목숨'
= 종묘사직의 안위 VS 피지배계층의 안위 (조선시대 성리학의 관점)
≠인간의 1명의 생명 VS 인간의 100명의 생명 (현대시대의 관점)
이래서 광복 직후 바로 친일 청산을 했었어야...
/Vollago
관직을 매관매직하고 내탕금이나 채워서 호의호식 할 생각했죠
백성들 생각은 1도 안하구요
고종의 가장 큰문제는 저 무능한 인간이 오래도 해쳐먹어서 그렇죠 빨리 죽었어야...
동학혁명같은걸로 나라가 뒤집어졌었어야 되는데 성리학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상은 왕실도 돈이 있어야 되서 내탕금 왕뒷주머니로 채웠죠...
직접 왕이 매관매직했죠
너무 썩었어요...
임오군란 동학혁명 민가일족의 횡포등 병크가 많은데요 상당히 유능했나요??
어떤점에서요??여러사건들 보면 무능한데다가 겁많고 심지어 욕심도 많은거 아닌가요?
친일파 조사 제대로 해수 역사 교육 바로 했으면 좋겠네요
덧글만 봐도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완용이 같은놈이랑 쿵짝 맞춰서 나라팔아먹은놈들을 옹호해주고 있으니
친일파 조사 제대로 해서 누가 얼마나 잘못했고 그들재산도 철저히 조사해서 환수했으면 좋겠네요
왕은 백성을 지켜야죠 그래야 될 사람이 백성들 피나 빨아먹고 이완용이 같은 인간이랑 쿵짝해서 나라 팔아먹은건데요 이완용이를 쉴드치는게 아니라 고종하고 똑같은 한통속이었다는거죠...차라리 척이라도 졌으면 다행이죠
주권국가 내부의 짓과 주권을 포기하고 외국에 넘기는 짓이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고종이 을사늑약전에 무엇을 어떻게 행동했나 보면 가관이죠
동학혁명 임오군란 국가내부의 일을 외국군대끌어들이고 제압했죠...
걍 쓰x기예요 이완용은 그 입맛에 딱딱 맞추고 그와중에 사리사욕도 챙기구요...
전 왜 고종이나 조선왕족은 친일파만큼 나쁜놈인데 친일파 아니 정확하게는 친일매국노죠 친일매국노만큼 욕을 안먹는거 같아서요
제가 보기엔 똑같은놈들이라고 보거든요
자꾸 이완용을 쉴드친다는데 이완용이를 쉴드쳐봐야 뭐하나요? 친일역사 바로세우기 해서 누가 얼마나 얼만큼 나쁜짓했나 철저히 밝혔음 좋겠습니다
님이 고종을 어떻게 생각하던 주권이 있는 상태이고 이완용은 주권을 넘긴놈입니다.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결국 이완용이 혼자 나라를 팔아먹고 고종 순종은 나라를 지킬려고 했던건가요??
이완용이 혼자 나라를 팔아먹을려고 했다면서 고종순종 총애를 받는다는게 앞뒤가 안맞아 보여서요
근거가 있어야 가능한 언급이고요.
주권을 팔아먹은 것과 자료는 모두 을사오적이 실제 권력자였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야쿠자를 동원해서 궁에서 민비를 죽일 수 있는 실제 권력자의 하수인이겠죠.
앞 뒤가 맞습니다.
그럼 고종 순종과 이완용은 이를 갈정도로 척을 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각별하게 지냈을까요? 차라리 사무적인 관계정도라면 모를까요...
그리고 전 이해가 안되는게 이완용이만큼 나쁜놈들이 조선왕족이고 백성들 피빨아먹는놈들이고 외세를 끌여들여서 동학농민군 죽이고 한놈들인데 왜 평가가 갈리는지 모르겠네요
전 친일파만큼이나 왕족들도 나라팔아먹은 주범이라고 보거든요...
그와중에 가장 고통받은건 백성이구요
님 고종의 심적 문제는 제게 물어볼 일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왜 그랬는지는 해석의 문제이니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유리한 해석을 하겠죠.
토왜라면 고종에게 죄를 씌우려고 할 것이고, 한국인이라면 다르겠죠.
다시 말하지만 주권을 훼손한 것과 주권을 포기한 것은 죄질이 다르고요.
주권을 포기한 이상 백성은 백성이 아니라 식민지 노예입니다.
노예는 국가를 되 찾기 전까지 주권을 바로 세울 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대화는 그만 두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불쾌하기만 한 대화네요.
토왜들은 고종에게 죄를 씌울려는게 아니라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설파하겠죠
여태 했던것처럼요...
조선왕실은 아무리봐도 이완용같은 매국노랑 한통속같은데 쉴드 받는지 모르겠네요
조선왕실이 비판받는다고 이완용이 한짓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구요
조선왕실은 후손중에서 독립운동 한사람이 단 한명도 없고 오히려 친일 매국노만 나왔죠
해방후에 일제 지원금 끊기니깐 생활이 힘들어졌구요...
전 그게 정말 싫었습니다. 일제놈들한테 지원금 받아서 호의 호식한거여
역사관이 역시나 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역사를 일본에서 배워 온 건가? 란 생각이 드네요.
동북아 공정도 그러도 동아시아 해방도 그딴식이죠
지금 일장기 성조기 들고 광화문에 나가는 저질인간들이에요
이미 2년전 쯤 끝난 커뮤
이거랑 완전히 반대되는 글도 많이 봐서요
하긴 지들도 똑같이 자기 이득만을 위해 소시오패스처럼 행동하니 이완용을 미화해야겠죠
클리앙 오래 하다보니 이제 대충 벌레들의 수법을 알겠네요~
참 그저 욕만나올 뿐입니다
독립협회 설립멤버로 회장까지 했었던 활동내용을 보면 한때는 실제로 충신이라고 볼 수도 있었구요.
문제는 나중에 그 모든걸 배반하고 매국노가 되서 그렇죠.
고종은 막판에 망국을 피하려고 온갖 공작을 다 합니다. 하지만 다 실패하는데요. 기껏 힘들게 조성한 해외비자금도 일본 정부에 들통나서 전액 털리고..
무엇보다 강제 퇴위당할 때 고종이 필사적으로 저항한게 다 기록되어 있는데 고종 배후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예요.
망국 후에 조선왕실이 일본 정부에게 예우받았다..
이건 류쿠국도 마찬가지라.. 결정적인 증거가 못 됩니다.
애완동물처럼 대접받는 걸 고종이 원했을리가.
그리고 위에는 이완용 쉴드치는 사람이 있네요 헐
그러지 못하게 확실히 못을 박아야겠네요
고종황제가 일제로부터 간섭 피하면서 내외부적으로 대한제국군 내 상무영과 제국익문사라는 대내외 첩보기관까지 운용해서 망국을 피할려고 온갖 수단을 안가리면서 저항하다 끝내 죽었는데 그것도 모자라 이완용을 쉴드를 치고 역사왜곡을????
"니들이 그럴만해서 식민지가 된거다"
순진?하신 한 분이 이렇게 자기가 척척석사마냥 뛰어난 식견을 가진것처럼 내세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갑니다...
역사가 없는 민족은 행복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런 사람들은 부디 공직이나 고위직 근처에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알았다면.. 지탄 받으실 차례입니다.
아.. 물론 몰랐어도 똑같습니다.
1. 이완용 2. 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