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채널에서 내린다고 합니다 ㅠ
앞으로 영화의 영상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의 리뷰는 외국영화에 대해서만 할 것이며, 한국영화는 공개된 예고편 정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며,
지금까지 올라와 있는 영화리뷰 중에 한국영화 리뷰는 다 삭제한다고 합니다 ㅠ
“살아있다” 리뷰 관련해서 최근에 많은 곤혹을 치른 거 같네요;;
**내용 추가 - 글 작성 후 몇시간이 흐르고 나서 제가 새롭게 추가한 내용입니다**
거없님이 “생각없이 대충 만들어지고 있는” 영화에 대해서 날카로운 비판을 많이 해왔고, 그것이 영화제작자들에게 생산적인 피드백으로 작용될 수 있는 여지도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거없님이 저작권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않고 그간 리뷰를 해왔음이 밝혀진 이상, 아쉽게도 거없님은 실드를 쳐 줄 수가 없는 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ㅠ
저의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데마시안 같은데 말고 제대로 된 MCN, 그러니까 영화 저작권을 돈으로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MCN에 들어가셔서 맘 놓고 까는 리뷰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말로는 예고편만 쓰겠다고 하는데, 예고편도 어차피 영화사에서 걸면 걸립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영화사랑 다 합의가 된 상태에서 예고편을 써서 괜찮은 것 뿐이죠;;
그리고 외국영화도 외국영화사에서 인지하고 걸면 걸리죠;; 거없님이 아직은 저작권 개념이 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내용 추가 끝**
저런 유튜버가 성공하면서 아류 유튜브 스포+영화비방 컨텐츠 유행 전반에 끼친 해악도 크죠.
솔직히 근 4년간의 한국영화에서 괜찮은 영화는 양손에 꼽을정도로 적습니다. 대다수는 별로에요.
특히 재작년은 거를타선이 없을정도로 쓰레기의 천국이었고요.
저의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데마시안 같은데 말고 제대로 된 MCN, 그러니까 영화 저작권을 돈으로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MCN에 들어가셔서 맘 놓고 까는 리뷰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말로는 예고편만 쓰겠다고 하는데, 예고편도 어차피 영화사에서 걸면 걸립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영화사랑 다 합의가 된 상태에서 예고편을 써서 괜찮은 것 뿐이죠;;
그리고 외국영화도 외국영화사에서 인지하고 걸면 걸리죠;; 거없님이 아직은 저작권 개념이 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본인이 비판을 하던 영화를 무단으로 가져다가 비평이라는 가면속에서 난도질을 하는데 어떤 제작자가 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을까요?
2018년 출시한
데자뷰
상류사회
목격자를 보고오시면 됩니다.
난도질은 무슨... 그냥 불태워버리고 싶은 쓰레기들이죠.
개인의 취향 기준으로 "이야 이거 정말 개같이 만들었네" 하면서 시나리오 나 디자인 같은거 따다가 개인이 맘대로 쓰는건 괜찮은건가요?
하지만 영화유튜버가 대안도 없이 그냥 생각없이 대충 만들었다고 비판만 해 왔다고 보기는 어렵단겁니다.
거의없다가 깟던 영화는 진짜로 '영화' 자체로 문제가 있었던 영화들입니다.
더 골떄린건 진짜 각잡고 깟던 JK필름 영화들은 저작권 시비가 없었죠.
즉, 영화 사들은 저작권이란 이름으로 자기들 영화에 대한 비평을 거부하는겁니다. 디즈니 맛이라고 하는데... 디즈니 영화 리뷰가 수없이 많고 혹평도 있지만 해당 영화의 장면이 쓰였다고 너 고소를 시전한경우는 없습니다. 영상 전체를 틀어주거나 스포일러가 되는 화면을 공개한게 아니라면요.
거없다의 영상을 보셨으면 아실테지만, 해당 영화의 화면은 짧게 들어가고 대부분 다른 영화의 짤방이 주를 이룹니다. 게다가 결말이나 스포일러 영상은 잘 나오지도 않고요.
대중이 아니다 싶어도 영화관에선 그거만 밀어주는데 뭔 수로 다른 영화를 보나요? 당장 업복동 개봉 초기에 스크린 점유율이 엄청났던거 기억 안나십니까?
요새는 데자뷰급 막장이 아닌한 거대 배급사끼고 스크린 독점해버리면 어지간하면 흥행해요. 실제로 그렇게 흥행한 영화 많죠. JK필름의 주요 전략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거없다가 이 악물고 까는 JK필름은 정작 리뷰에 대해서 별말 안합니다.
독전때도 이런 문제가 터졌는데... 저작권이니 만큼 어느정도 납득이 가지만 그래놓고서 "결말은 2차창작에 맡기겠다" 이런말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국내 영화사 대다수는 국내 게임사와 마찬가지로 돈미새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리뷰가 재밌는것도 내 취향과 너의 취향이 맞고 그걸 긁어 주니까 재밌는거죠. 그리고 실랄하게 누군가의 창작물을 까내릴때는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저작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구요.
그리고 누군가의 창작물을 까내릴떄 예의란게 있어야 한다면
그걸 창작할떄 관객과 그 대상에 대한 예의란것도 있어야합니다.
거없다가 다룬 영화중에 관객과 그 영화가 다루는 대상에 대한 예의가 있는 영화가 몇개나 있었죠?
아 물론 저작권 중요합니다. 하지만, 거없다의 리뷰에 쓰인 해당 영화의 영상들이 저작권 시비가 붙을정도로 많지도 않은데다가, 그게 문제가 될거면 아에 리뷰를 하지 말란겁니다. 미장센과 해당 장면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보여줄려면 해당 영화의 장면을 보여주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잖아요.
어쩔 수 없이 위반할 수 있는 법은 없어요
"시비가 붙을정도로 많지도 않은데다가.." 1개든 2개든 저작권에 걸리면 안해야 하는겁니다.
정말 이 정도는 써야 리뷰가 된다면 영화사와 합의를 하던지.. 법을 고치도록 협의를 도출 하던지 해야죠
거의없다님은 유튜버이고 다수의 대중을 대상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자리에선 그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하고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영화관이 밀어준다고 해서 다 성공을 했었나요? 업복동을 예를 들어서 말씀하시니 결국 업복동은 희대의 UBD지수를 만들면서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그게 거의 없다님이 비판을 했기 때문일까요?
각 개인의 의견이 모인 대중이 그렇게 판단을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의 없다님의 영상이 너무 비판적이고 회의적이라는 말씀을 드린것인데 제가 의사나 국민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가 왜 나올까요?
망작을 까는데 비판적인건 당연한거죠.
님이 국민의 힘당과 의베들을 까는 이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거없다가 별 이유도 없이 깐것도 아니고 영화로 심각한 흠결이 있는 작품들이 대다수였고, 소수는 다른 요인으로 흥행에 실패해서 다룬거죠.
업복동은 그걸 밀어줬음에도 영화가 너무 쓰레기라서 망했던 케이스입니다. 반대로는 범죄도시의 경우 스크린이 극히 적게 시작해서 힘들었지만 입소문을 타고 장기흥행을 하면서 나아진 케이스죠. 하지만 공조처럼 영화자체는 그닥 별로임에도 스크린 몰아주기 + 추석 특수로 흥행한 영화가 우리나라 영화의 현주소입니다. 실제로 요 몇년간 흥행한 영화중에 이 방식이 아닌 영화 찾기 힘들단거 아실텐데요?
거없다도 결국 자기 영상을 다 내리고 국산영화에 대한 리뷰방식을 바꾸겠다고 말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거의없다님이 자기 영상 다 내리고 국산영화에 대한 리뷰방식을 바꾼것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했나요? 문제가 있다고 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과 이 논지와 다른 제 예전 댓글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대안도 없이 비판하셨다고 하셨는데, 해당 장면에 대한 대안으로 다른 영화에서 어떻게 처리했고, 왜 이러면 안되는지에 설명이 포함됩니다. 거없다 영상을 보셨으면 알겠지만 어떤 장면이 어떻게 잘못되었고, 어느 영황에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비교도 자주 하죠. 대안도 없이 비판했다기엔 이유와 대안이 너무 명백하게 나오지 않나요?
저작권 침해는 사실이니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작권자가 리뷰에 쓰인 영상들이 마음에 안든다면 저작권 침해가 맞죠.
비평이라는 가면속에서 난도질했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정도 작품을 내면서 그정도 비평도 듣기 싫으면 왜 작품활동을 하죠? 말도 안되는 비판이었으면 모를까 미장센, 서사, 인물 모두 엉망인 영화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당장 여기서 나온 살아있다만해도 왜 이 인물이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묘사가 없었죠. 앞뒤가 안 맞는 장면도 있었고요. 심지어 돈이 없었거나 그럴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만든 작품은 까지도 않았습니다. 걸작선에서 다룬 대다수는 '그러지 않을 수 있었고, 그런 실력을 가진 감독이 아닌데 그런 작품이 나와서' 까는거였습니다. 독립작품이나 졸작같은 작품들은 아에 언급도 안하는겁니다.
님이 의사나 국민의 힘당을 까는것도 그러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러니까 까는거 아닌가요? 삼성이 욕 먹는것도, 엘지가 욕 먹는것도 애플이 욕 먹는것도 마찬가지고요. 왜 영화는 그러면 안되나요?
처라리 저작권 문제만가지고 뭐라고 했으면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모든 작품은 존중받아야한다란 주장이시면 님의 주장이 이해가 되었을겁니다. 하지만 거없다는 늘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저의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영화가 마음에 들 수 있다"라고 늘 말하면서 영상을 시작했었습니다. 충분히 설명하고 넘어간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완벽한 영화는 없다는 생각이고, 물론 욕을 먹을만큼 상업적인 이유, 또는 다른 이유들로 인해서 창작되어지는 작품들이 있을 겁니다. 영화가 예술이 될 수도 있고, 오락거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넒은 스펙트럼으로 창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평이라는 것도 말로 구성된 것들이라서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뉘앙스가 확연히 달라지겠죠.
'그러지 않을 수 있었고, 그런 실력을 가진 감독이 아닌데 그런 작품이 나와서' 까는거라고 하셨지만, 그런 시도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면서 다음번엔 더 성장된 영화가 만들어지겠죠.
한번 성공했던 감독은 계속 성공하고 매번 같은 주제로만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면 발전이 있을까요?
물론 그런 감독들에게 마냥 환호와 칭찬만 하자는 건 아닙니다.
거의없다님이 본인 시선과 마음에 안든다고 깔수 있다면, 지금 상황에서 누구도 거의 없다님을 깔 수 있고, 본인이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꾸 제가 의사나 국민의 힘당을 까는것에 대해서 비유를 가져다 사용하시는데 예전 제 댓글들이 맘에 안드셨었나 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가끔 거친 생각과 정제되지 못한 말들을 사용했던 적이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의없다는 예전 영화나 다른 영화에서 한일로 그 감독을 까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 물론 다른 영화도 거지같았는데 이번에도 거지같았으면 뭐라고 합니다만, 현재 영화를 잘 만든다면 이전 영화 언급하면서 그 감독을 까는 행위를 하지는 않았죠.
당장 인랑편에서도 "인랑감독은 원래 영화를 잘 찍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많이 실망했다"라고 했을뿐, 그 감독의 다른 영화에서 굳이 인랑 언급하면서 까지는 않았죠.
거의없다가 주로 까는 영화의 특징은 영화 내에서도 앞뒤가 안 맞는 스토리, 관객에게 설명해주지 않는 영화, 인물을 기능적으로 소비하는 행태가 주이지 다른게 아니었습니다. 이건 영화비평에서 매우 자주 또 지겹게 나오는 주제들이죠. 이건 새로운 시도가 아니라 영화의 기초조차 못하는겁니다. 양자역학을 새롭게 갈아엎기 위해서 알파벳을 새로 만들지는 않죠. 저 항목들은 딱 그정도 수준입니다. 한글도 모르면서 대서사시를 쓰겠다고 달려드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대자본과 대형 배급사를 끼고 어떻게든 돈을 벌려는 영화들이 거없다가 까는 영화 대부분을 차지하고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 어떤 단체나 거의없다님이나 별반 차이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대안도 마땅히 없어 보이고 마냥 비난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영화비평에서 매우 자주 또 지겹게 나오는 주제에 대해서 깐거니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시니 뭐라고 말씀드리겠습니까?
전 그저 문화를 소비하는 입장이고, 그 문화에는 유튜버들도 끼여 있겠죠. 취사 선택을 할 수 있는 제 입장에서 얼마든지 거의 없다님의 영상을 안보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이번 의사들의 사태나, 국민의 힘당과 거의 없다님의 사건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신다는것이 참 의아하고 제 발언들이 내로남불이라고 평하시니 제 인성이 아직 미성숙한가 봅니다.
보다 많은 성찰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찌 되었건 늦은밤인데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거지 외국영화사라고 관대해서 봐주는게 아닐텐데...
컨텐츠 만드는 사람이 저작권 개념이 희박하네요.
리뷰 컨텐츠를 보는 이유는 그 영화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잖아요.
남의 컨텐츠에 쉽게 무임 승차해놓고 외국은 더 편하게 해줘, 이건 핑계가 안 된다고 봅니다.
저작권을 정당하게 행사하는 경우라면 그거로 끝이 아니겠습니까.
+1
저작권 침해 여부를 다투는데 있어서 영화를 잘 만들었는지 산업쓰레기를 만들었는지 그거는 논의의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읽어보니 역시나.. 네요.
엄연히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던걸 되려 당당하게 주장하니..
아무 의미 없지만 하다못해 영화 소장이나 하고 저러나 모르겠네요..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네요. 아무리 망작이라도 저작권이 있다는걸 왜 모를까요?
막말로 저 양반 영상을 그대로 퍼다가 다른 사람이 더빙만 다시 해서 올리면 본인도 게거품 물텐데요.
그렇게 영화 평론이 하고 싶으면, 주요 컷은 일러스트로 그려서 넣던가...아니면 그냥 팟케스트로 해도 될텐데..
외국 영화업체들은 뭐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봐주고 있는거라 생각하는건가요
그냥 귀찮아서 놔두고 있을텐데...그 이전에 아에 자기들 영화가 그런 식으로 짜집기 당해서 올라가는걸
모르고 있기도 할테고...
데마시안은 그냥 방송하는 분들 후원 업체라서..그 정도의 자금력이나 교섭력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구독자수가 많거나, 로튼 토마토같이 인지도 있는 곳도 아니라서..
영화사가 굳이 협력..을 고려하지도 않을거구요..
영화를 리뷰한다는 사람들이 보면
연출이 어떱네..감독이 이렇네 저렇네...숨겨진 내용들이 이러네 저러네 말들은 많으면서도
영화 산업과 그 지적 재산권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지한게 가끔 놀랍습니다.
유명세에 낚여 무려 시사프로그램에 개념 행세하는 진행자로 채용한 덕에 수익도 있고 이미지 관리하려는게 크죠.
해외 영화 배급사들도 나서서 마저 날려야한다고 봅니다. 채널 하나 날아가야 추종 아류 유튜버들도 정화가 되죠.
특정 영화 제작자가 오바해서 난리친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 편들어주고 싶다가도 돌아서겠네요.
본문 첨부이미지에 외국영화는 원저작권자에게 간다고 써있네요.
본문을 먼저 잘 읽으세요.
저 채널 방패병들은 무슨 아직도 프루나 당나귀 시대인줄 아나보네요.
전 저번 글은 못 봤고 다른 영화 유튜버가 무단으로 쓰는 유튜버 저격하는건 봤네요. 그 때 이후로 달라지지 않았는데 이제 달라지나 봅니다.
써놓고 잊었나봐요.
유튜버 닉네임은 기억 못했는데 그때 그 인물이네요 ㄷ
재미만 있으면 모든 게 통과되는 혼란한 세상입니다.
공개영상 아닌 걸 사용하면 안돼죠.
유투버가 피해자가 아닌데 피해자인 것처럼 발언을 한 거 같습니다.
본문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작권은 작품의 수준과 상관없이 지켜져야하는 창작자 권리입니다
물론 티비 영화가 좋다나 다른 영화소개 프로그램도 보면 결과 빼놓고
다 틀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이 유튜버의 경우 억울하다 느낄수 있지만 ......
이러 사례가 많기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이 저작권 필터를 하는거구요...
이것도 엄연히 저작권법이고 거의없다님은 평소에 철저한 비평을 위해서 리뷰를 하니까 저작물의 일부는 쓸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애초에 영화 리뷰라는게 불가능하죠.
물론 정당한 범위가 뭐냐에 따른 논쟁은 있지만 국내 영화사들이 비평에 과도한 칼질을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정당한 인용 범위를 벗어 납니다
한장면 정도면 몰라도 몇장면씩 나오고 그러면 안돼요
비평에 사용되는 정당한 인용은
줄거리 정도를 직접 말하는 정도로 제한할 정도로 깐깐합니다
동영상 그대로 짤라서 사용하는건 그 범위를 완전 벗어나요
내가 비평하는데 줄거리 정도도 말못하게 하지 않는 선에 그칩니다.
정당한 범위에 대해서 자의적 해석을 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영화 비평은 영상 1초도 가져다 붙이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없겠죠
디즈니가 걸었으면 진심어린 사과만 발표하고 혀는 경찰서에서 굴렸을겁니다
저 유투버도 그렇지만 글쓴님도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좀 다시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뼈를 때리는 리뷰때문이죠...
영화걸작선... 제작자측 감독측 둘다 많이 불편 할겁니다..
왜 이영화가 혹평을 받아야 하는지 적날하게 보여줍니다..
꽤 흥미롭게 보던 채널인데.. 결국은 다 내리게 되었나 보네요.
이미 영상이 없어졌으니 그러지만 정말 분석및 감독의 의도 이런거 분석하는게 좋았던 채널입니다.
보니깐 아직 꽤 많은 리뷰가 있네요
보고들 판단 해보세요..
저작권 위반이 없으면 깐다고 딴지 걸수가 없습니다. 정당하게 까야죠
in ClienKit :D
이 유투버가 그동안 영상도 맘대로 갖다 쓰고 욕먹을 리스크를 덜 감수하며 자기 의견을 맘대로 발표할 수 있었던 건 어떻게 보면 덜 유명해서 그래요.
근데 지금은 인지도도 올라갔고 본인이 비평하는 영화의 유명도에 힘입어 수익을 올리고 있지요. 이 사람도 수익을 올리는 유투버기 때문에 비판 받는 위치로 올라간 거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비평에 대해 비평받을 위치가 된 거지요.
영화를 왜 이렇게 만들었냐, 비평했듯이 본인도 왜 그런 방식으로 비평 영상을 만들었냐, 비평을 받고 책임을 지는 것이지 탄압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뼈때리기전 지킬건 지키고 때려야죠 그 지킬게 옛날부터 안지켜져서 이꼴난거애요
저작권인식이 개똥이라는거죠 남의 저작권으로 지영상 만들어서 수익내는게 개념없어요
아직도 모르니 님같은 댓글이 나와요... 뼈나 언급하고
남의 저작권을 도둑질하면 안된다
이건 작품을 잘만들건 못만들건을 떠나서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 ?
영화사들이 비평받는게 싫어서 저격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건 안하건은 자유입니다만
명백히 잘못한 사안에 대해 쉴드를 받을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라면 과거 행적에 상관없이 슬슬 저격맞을때가 되서 맞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원래 송사리들은 귀찮아서 안잡죠 )
잘만든 작품이건 못만든 작품이건 모든 창작물에 대한 권리는 지켜져야 합니다
외국영화도 똑같이 저작권법에 걸립니다.
디즈니한테 털려봐야 저런 소릴 안하죠.
아직도 국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멀었음을 실감하고 갑니다
본문에 쓰신 워딩을 그대로 돌려드려보겠습니다
에휴...이런글을 쓰실 시간에 ...본인 할일이나 좀 제대로 하셨음 좋겠네요;;
잘만들었던 못만들었던 너무나도 명백한 재산권 침해입니다
못만든 물건은 훔쳐도 되나요
그런데 그 문제와는 별개로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거없이 잘못한 게 맞죠.
솔직히요.. 이 문제는 어느 나라나 다 있어요. 전세계 각지에서 만들어지는 영화가 모두 주옥 같은 영화일까요?
영화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 적인 취향입니다. 내 감상평이 쓰레기라고 해서 다른 이들에게 강요 할 수 없어요.
님 말씀대로면 "기생충"이라는 영화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그냥 어쩌다? 운좋아서? 일까요?
모든 영화가 다 잘만들어질 수 없는거 아시잖아요. 내가 싫은 영화가 개봉한다고 그걸 영화계 전체가 뭣 같아서다
라고 하시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킹스맨2 보다 차라리 살아있다 라는 영화가 났다고 봅니다. 둘 다 재미는 참.. 없지만. 킹스맨2는 1편의 아성을 믿고 대충 만든거고 살아있다는 좀비 재난을 아파트라 공간이라는 곳에서 풀어낸 나름 신선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웬만한 영화를 모두 빌어먹을 망작영화로 분류해버리니 그게 악플러죠
결국 최신영화로 화제만들어 채널로 자기 돈벌이하는건데
홍보에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내용하나하나 캡쳐해서
까대기까지 한걸 저작권자가 어떻게 봐줘야하는지
나 유명유튜버야 나 몰라? 가만두지 않겠다 이런건가요?
그와는 별개로 한국영화가 얼마나 개차반인지도 알수있는 대목이죠.
영화가 개같다는걸 까발리니 저작권으로 발목잡겠다는건데.. ㅋ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라 그냥 다 내려야죠 뭐
요새 방송활동도 많이 하시는데 그냥 확실하게 경제적인 댓가를 지불하고 리뷰 활동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영화계를 욕하면 저사람 잘못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거나,
내입맛에 맞으면 원칙따윈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나,
저게 잘못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거나.
여기도 많네요.
예고편 영상의 경우, 또 리뷰나 패러디의 경우 컨텐츠 홍보에 도움이 되거나, 다른 나라 유튜브에 올라간 것을 몰라서 그냥 넘어가 주는거지요. 법대로 엄밀하게 따지면, 많은 리뷰 유튜버들은 이미 저작권 침해를 저지르고, 이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저는 법을 자세히 읽어본 뒤로는 이런 종류의 리뷰 컨텐츠 만드는 것을 시도하는 것도 겁이 나던데요. 유튜버들 보면 참 다들 용감한 것 같아요. "전송" 부분은 심지어 교육적 목적으로도 저자물을 활용할 수가 수가 없거든요.
일본 넷상에 냉소, 허무주의가 만연한 이유 중 하나라고 봐서..
저렇게 되진 말았으면 합니다.
그 영화의 기존권리를 인정을 안하면 안되지 않나요
문제의식이 없는 사람이 무슨 컨텐츠 리뷰를 하겠다고.. 본인 컨텐츠를 다른곳에 올리면 얼씨구나 하고 신고먹일만한 사람 천지인데,
다른사람 입장은 생각도 못하네요.
저런사람이 자기 컨텐츠 불펌하면, 상도덕에, 저작권 신고 운운할겁니다.
그동안 단물 빤겁니다.
그거 아니고서야 익명성 뒤에 숨어서 악플다는거랑 뭔차이일까요.
영화 유튜버는 발없는새 채널 미만 다 짭인거 같아요.
지 돈벌이 하겠다고 저작권 어기면서 이제 별 재밌지도 않은영상 만들면서 팬덤들에서만 낄낄거리는 수준이죠
누가 영상에 대해 비판하면 그건 또 못견뎌함
딴지랑 데마에서 했던 컨텐츠 다 망하고 요즘 방송사 기웃거리던데...
부디 외국영화 배급사에서도 밴 당하고 언급된 사람 포함 유튜브에서 저작권 어기면서 영화평론가 흉내 내는 인간들 다 망했으면...
전 이분이 까내리는 영화보다 이분의 영상이 더 재미없던데요...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평보단 그저 여러 영화의 움짤들 조합으로 풍자하는 것에만 매달릴 뿐인지라.
솔직히 한국에서 그렇게도 까이는 한국영화보다 못한게 비평시장이죠.
평론가들은 별점론자들로 전락했고,
유튜버들은 비평을 가장한 10분요약본을 배포 하고 있으니.
현재 테넷같은 경우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꼭지에 나오는 해석 영상들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냥 줄거리만 몇십분간 주구장창 읊어대는 것들 뿐이더군요.
테넷만큼 자체 영상물이나 이미지 그려가며 해석을 논하기 좋은 콘텐츠도 없을텐데
예고편 영상만 무한대로 돌리고 대본 읽어대는 걸 보면
국내 영화유튜버들의 수준이 보이는 거죠.
고소미크리 안먹은게 다행이네요
중간중간 광고도 엄청 넣어져있구요...;;
그런 글들 보면 자신은 아닌척 글쓰는거 같은데 읽어보면 은근 대수롭지 않게 멘트하는걸 보니
아직 저작권 인식이라는건 달나라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영화 유튜버들이 저런식으로 수익을 내는걸 냅두는게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똥망영화를 10-20분 내로 거를 수는 있다지만, 누구에겐 영화를 좋은 영화 일 수도 있는건데..
똥망이든 걸작이든 많은 노력이 들어간 내 새끼를 가지고 불법으로 수익을 낸다면 화가 날 것 같아요
남의 시간과 자본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을 도둑질 해서 그저 까기만 하는 걸로 돈을 벌 생각을 하는군요...
일반적으로 컨텐츠를 돈주고 사는건 모두 개인적으로 컨텐츠를 감상하는 목적까지만 허
확실하게 댓가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자기 얼굴만 보여주고 영화 장면은 안 보여주면서 리뷰하거나 해야되겠죠.
예고편만 쓴다 어쩐다 하는 것도 “확실한” 해결책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유튜버는 모든 사람들이 상업적이라고 인식하고, 실제 상업적인 걸 가져와서 선을 많이 넘었지만요)
클리앙에 올라오는 짤들도 다 저작권이 있는 짤들인데, 이것 저것 생각해보면 참 어렵네요.
그런데 알게 된 이후에 하는 말이 중요한데...
내가 잘못 했다! 라기보단
더럽게 걸렸네 앞으로 안해! 라는 늬앙스라서
보는 입장에서는 더 씁쓸합니다.
더 가관은 이제 유튜브 수익 따위는 없어도
상관없는 삶이 되었다는 문장에서는 좀...
유튜브 땜에 알려지고 그런 삶을 가지게 된 게 아니었나?
예고편만 쓴다 어쩐다 할 게 아니라 아예 저작권료를 확실하게 지불하고 리뷰하면 어떨지...
국대유투버 전부가 상도덕이 없어요.....
본인들 돈 버는 일에 왜 다른 사람의 지적재산권이 무단으로 들어가야 하나요?
이것 보면 아직도 지적재산권, 무형의 자산에 대한 인식이 정말...
김청기감독때 영화 만들던 시대도 아니고 이건 파일노리같은대서 돈주고 스타 받았으니 난 정품쓰는거랑 같다는거랑 다를께 없는듯. 유투브에서 저작권 조심안하면 당연히 걸리는거 모르는것도 아니구
역시 그영화에 그 관객들이죠..
아마 욕을 하면서 본인도 마상을 입으셨을겁니다
행사하는 범위도 나라나 회사마다 다르고요
여기서 저작권법이 지나치게 강해져서 무작정 한 컷이라도 갖다 쓰면 너 고소, 실루엣이라도 연상되면 너 고소, 그냥 작품을 이슈화 시키기 위해서 너 고소 이런 시장이 되어 버려도 저작권법이 진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일본이 제가 알기로 저작권법이 지나치게 강해서 인터넷에선 냉소주의가 강해지고, 이러다보니 작품들 수준도 지지부진하고 영화계는 (사람마다 기준에 따라선 만화, 애니 등 모든 상업 문화계가..) 기형적인 형태로 수렴해 가고 있죠
그렇게 좋은 규모의 시장과 넷 환경을 갖고서도 말이죠
저작권법이 진리이자 만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저작권법도 규제안들 구석구석 보면 누가봐더 탁상공론, 혹은 여론 눈치보다 떠밀려서 비현실적인 규정들 들어간 구석 많습니다
저작권법을 행사하는 기업도 철저히 원작자에게 저작권법 위반되어 문제가 될 것 같다면 먼저 주지시키고, 철저히 그 대리로서 원작자가 원할 때에만 저작권법을 행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지금은 올바른 형태로 저작권법이 행사되는 경우가 적다고 봐야하는 만큼,
저작권법이 진리인 마냥 생각하는 태도는 지양하며 한발짝 뒤에서 인과를 따져야 합니다
인터넷 문화가 일본 꼴 되고 싶지 않다면요
현행 저작권법이 보완될 부분이 많은데 말이죠
무슨 사회적 정의를 어겼으니 어느 부분을 어겼는진 관심 없으나 어긴 사람은 무조건 죄악이고,
저작권법은 손 볼 구석 없는 세상의 진리,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여서요
언제부터 다들 이렇게 규제와 정책을 100% 밀어주게 되었는지... 분명 예전엔 정책의 정도를 먼저 따져봤을 텐데
그런 댓글은 보이질 않네요
비평과 평론은 기본적으로 '선의'를 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독설'을 할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만든 이과 관객들 모두가 다음에는 더 의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기 위한 과정이 되어야겠죠. 그런 면에서 안타까운 행보라 생각합니다.
비아냥과 조롱, 혐오의 언어를 사용하는 유투버보단,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언어로 소통하는 유투버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류는 그 정도가 훨씬 넘었다고 봅니다.
영화계의 이상돈류랄까.
덧붙여 저작권 문제는 게임유튜버들도 문제 있는거 같아요
광고라도 붙이지 말던지...원
예전부터 자주 논의 되었지만
게임쪽은 리뷰로 수익이 업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스트리머한테 영화처럼 저렇게 걸진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