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 전 장관님과 그의 가족에게 행해진 일련의 폭력들이 '어떤 미친 공동체에 의해 가해진 집단 린치'라고 생각합니다.
한 공동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린치를 가했다면 그 치유 또한 다른 한 공동체의 몫이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만 할 게 아니라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레기 새끼들, 막상 소송 시작되면 기사들 지우기 바쁩니다. 소송은 증거가 없으면 못하기 때문에(저도 그래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조 전 장관님 기사 나올 때마다 따박따박 PDF 캡처해줄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막상 본인에 대한 허위 기사들, 보는 것 자체가 고통일 겁니다.
언론사별로 혹은 쟁점별로, 허위의 기사들 정리해서 조 전 장관님께 전달해드리면 큰 힘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변호사들은 자료 정리까지는 안 해주던데 어떻게 하고 계신지,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저희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정경심 교수님, 따님, 아드님... 좀 많습니까.
조 전 장관님이 도움을 요청하시면 저부터도 바로 하던 일 멈추고 돕고 싶습니다. 기레기 새끼들은 비겁한 만큼 졸렬하고 쥐새끼들 같아서 조력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조 전 장관님과 가족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덜 다치시면서 소송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가칭 '조국과 함께하는 기레기퇴치박멸단', 이런 소모임을 만들어서 따박따박 끝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조국 전 장관님 힘내십시오.
- 시인 박진성 올림.
https://mobile.twitter.com/patriamea/status/1286099182973927424
fakereportCK@gmail.com (제보 이메일)
법적 처벌이 아닌 이상
인정도, 사과도 없이 코웃음이나 칠 족속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적극 응원하고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기레기퇴치박멸단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