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도중 건강 문제를 호소하다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 교수는 17일 오전 10시50분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재판을 받던 중 쓰러졌다.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익성 이봉직 회장 아들 이헌주씨 증인신문이 진행되던 중 정 교수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아침부터 몸이 아주 안 좋다고 하고, 지금 구역질이 나오는 등 아프다고 한다”며 “오늘은 빨리 나가서 치료를 받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교수가 퇴정한 상태에서 궐석재판(피고인 없이 재판을 하는 것)을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잠시 휴정한 다음 궐석재판을 허가했다. 임정엽 재판장은 “원래 불출석 재판 허가를 하려면 소명자료가 필요한데, 저희가 법정에서 관찰해보니 많이 아프신 것 같다”며 “소명자료 없이 오늘 재판 불출석을 허가하겠다”고 했다.
이에 정 교수는 자리에서 일어나던 중 바닥에 쓰러졌다. 바닥에 쓰러진 채 왼손으로 관자놀이를 짚고 있던 정 교수를 변호인단과 법정 경위가 상체만 일으켜 세웠지만 별다른 미동이 없는 상태였다. 법정 경위는 119에 곧바로 신고했고, 재판부는 재판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방청객들을 퇴정시켰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들것으로 정 교수를 옮겨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후송했다. 정 교수는 구급대원 물음에 답하는 등 의식은 있는 상태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느냐”고 묻자 정 교수는 “네”라고 했다.
죽은 다음에 공수처 발동해봤자 죽은 사람은 못돌아오는데..
표창장 가지고 뭘 저렇게 기일만 줄창 여는지....
마약은 벌써 확정됐더만
그렇게 질질끌고 가고 싶냐.
가끔 판사들도 하는거보면 진짜 꽉 막혀가지고 정상적인 사고를 못 하는 거 같습니다.
다시는 법의 언저리에 못들어게 막아버리고...
재판 뭐 지금까지 나온것 없는 거 보면..
검새랑 판새가 노리는 건..
무죄 판결이 아니라..
정경심 교수님의 건강이상으로.... 아닙니다.
ㄱㅅㄲ들..
개자식들
벌금이나 집행 유예 때려줄테니 유죄 인정하라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