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본 글들을 토대로 만든 관계도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99707CLIEN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관계가 맞다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클리앙에서 본 글들을 토대로 만든 관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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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대로 이해한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관계가 맞다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내가 가난한 이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게 하자 사람들은 나를 성인이라 불렀다. 그런데 내가 가난한 이들에게 왜 먹을 것이 없는지 따져 물으니 사람들은 나를 사회주의자라고 부른다. 진짜 괴물은 가난과 비참이다." ㅡ 브라질 로마 가톨릭 교회의 대주교 '돔 헬더 까마라'(1909~1999) ㅡ
이건 정말 거대한 사건 아닌가요??
JTBC 뉴스룸조차 받으면서도 꺼림직하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어지간한 관종력 아니면 법정에서 의뢰인의 법정 이미지 때문에 저런 헤어 못해요.
안희정 비서, 탁수정 등등... 미투 관련한 JTBC의 만행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사실 미투라고 부르기도 뭐하죠...
저 여자 재판은 나가냐? ㅎㅎ
무언가 보도할 때, 특히 저런 정치적인 사건은 손석희가 최종 판단을 내렸을 거니까요.
2015 년 이후에는 굳이 재판에 나갈 일이 있었을까 의문이네요.
그럴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결과는 뻔해 보입니다.
그게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런 의심이 맞지 않는다 해도,
저런 관계도는 계속 유지되어서는 안 돼죠.
한둘이 아니지요.
결국은 커넥션이고, 그 사이에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 같은 건 없는 거죠.
결국 선택받지 못해 문제 해결은 커녕 상처만 받은 피해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가 도와야 될 것은 김재련 변호사에게 선택받지 못한 피해자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희정과 박원순은 모두 김재련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본 자료에서는 그렇게 적혀 있는 게 맞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99707CLIEN
그리고 오늘 고발뉴스 기사로 다시 확인해봤는데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 중 변호사는 단 한 명 뿐"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59
따라서 공식 직책 명칭은 모르겠으나,
법률자문을 할 수 있는 변호사는 김재련 하나 뿐인 게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를 보아도 변호사는 1 명 뿐이라고 보는 게 맞아 보입니다.
내지는 다른 변호사가 있다 하더라도 김재련을 거치는 형식일 수도 있고요.
오거돈 시장은 오히려 피해자나 신고를 받은 센터(≠해바라기센터)에서도 최대한 언론 공개를 자제했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카더라 통신으로 그런 일이 일어났는데 시민단체에서 도움을 하나도 주지 않아서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내에서 자체적으로 단체를 만들어서 행동하는 애들 본적이 있었네요.
저도 위 관계도에 그런 내용을 포함시키긴 했는데,
실상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 참..
다만 취사 선택해서
어떤 사건을 언론에 폭로하고
어떤 사건을 수사 권고하고
어떤 사건을 별 것 아닌 일로 권고할 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가 위험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