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좀 많은 편이라
방바닥에 무슨 고양이 털 빠지는 것 마냥 머리카락이 굴러다녀서 청소기도 엄청 자주 돌려줘야 하고요..
숱이 많아 느낌상 머리가 빨리 자라는 것 같아 미용실도 최소 한달에 한번은 가 줘야 하고요..
샴푸도 많이 써야 하고요, 드라이기로 말리는데도 오래 걸리고요..
어제 새로운 미용실에 갔는데 디자이너분이 숱 치다가
"어우 숱이 너무 많네요"
하시면서 한숨쉬시고요..
여러모로 안 좋은 점이 많아요. ㅠ
머리숱이 좀 많은 편이라
방바닥에 무슨 고양이 털 빠지는 것 마냥 머리카락이 굴러다녀서 청소기도 엄청 자주 돌려줘야 하고요..
숱이 많아 느낌상 머리가 빨리 자라는 것 같아 미용실도 최소 한달에 한번은 가 줘야 하고요..
샴푸도 많이 써야 하고요, 드라이기로 말리는데도 오래 걸리고요..
어제 새로운 미용실에 갔는데 디자이너분이 숱 치다가
"어우 숱이 너무 많네요"
하시면서 한숨쉬시고요..
여러모로 안 좋은 점이 많아요. ㅠ
탈모인데 바닥청소를 왜 자주 해야되나요?
미용실 한달에 두번 가고 싶...
샴푸 들이붓고 싶...
드라이기 과로사 시키고 싶...
그러나 금방입니다.
곧 닥쳐 올 미래는~~~~
이발하고 나면 머리 가벼워진 게 체감 됩니다.
저도 소싯적에 그랬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머리잘안말리면 냄새나고 ㅡㅡ 좀만 길면 여름에 머리에 이불둘러쓴거머냥 더워요.
짧게 치고싶은데 숱많아 붕 뜬다며 미용실에서 거부ㅠㅠ
지금은 탈모로 ㅠㅠ
지금은 M자 탈모가 와서 핀페시아랑 미녹시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ㅋ... ㅋㅋ.......... ㅜㅜ
슬픈건 아직도 뒤통수 머리숱은 수북하다는거죠...
일단은 아직은 탈모가 별로 심하지 않아서 약으로 억제하고 있긴 합니... 다...
더 심해지면 짧게 쳐버리고 위로 바짝 세우고 다니려고 하고있어요 ㅜㅜ
두개 합쳐서 직구로 3달치 한 10만원이면 사는데... 두세달 먹기 시작하면 확 줄어들어요...
저도 이제 두달 먹었는데 빠지는 머리 절반으로 줄었네요
결국 계속 먹게되다던데......돈이...ㅠㅠ;;
방심하다 한큐에 훅갑닏다..
미용실에서 전동바리깡(?) 으로 밀다보면 '끼릭~' 하고 멈추는 일이 많아요. (머리가 찝히면서 무지하게 아픕니다)
미용사분은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 하시는데, 저는 흔한 일이라 '괜찮아유~~' 합니다.
요즘엔 아예 '바리깡에 전원 연결하고 해주세요' 라고 미리 말합니다. ㅠㅠ
갈 때마다 미용사들 투덜대고....
가위질 힘들다고...
지금은 훤 합니다. ㅜㅜ
과거의 저를 보는거 같군요
탈모와 노화로 인한 머리카락손실을 피할순 없습니다
/Vollago
일정 나이 경계로 확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거라 뭔가 할 생각도 못하고 순식간에 이렇게 되더군요. 머리숱도 많고 두꺼워 스프레이 뿌려도 뻣대는 머리에다가 신병훈련소에서 2주마다 머리길다고 걸려서 3번 깎을 정도였는데...
머리숱도 그렇고 체중도 그렇고 그 두가지가 전혀 반대방향으로 순식간에 바뀌었네요.
풍성할때 더 잘 관리하세요.
저도 그랬다가 미용실 새로운곳 갈때마다 뭔 머리숱이 이렇게 많고 머리털도 두껍고 빳빳하냐 고 했는데 지금은 그게 더 어디 갔는지...
몇일만 지나면 구멍 막히고, 바닥에 털이 흩날리고...아무 걱정 없었으나..
약먹기 시작한지 3년됐습니다.
좀더 일찍 먹을걸 그랬어요....ㅠ
'내가 이런 말도 했었는데.. 지금은 왜..'
이런 생각하실 날이 부디 올 겁니다..
있을때 챙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