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회의록을 가지고 와서 기사를 써야지?
당직사병이랑 회의록, 회의 참석자 명단 다 가지고.와!
타중대 사병이 뭘 안다고...
병장회의록을 가지고 와서 기사를 써야지?
당직사병이랑 회의록, 회의 참석자 명단 다 가지고.와!
타중대 사병이 뭘 안다고...
내 삶은 때로는 불행했고 때로는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것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눈이 부시게. 우주 최고의 멋진 작품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아 정말ㅋㅋㅋㅋ
증언 사병 같은 중대 소속도 아닌 타부대라면 시시콜콜 다 알지는 의문입니다. 적어도 한국군에선 정말 상상불가인데 말이죠.
근데 실제로 시니어 회의에서 사병의 휴가 연장까지 결정하나요?
인사권은 부대장이 가지고 있죠.
수술로 인한 휴가 연장 요청이 들어왔는데
그걸 선임하사 하나 끼어있는
병장 회의에서 결정하고 반려하다니??
뭔 상사 하나 끼워놓으면
그럴싸 해보일것 같아서 껴놓은것 같은데
어이가 없네요.
만에 하나 사고나면
그 최종 책임은 부대장이 지게 되어 있는데
그걸 병장회의에서 전결로 결정하다니????
부대장 위에 병장회의 ㅎㄷㄷ 하네요.
사병이 휴가도 결정하고 ㅋㅋ
이런 애들 장난같은 기사를 언제까지 봐야되나...
이러겠네요.
대한민국 예비역들을 상병신 취급하는 참으로 거지발싸개같은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