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 변호사는 11일 YTN 뉴스 방송에 출연해 “일반적으로 전과 없는 초범인 경우에 대마랄지 아니면 마약류와 관련된 범죄와 관련해서는 거의 집행유예 선고가 된다. 대마에 대해서 관대하다”라며 “나머지 메스암페타민이랄지 우리가 말하는 필로폰,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약간 엄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범인 경우에는 대부분 집행유예가 선고된다”라고 말했다.
(중략)
김 변호사는 “첫 번째, 밀반입을 한 번 한 게 아니고 세 번에 걸쳐 했다. 그다음에 흡입도 9번 했고 그다음에 밀반입한 마약이 대마 중에서 액상 카트리지 형태로 밀반입했는데 이건 굉장히 대마 중에서 환각이 아주 강하다. 액상을 농축했기 때문에. 그다음에 밀반입한 것 중에서 제일 강한 게 LSD다. 이것은 마약 중에서 가장 환각 증세와 중독이 굉장히 강한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아주 강력한 마약을 세 차례나 밀반입하고 9차례에 걸쳐서 흡입을 했다. 그러면 초범이기는 하지만 초범 중에서도 가장 죄질로 보면 나쁜 형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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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상습범인데... 집행유예군요...
마약보다 무서운 표창장 !!!
한번인지 알았는데 세번했다네요..
http://www.segye.com/newsView/20200913513685?OutUrl=naver
A씨는 “가방에 든 것이 필로폰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통관에 문제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한 미필적 고의만 있었다”며 “공범 2명과 필로폰 밀수입 범행을 공모한 공동정범이 아니라 방조범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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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초범인듯 보이는데 징역 6년이네요..
하기야뭐 LSD 손댈 정도면 마약으로는 끝판까지 간건데 굳이 애 쓸 필요가 없긴 하죠 어차피...
흡입 9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241
홍씨가 미국에서도 이미 대마흡입과 마약투입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재판부가 알고 있으면서도, 단순히 나이 어리고 한국 수사기관에 아직 적발된 전과가 없다는 이유로 초범취급을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일하고 공정치 못한 판단이 아니냐는 거센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가중 처벌 해야하는거 아닌가
행복회로 활활 태워 소설을 써본다면...
이미 절여질 대로 절여진 뇌라,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영원히 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족들은 감시를 위해 더욱 더 사회로부터 격리를 할 것이구요.
격리가 끝났을 때, 사회인으로서 제 구실을 어느 정도 할 것인가...
글쎄요...
법을 집행 하는 사람들이
철밥통을 꾀어차고 그대로 있는다면
마약보다 무서운 병사의 병가...
육시럴 놈들의 언론과 법조계 놈들..
/Vollago
표창장은 왜 받고, 군대는 왜 가서들 사단을 일으키는지
LSD 소매가가 1g당 60,000달러
홍정욱 딸이 밀수한 3kg면 180,000,000달러, 환률 적용하면 212,485,500,000원 입니다.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 저 엄청난 자금을 어떻게 동원했는지부터 밝혀야죠.
큰손이었어...큰손~~
여기나 저기나 죄다 같은놈들뿐...
이 굴레를 벗어날 길이 없어 보였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풀려나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회면에서 다시 보게 될 것 같아요.
이미 3번이나 밀수입했다는게 진짜 어마어마한 범죄인데 말이죠.
어린 나이에......
표창장 보다 무섭군요
(사진: 제 댓글 셀프박제 ㅋㅋㅋ)
연
판새~
적폐들은 엄청 잘 챙겨주네요.
홍정욱 딸 홍지승.
1번 마약 속아서 운송에... 그 집이 얼마나 파탄났는지.... 외국이긴 하지만.
그리고 국제 마약거래 중계국으로 한국 경유하면 되겠구요...
좀더지나면 마약도 삼세판 해야 인정이라고 하겠어요
그런 사람들속에서 올바른 인간 뽑아서 공수처에서 일 시킨다는게 과연 가능하려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