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이 일에 대해 조용히 묻고 가나봅니다. 그런데... 수술 지연으로 죽은 환자분들의 유가족에게는 사과 한마디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파업때 자기들 가족은 어떻게든 수술지연 안되게 하려고 발버둥쳤을거 아닙니까? 어떻게 사과 한마디가 없나요?
교통사고도 그렇고, 의료사고도 전부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죠.
이건 분명히 바뀌어야 할 풍토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책임감없는 사람들입니다. 의료사고 당해보면 절실히 느끼죠..
평상시엔 지들이 신인양 책임감 엄청 가지고있는양 하지만요..-.-..
징벌적 배상까진 안바래도 의료사고 입증할수있는 전문 단체가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가족중에 의사 없으면 정말 일반인 입장에선 아무것도할수있는게 없는터라.
암튼 입이나 좀 안털었으면 좋겠습니다. 환자 생각하는 양 어쩌고 하는거 역겹기 그지없어요
밥그릇 더 크게 먹겠다고 하는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러려니 하는데 그걸 아닌양 포장하는게
매우 추악하죠.
다른 의사한테 좀 봐달라고 연락 왔었다는 글인가 댓글인가를 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