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씨눈에 현실 감각 제로.....
에휴......
넌씨눈에 현실 감각 제로.....
에휴......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시험 보게 하고 싶은건 의사들이죠.
그걸 고개 숙이기 싫으니 정부 탓을 하고 있는 것이죠.
단, 현실에서 이탈해서 저들에게 철저히 감정이입해야해여.
아 우리가 상황파악도 못하는 저런 사람을 우리 대표자로 뽑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