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님 층간소음 = 소음 완화 패드를 구매함 유튜브 및 스트리머 = 방음부스를 구매하거나 견적내서 시공함 모두 자기 집에서 떠들고 소음내고 그런 자유가 있으나 주변에 피해 안 끼치려고 위와 같이 자기 돈들여 노력합니다. 흡연자들도 결국은 그런 시스템을 돈들여 자기 집에 구축하고 노력해야 욕을 안 먹을겁니다.
@독립운동가님 이웃집에 담배연기가 안 들어가게 완벽하게 조치하고 피면 이웃에서 뭐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베란다에서 피면 윗집으로 들어갈 수 있고, 아파트 구조와 환기시설의 성능에 따라 집 안에서 담배를 피워도(거실, 방, 화장실, 부엌 등등) 이웃집에 전달이 될 수 있습니다. 1급 발암물질들이 들어 있는 담배연기로 피해를 입게 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을 리가 없지요. 환기시설 등에 대한 법령이(주택법 시행령 등) 제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건축물이 지어진 때나 구조, 여건 등에 따라서는 담배연기의 전달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곳이 많이 있을 겁니다.
노노자팡
IP 223.♡.10.202
09-20
2020-09-20 16:03:29
·
@독립운동가님 그럼 냄새 안나게 지네 집에 공기청정기 10개쯤 놓고 안방에서 혼자 피든가요.
공동주택에 이미 시설이 안되어있는데 왜 담배를 핍니까.
시설 안되있는걸 알고 입주한건데요.
몰상식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독립운동가
IP 118.♡.229.88
09-20
2020-09-20 16:22:59
·
@제이스2님 @노노자팡님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전 저 흡연자를 옹호한게 아니라, 층간소음 문제처럼 시스템적으로 개선해야하지 않을까요?라고 한겁니다. 그 이유로 자기집에서 필 권리도 있다는 근거를 삼았고요.
독립운동가
IP 118.♡.229.88
09-20
2020-09-20 16:24:12
·
@kissing님 @honeycat님 네 이부분에서는 저 흡연자가 지탄받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직 제가 말한 시스템이 구현한게 아니니, 자기집에서 필꺼면 그렇게 펴야겠죠.
독립운동가
IP 118.♡.229.88
09-20
2020-09-20 16:25:30
·
@누리별님 네 좋은 말씀입니다. 현실적으로 지금당장 어렵지만 층간소음문제처럼 시스템적으로 구현할수있도록 할수있는 방안을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가... 제 의견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ylon
IP 182.♡.162.234
09-20
2020-09-20 17:37:03
·
@독립운동가님 층간소음이야 모두가 격는 문제라 시스템적으로 해결하고 법으로도 어느정도 강제는 필요 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파트 전체 해봐야 흡연자 몇 명일텐데 그분들 때문에 아파트 지을때 전체적으로 공사비가 올라가는걸 법으로 강제 해야 한다니요..본인이 비흡연자인데 흡연자들 때문에 자기집 살 때 가격이 올라 갔다면 그러려니 하실껀가요?
산시조
IP 175.♡.151.64
09-20
2020-09-20 17:39:17
·
Tim_Cook
IP 218.♡.170.171
09-20
2020-09-20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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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님 그래서 단지내에 흠연 구역이 따로 있잖아요... 아에 못피게 막은것도 아니고...
@독립운동가님 내 주먹 내가 휘두를 자유는 있겠죠. 그 주먹이 남에게 준 피해를 보상하는 것은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일거고요. 님 집에서 방방거릴 자유가 있다면 남에게 준 소음 피해를 보상할 책임도 당연히 감안하신 거죠?
세르시
IP 219.♡.82.107
09-20
2020-09-20 21:40:47
·
@독립운동가님 요새 신축은 환기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문닫고 피면 됩니다.
제주삼다슈
IP 223.♡.162.246
09-20
2020-09-20 21:47:02
·
@독립운동가님 어그로 아니라 진심이신가요? 안방문 쳐닫고 공청기 돌리면서 피우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2ndMind
IP 114.♡.124.224
09-20
2020-09-20 21:49:14
·
@독립운동가님 자기 집에서 피워서 연기도 냄새도 자기 집에서 처리하면 되는데 베란다에서 피워서 연기를 왜 타인에게 가게하됴? 황당한 말로 여러 사람의 분노와 상식을 뒤집으려고 하는군요?
독립운동가
IP 182.♡.153.124
09-20
2020-09-20 23:17:49
·
@세르시님 아 그런가요? 뭔가 다행이네요
독립운동가
IP 182.♡.153.124
09-20
2020-09-20 23:19:17
·
@제주삼다슈님 어그로도 아니고 진심이라기 보다는, 제 의견일 뿐입니다. 그리고 계속 뭔가 곡해되는 느낌인데, 전 저 흡연자 옹호한적 없고, 문 열어서 피는게 뭔 죄냐?라는 논지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자기 집에서 편하게 피는 시스템이 구축될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제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독립운동가
IP 182.♡.153.124
09-20
2020-09-20 23:20:42
·
@2ndMind님 전 타인에 가도 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자기 집에서 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겁니다. 그걸 자기 집에 공기청정기를 돌리든 혹은 위에 제가 언급한데로 층간소음처럼 방음재를 넣는 것을 건축 법안을 통과하는 것처럼 다른 방안이 있지 않을까하는 말입니다.
독립운동가
IP 182.♡.153.124
09-20
2020-09-20 23:23:10
·
@모닝구님 그런 논리라면.. 집안에서 왜 뛰어다니고 노래를 부르냐? 밖에 나와서 놀이터나 노래방 가면 되는거 아니냐?로도 생각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공동주택에서 외부에 마련한 장소가 있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층간소음 억제했는 사례가 있듯이 흡연도 가능하게 할 수 없을까 입니다.
독립운동가
IP 182.♡.153.124
09-20
2020-09-20 23:25:43
·
@backnumber님 말씀을 들으니.. 오히려 그냥 담배 자체를 마약처럼 구입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ㅋㅋ
독립운동가
IP 182.♡.153.124
09-20
2020-09-20 23:29:46
·
@PiperArcher님 네, 좋은 말씀입니다. 댓글을 보니 층간소음이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완전히 무음으로 할수있는건 아니죠. 마찬가지로 시스템이 구현되어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전 시스템 탓이다라고 돌리는 것도 아니라, 시스템도 구현되어야하고 개인도 조심도 해야하겠죠. 각 세대마다 환기구가 있지만 탈취제나 공기청정기를 돌리거나등등
오죽했으면 그랬겠네 싶네요 저도 윗집편 개 있으면 개똥을 밑집 현관문이랑 손잡이에다가 계속 발라버리고싶네요 담배대신 똥냄새랑 같이 살아가게
모키키77
IP 211.♡.130.248
09-20
2020-09-20 14:22:19
·
그 애비에 그 ㅅㄲ네. 제발 주작이길 빈다.
dlfjsskdml67
IP 59.♡.172.250
09-20
2020-09-20 14:22:48
·
윗집이 ㅂㅅ이네요. 배에 바람구멍 안난걸 감사하게 여겨야죠 ㅎㅎ
IP 121.♡.188.150
09-20
2020-09-20 14:24:47
·
흡연장 가는길이 위험하면 끊으면 되잖아요? 담배필 자격 자체가 없습니다.
GoYou식별
IP 223.♡.72.124
09-20
2020-09-20 14:44:16
·
@Null_Null님 담배필 대체 장소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공동주택에 살다니...
인생물상
IP 124.♡.116.26
09-20
2020-09-20 18:45:52
·
@Null_Null님 그냥 안방에서 피면 되죠. 연기가 자기집에 들어오는 건 싫고, 남의집에 들어가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래층 마인드가 너무 싫네요.
BIP39
IP 59.♡.176.126
09-20
2020-09-20 14:27:21
·
하루 3번이 횟수로는 적게 보여도 윗집에서 널어놓은 빨래에 냄새 스며들면 24시간 이상입니다. 그것도 매일...
오징어쥬스
IP 27.♡.139.130
09-20
2020-09-20 14:34:09
·
오히려 저쯤됐는데 윗층이 잠잠하면 더 이상한 사람일수도 ....
wooha
IP 125.♡.116.68
09-20
2020-09-20 14:36:11
·
마약쟁이와 동화된 가족을 보고 계십니다.
하늘오름
IP 125.♡.45.235
09-20
2020-09-20 14:38:50
·
제 방 밖이 골목길이라 아무나 밖에서 담배를 피면 그 연기가 제 방까지 올라오는데, 그것만 가지고도 살의가 막 생겨납니다. 욕이 저절로 나오구요. 무려 제 방이 4층인데도 말이죠;;; 1층이 반지하인 집이라 좀 낮은 편이긴 합니다만; 흡연자들은 비흡연자 입장을 정말 전혀 이해 못하는 모양이더군요.
@팬다님 윗층에 폐관련 질환자라도 살고 계신거면 어쩌려구요 식칼보다 더 은밀하게 살인행위 저지르고 계신데요 아래층은 폐질환자 아니더라도 간접흡연에 의해 윗층 사람 폐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건 생각안하시나요? 사람이 숨을 안쉬고 살수는 없어도 담배를 안피고 살수 있는거 아닌가요?
lancia88
IP 106.♡.128.164
09-20
2020-09-20 19:26:54
·
@팬다님 그렇게치면 매일 담배연기로 고통받게 하는.아랫집도 간접살인행위 한거죠.
스왈로우
IP 112.♡.243.21
09-20
2020-09-20 19:39:44
·
@팬다님 싸지른다고 다 댓글은 아니겠죠?
고구미세트
IP 118.♡.16.16
09-20
2020-09-20 21:14:02
·
@팬다님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들어두고 정신병자라고하면 안될일입니다.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얼마나 미치는짓인지 이해 못하죠
2ndMind
IP 114.♡.124.224
09-20
2020-09-20 21:51:31
·
@팬다님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살인 행위는 안보이고 칼 들고 위협한 것만 보이는 편협한 눈과 뇌를 가진 준이 여기 있군요.
harmonica
IP 220.♡.142.33
09-20
2020-09-20 15:17:17
·
글쓴사람이 아빠같아요..
수수한하루
IP 223.♡.202.22
09-20
2020-09-20 15:22:48
·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미쳐버릴 정도로 스트레스 받은거죠.
IP 211.♡.159.170
09-20
2020-09-20 15:35:36
·
좋은 씨와 좋은 밭에서 좋은 열매가 나는 법이죠.
우아한농부
IP 211.♡.66.253
09-20
2020-09-20 16:05:44
·
저도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계속 올라오는데 스트레스 정말 심하네요 담배 안피면 똥을 못싸는건지 경비실에 수차례 얘기해도 고치질 않으니 그냥 맞다이 떠야되나 고민중
노노자팡
IP 223.♡.10.202
09-20
2020-09-20 16:10:23
·
@우아한농부님 전 아랫집에 대고 욕했더니 이사가드라구요..
꼭 실천해야 해결이 되죠.
Ha-Ha
IP 182.♡.196.90
09-20
2020-09-20 18:30:33
·
@우아한농부님 환풍구로 올라오는 담배 냄새는 댐퍼 달린 환풍기로 바꾸면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우아한농부
IP 211.♡.66.253
09-20
2020-09-20 19:42:02
·
@Ha-Ha님 정보 감사합니다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이론물리학자
IP 122.♡.7.76
09-20
2020-09-20 16:06:22
·
윗집 분 응원합니다. 무개념 흡연자 가족...
노노자팡
IP 223.♡.10.202
09-20
2020-09-20 16:13:16
·
댓글에 그래도 식칼은 어쩌고 하는제 글쓴딸내미 정신상태만 봐도 정상이 아닌디 그집안에 엮임 멀쩡한 윗집 사람은 얼마나 스트레스였을지 생각도 안하나보네요.
그리거 자기집에서 담배좀 필수도 있다는 인간도 있는데 필수 있죠.
대신 담배피는 시설 설치 안된 공동주택 탓하지말고 본인이 밀폐실 만들어서 공기청정기 10개쯤 달고 피면 될거 같네요.
이미 입주할때 흡연시설 없는거 알고 들어왔을거 아닙니까.
오락기
IP 211.♡.142.191
09-20
2020-09-20 16:24:34
·
윗집이 고통스럽다는 맞는말이지만 칼들고 온걸 심정을 이해한다도 아닌 응원한다싶은 댓글은 정말 공감이 부족한건지 지나친건지 극단적으로 느껴집니다.
장채원
IP 118.♡.41.138
09-20
2020-09-20 16:52:12
·
@오락기님 공동주택 실내흡연은 층간소음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지고 보면 경범죄일 뿐이지만, '집' 이라는 사적공간에서 당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로 미치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에 공감해요.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물론 길, 버스정류장, 골목길등등 흡연 부스 외에는 방이든 화장실이든 옥상이든 담배를 못펴게 해야해요. 아오 담배 진짜...제가 담배를 안펴서 그런지는 몰라도 왜 만들고 왜 팔고 왜 피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본인에게 안좋은건 둘째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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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윗집 100미터 달리기 하는중이지만 (ㅜ.ㅜ) 층간 소음은 참을만 하네요.
하지만 담배.. 특히 여름에 창문에서 담배피면 진짜 짜증나요. 그것도 새벽에... ㅜ.ㅜ
식칼들고 찾아간게 단순한 미C놈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밑에 집은 오랫동인 지속적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싸이코패스처럼 나오니깐
순간빡돌아서 그런거 같네요
같은아파트사는 제친구네도 그래요...
같은통로에 말안통하는 또X이가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국에 혼자서 마스크 안쓰고 엘베타고 혼자 할거 다 합니다.
얘기 자체가 안통해요...베란다에서 담배피고 주차장 2자리차지하는건 기본패시브
저도요.
솔직히 윗집 이해됩니다.
미투. 요즘은 이사 갔는지 담배 연기 안 올라오는데...그땐 마음에선 식칼들고 10번도 더 찾아갔더란...
좀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죠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두고는 왜 넌 미친짓하냐고 적반하장을 피유면 안될일입니다.
빨래에 냄새 다베고
왜 지 좀 편하자고 하는짓때문에 윗층에선 창을 닫고 지내야하나요
진짜 평소에 똥물을 안뿌린걸 감사하다고 해야죠.
당연히 윗집 편이죠
그게 쌓이고 쌓여서 폭발 한것 같고요.
저도 지금 사는곳 이사오기전 담배피기위해 환풍기 설치까지 했던집 위에 살았죠.
저도 윗집 편 입니다.
저럴거면 이사가서 단독 주택에서 혼자 살지 아파트에는 왜 산데요? 괘씸해서 더욱 배란다에서 핀다는 그지같은 인성은 무엇이구요...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음식 냄새도 어쩔때는 짜증나는데(음식이야 안할수 없으니 그려러니 합니다) 하물며 담배 냄새는 좋을까요? 비흠연자들한테는 담배 냄새는 고문입니다 고문!!
밑에층에서 담배피우는날에는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와도 담배냄새가 납니다
내집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연기 샤워할적마다
폭력본능이 치솟더라구요
자기 집과 가족은 중요하고 윗집 가족들의 건강은 개나 주라는 마인드로 배란다에서 발암물질 내보내는 이기적인 사람은 사라지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아 이건 100% 윗집 편입니다
복도식 아파트인데 금연 아파트입니다.
바로 옆 집 젊은 놈(?)이 꼭 바람 잘 통하는 다른 집 앞에서 피우다가 자기집 들어가면서 저희집을 지나 가는데,
그 담배 냄새가 나요. 오고 가면서도 피우는건지.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 때는 복도식 끄트머리였는데, 바람에 실려 집 앞에 모이는 담배 꽁초와 흔적들이.. '_____' ;;
아랫집 온가족이 페암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빈댓글 뭔가요?
넵 이해했습니다.
저희는 층간 소음 때문에 그냥 참아요
집에서 담배피는 인간과 그 가족들의 마인드가 저렇군요
그아빠가 머가 잘못했냐는 그딸은 개쓰레기딸이구요.
윗집은 담배가 싫고,
아랫집은 담배를 피워야겠고,
아랫집 딸은 담배에 관대하므로,
앞으로는 아랫집 딸 옷장속에서 피우면 되겠네요 ^^
식칼 들고 찾아온게 이해는 가네요.
부녀가 다 저모양이니 좋게 말한다고 들었을리가 없죠.
아침 6시에 또 올라와서 깨고...
잠잘 시간에 발암 물질 뿌려대는데 좋게좋게 말했으면 우리가 해줬을지도 모르는데? 하는 아랫집도 좀 ㅋ
지속적으로 아무 가책없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 자신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행위를 상황을 배제하고 단순히 그 행위 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일종의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축 관련 법률 통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집에서 흡연할 수 있는 권리가 있죠..
비슷한 예시로 층간소음도 지나칠 정도는 안되지만 자기집에서도 방방거릴(?) 자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단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아파트를 지을때 이런거 고려해서 지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공동주택에 들어와 살면서 남들과 더불어 살고 배려할 의향이 없는 사람들은 공동주택에서 나가야된다 생각합니다.
층간소음 아무리 보강해도 애초에 구조적으로 층산소음을 없앨순 없어요
그럴꺼면 단독주택 살아야죠...
담배연기도 마찬가지구요 담배연기는 무조건 위로 가게 되어있는데 어떻게 바꾸나요??
아파트 안살고 단독주택살면됩니다.
자기 마음 대로 살고싶으면 단독 살아야죠 왜 남한테 피해를 줍니까
마찬가지고 흡연도 공동 흡연배기관? 개념으로 각 세대안이나 복도쪽에 마련해두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전 지금 구조에서는 흡연을 안하는게 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역으로 왜 자기 집에서 범법행위도 아닌것을 하는걸로 비난 받는 시스템에 문제를 재기하는 겁니다.
지금도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는 방방뛰는거 아니면 아주 민감한사람아닌이상 소음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추세가 죄다 금연건물 지정되는추세인데 왜 흡연자를 위해서 따로 배기구를 만들어야되나요??
오히려 회사가서 왜 내 사무실안에서 담배 못피게하는지 의문을 제기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금연건물이 지정되고는 이일과는 상관없지 않을까요? 흡연자들도 자기가 필 권리가 있죠. 물론 사회 건강을 위해서 특정 장소에 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장소도 있는 만큼 자기 집에서는 왜 자기 권리를 못 펼치냐가 문제인게 아닌가입니다.
그런맥락에서 사무실은 해당이 안되겠죠. 자기 주거 공간이 아닌 진정한 공동 사용 시설이니깐요.
흡연자들도 담배를 사고 피는게 범법행위는 아니죠(금연구역에서 흡연과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는건 범법이지만)
층간소음은 건축자재가 들어간거처럼 공공주택에서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이나 시설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겁니다.
층간소음 = 소음 완화 패드를 구매함
유튜브 및 스트리머 = 방음부스를 구매하거나 견적내서 시공함
모두 자기 집에서 떠들고 소음내고 그런 자유가 있으나 주변에 피해 안 끼치려고 위와 같이 자기 돈들여 노력합니다.
흡연자들도 결국은 그런 시스템을 돈들여 자기 집에 구축하고 노력해야 욕을 안 먹을겁니다.
안방에서 피지 왜 베란다서 피웠을까요?
공동주택에 이미 시설이 안되어있는데 왜 담배를 핍니까.
시설 안되있는걸 알고 입주한건데요.
몰상식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네 이부분에서는 저 흡연자가 지탄받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직 제가 말한 시스템이 구현한게 아니니, 자기집에서 필꺼면 그렇게 펴야겠죠.
그런데 아파트 전체 해봐야 흡연자 몇 명일텐데 그분들 때문에 아파트 지을때 전체적으로 공사비가 올라가는걸 법으로 강제 해야 한다니요..본인이 비흡연자인데 흡연자들 때문에 자기집 살 때 가격이 올라 갔다면 그러려니 하실껀가요?
시스템 말은 좋은데요..
아무리 층간소음 개선되었더라도 주의해서 걸어다니거나 매트를 깔아야하고
마찬가지로 흡연관련 시설이 있더라도 개인적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심하지 않고 시설 핑계만 대는 거로 보이네요
생수통 반잘라 얼굴에 뒤집어쓰고 안에서 피우고 안에 양초 틀어놓던가요.. (옳은 방법인진 모르겠으나 그건 흡연자 본인이 찾아야죠)
자기집에서 피는 건 당연히 자기 마음대로죠.
하지만 아파트 실내에서 담배 피는 xx들이 자기 집에 담배 냄새 배는 건 싫어서 창문열고 피거나, 배란다에서 피거나, 화장실에서 환풍기 틀고 펴서 이웃으로 발암물질 폭탄을 날리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건축법 바뀌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아파트 각 집을 밀봉수준으로 기밀하게 만들어 봤자 어차피 담배 필때는 문 열꺼니까..
층간 소음 없앨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미친듯이 사람이 뛰어도 층간 소음 없게 만들 수 있어요.
핵심은 법규입니다. 층간 소음이 나도 상관없게끔 건물을 지을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베란다 문열고 왜핍니까
자기방에 전용공기청정기 마련해서 펴야.
흡연문제에서...
공공주택 중 다른 집으로 연기가 갈 수 있는 공간에서 피는것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왜 시스템적으로 고민하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특히나 본문엔 흡연장 가는..
공동주택에서 시스템적으로 마련한 장치도 있는데요..
님 집에서 방방거릴 자유가 있다면 남에게 준 소음 피해를 보상할 책임도 당연히 감안하신 거죠?
안방문 쳐닫고 공청기 돌리면서 피우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황당한 말로 여러 사람의 분노와 상식을 뒤집으려고 하는군요?
그리고 계속 뭔가 곡해되는 느낌인데, 전 저 흡연자 옹호한적 없고, 문 열어서 피는게 뭔 죄냐?라는 논지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자기 집에서 편하게 피는 시스템이 구축될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제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공동주택에서 외부에 마련한 장소가 있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층간소음 억제했는 사례가 있듯이 흡연도 가능하게 할 수 없을까 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전 시스템 탓이다라고 돌리는 것도 아니라, 시스템도 구현되어야하고 개인도 조심도 해야하겠죠. 각 세대마다 환기구가 있지만 탈취제나 공기청정기를 돌리거나등등
가정어린이집 임대 추천!!
저런안간들아 아랫잡에서 담배피우면 개거품물죠
흡연자분들 길거리에서 담배 태워도 다들 아무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하나같이 쌍욕하고 있다는 건 알아줬으면 합니다.
저도 윗집편 개 있으면 개똥을 밑집 현관문이랑 손잡이에다가 계속 발라버리고싶네요 담배대신 똥냄새랑 같이 살아가게
담배필 대체 장소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공동주택에 살다니...
그것도 매일...
흡연자들은 비흡연자 입장을 정말 전혀 이해 못하는 모양이더군요.
대신 가장 위층이면 모든 아래층들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에 직빵으로 맞으실 텐데요 ㅜㅜ
폐질환자 아니더라도 간접흡연에 의해 윗층 사람 폐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건 생각안하시나요? 사람이 숨을 안쉬고 살수는 없어도 담배를 안피고 살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얼마나 미치는짓인지 이해 못하죠
미쳐버릴 정도로 스트레스 받은거죠.
꼭 실천해야 해결이 되죠.
무개념 흡연자 가족...
그리거 자기집에서 담배좀 필수도 있다는 인간도 있는데 필수 있죠.
대신 담배피는 시설 설치 안된 공동주택 탓하지말고 본인이 밀폐실 만들어서 공기청정기 10개쯤 달고 피면 될거 같네요.
이미 입주할때 흡연시설 없는거 알고 들어왔을거 아닙니까.
제 느낌은 밑에집에서 일부러 윗집에 식칼 가져오라고 들이민 느낌 이에요...
그러니 감정이입한다면 흡연 피해자에 공감하는거죠.
더군다나 선후관계도 명확하고요.
그런 면에서 저도 둘 중 어느편이냐면 윗층의 상황에 더 공감이 갑니다.
"심정"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행동"이 위험해서 걱정하는것이고 받아들이는 여러 사람들의 대응이 너무 감정적이라는게 우려스러운것입니다.
태도의 문제입니다. 너 X돼봐라는 사고방식이 칼부림까지 만들어 낸 거죠.
헠 ㅋㅋㅋ 한밤중(자정)에 본인 잠 안 온다고 배란다에서 담배피는게 제정신이에요?? 그것도 뻔히 윗집에 냄새 올라가는거 알면서요?? 완전 미친 상또라이지요. (담배냄새 범인이 아랫집인걸) 알면서 참으면 진짜 윗집이 보살인겁니다.
안 당해보면 칼든 윗집만 미쳤다 하시겠지만 여기 댓글들만 봐도 당해본 사람들은 다 윗집 편이네요
배려요??
배려가 아닌 필수적인거 아닌가요??
나쁘면 안해야죠. 당연히 윗집에서 여러번 얘기했는데 쌩까면서 계속 피웠다는거 잖아요.
윗집에서도 배려해서 여러번 멈추십사 부탁했는데 아래집은 배려가 전혀없이 하루에 세번씩 꼬박꼬박 피웟네요.
세계 어느 도시에 집안에서 담배피는 시설 해주는 아파트가 있나요?
삼겹살이랑 고등어 구이랑 같나요??
님은 하루에 세번 삽겹살 고등어 구이 먹어요? 그리고 고등어 구이 연기가 들어가면 폐암걸립니까?
님이 갓난애기 키우는데 아래윗집에서 담배연기 피우면 그때도 건설사 탓하면서 가만 계실건가요?
글보면 얼마나 열받게 하는 마인드인지 보이실텐데도 그런소리 하시네요.
세상만사가 법대로만 처리하면 되는건가요??
님 솔로몬이예요?
아까는 흡연자의 배려라면서요. 그래서 제가 비흡연자의 배려도 말씀드렷구요.
배려를 안지켰으니까 비흡연자가 열받는것도 인정해야겠네요.
그래서 식칼로 찔렀나요? 안찔럿죠? 그정도는 보여줘야 이인간이 안그럴거 같아서 그랬나보다 하고 전 이해가 되는데 법으로만 따지는 아크로맨님은 전혀 이해가 안되시겠네요.
님말씀대로 강제가 안되니까 행동으로 보여준거 아닐까요?
담배가 주세원인데 담배를 불허해달라는게 어느 국가에서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아파트는 모르겠지만 금연아파트에서 흡연은 이미 불법입니다.
(엄진근) 혹시 저 캡쳐글 아버님이세요?
저 캡쳐글의 아버님일지도 몰라요...
배려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진짜 기분 더럽습니다.
이 글에서 이기주의의 끝판왕은 아랫집입니다. 이제는 엿먹으라는 심보로 일부러 베란다에서 핀다잖아요.
다들 오죽하면 저 심정이 이해가 간다는 거지. 실제로 칼부림 날 일은 극소수 입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누가 먼저 원인제공 했을까요.
사건이 벌어지면 그 앞에 무슨 일이 있었을 지 생각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또한 현실과 인터넷 댓글 구분할 줄 알아야겠죠.
그리고 분노의 방향을 잘 설정합시다. 님 말대로 한낱 흡연도 남 피해 입히면서 불법 아니라고 자기 권리 주장하는 마당에
건설사가 국민이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불법만 아니거나 심지어 불법이라도 내가 이득보면 오케이인 세상인데 뭐에 그리 분노하세요.
비흡연인집도 배려해줫다니까요??
그래서 안되서 행동으로 보여줬으니까 앞으로 담배는 안피겠죠??
전 벌금 물더라도 저게 더 공감이 가네요.
그렇다면 왜 법치주의에 따르는 솔로몬 스타일인 아크로맨님은 단 한분도 공감을 못하시고 제 글에는 왜 공감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세상만사가 다 법으로는 안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이분법적으로 따지는 것만큼 답답한것도 없습니다.
공감능력 부족이신거 같아보이시네요.
밖에서 피는 것은 괜찮고, 남이 맡는 것도 괜찮은데 남이 그걸로 나한테 Gr하는 것은 못 참겠다?
ㅋㅋㅋ 이거죠 담배는 피고 싶지만 내 집에 냄새 배는건 싫고, 내 가족이 내 담배연기 마시건 싫다는 거죠
그렇게 좋으면.
(행동은 아주 심하긴 했는데, 그 심정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랫집 아저씨는 흡연공간 가서 담배피고,
윗집 아주머니는 모욕죄나 협박죄로 감방 가면 되겠네요.
님 집에 한달쯤 담배연기 하루 3회 쯤 넣어도 괜찮아요?
사적 제재나 사적 처벌이 현행법에 범죄일 쭌이지만, 그럴만하다고 공감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아닐까요
아오 담배 진짜...제가 담배를 안펴서 그런지는 몰라도 왜 만들고 왜 팔고 왜 피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본인에게 안좋은건 둘째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