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 다 떠나서.. 젊은이,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책임을 뭉개시는데요,
본4 학생이면 고등학교 졸업생이 현역으로 입학했어도 25살이구요,
전공의는 서른이고, 의전원 출신이거나 편입생이면 서른 중반입니다.
의대생, 전공의가 아니면 다들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지고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리광입니까.
이들을 애취급하고 보호해주는 척 하면서 사실상 총알받이 행동대장으로 쓰고 있는 교수들이 더 나쁩니다.
절대로 나쁜 선례를 남기지 말고 원칙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그들이 단체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동료를 조리돌리며 공산주의 홍위병식 작태를 보이는 것은, 제대로 처벌받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정화의 계기가 필요합니다.
의사 이해도 안하고 지지도 안합니다
재논의 한다는데도 앵무새 처럼 재논의재논의.. 의료기술말고는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참;;
정부에게만 뭐라할 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환자를 돌보라고 한 장 더 써서 이야기를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끝.
제일 악랄한 것 같네요. 병원내에서 교수들끼리도 부지런히 예배 보고 기도회도 많이 하고 난리치던데.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교수들이 부추겼으니 그로인한 피해를 막아주지 못하면 다음부터는 교수 말빨이 안먹히니까요.
절대 저런 협상안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협상안 받아들이는 순간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못하고 매번 의료정책 수립때마다 다시 재발할겁니다.
자기행동에 대해서
명분이 없으면 생각하는 머리라도 있어야지...
호도하고있군요.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하는 땡깡을 이해와 지지해달라고요?
정상적인 생각도 못하고, 공감능력도 결여된 바보 집단인가요?
자기들 밖에 모르는 의사들을 말하는 단적인 예네요.
류석춘이 교수질 하는 대학의 교수들 수준이 어디 가겠습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05873?sid=102
31일부터 서울대병원 내과 진료가 전면 중단된다. 외래는 물론이고 신규 입원과 각종 검사 업무 실시도 불가능하다. 내과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전임의(펠로)에 이어 교수도 집단휴진에 나서기 때문이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 단체행동에 교수들이 동참하는 건 처음이라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들은 27일 회의를 열어 집단휴진을 결정했다. 파업 중인 전공의와 전임의에 대한 정부 압박이 도를 넘었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8일 진료 중단을 검토했으나 혼란을 우려해 31일 시작하기로 했다. 호흡기내과와 순환기내과 등 9개 세부 진료과에서 일하는 100명가량의 교수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일주일 후 기존 입원환자 진료도 중단하는 ‘셧다운’ 가능성도 있다. 서울대병원 전체에서는 내과의 진료업무 비중이 가장 크다. 하루 서울대병원 외래환자는 7000∼1만 명인데 40%가량이 내과를 찾는다.
일단 내과 교수님들은 휴진을 결의했고, 서울대병원 측은 진료 축소만 한다고 밝혔어요. 병원 측이야 경영에서 부담이 되었으니 글케 하고 싶겠죠
그러나 교수님들은 다들 부글부글 끓고 있어서, 곧 설대병원뿐 아니라 다른 곳도 휴진 많이 붙을 겁니다@괜찮아잘될꺼야님
본문 글대로 24~25 살 묵었으면 당연히 각근세 내는 일반 직장인이지..어디 지들끼리나 통하는 명칭을 가져다 쓰고 있어?
의사면허 강력범죄 취소하도록 개정하려할때마다 발의 국회의원들을 엄청나게 테러했다더군요
너랑 너네 가족 아프면 멀쩡할줄 아냐...이런식으로요
저도 “거의 만장일치”라고 썼고 이건 제가 본 기사에서 인용한 문구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 의사들은 압도적으로 정부의 이번 증원 방침과 공공의대와 한약첩약급여에 반대합니다. @또자닷컴님
계산해보니 40%는 안되고 30%쯤 되내요. 약 70%를 거의 만장일치라고 하나요? 그것도 대의원들만 투표한걸?
이제 거의 만장일치였다는 증거점 보여주세요.
이 사람들은 원래 이런 사람들이에요. 권한을 쥐어 주면 자기 배 채우기 위해 끝없는 탐욕에 빠지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의약분업 실시한 김대중 대통령이 굉장히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천하의 의대교수가 뭐 이리 혓바닥이 길어.
쫄리면 뒈지시든가.
소름돋네요
글을 쓰는 깃이 가장 쉬운 일!
2안은 아직 징계는 시작하지도 않았잖아요?
지금 명분쌓기 하는 건가?
각조직에서
적폐들 범벅인가 봅니다.
입으로는 국민안전 국민안전하는데
국민들은 그렇게 느끼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지금 진료거부로 국민 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죠
아버지께서 의대 가라고 했을 때 갈 생각이 안 들었던 것도 세브란스 병원 의사 행태때문이었는 데, 원래부터 별로인 의사가 많았던 건지.
요즘 아래글이 자꾸 떠오르네요.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망하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우니라."
"생각 없이 배우기만 하는 사람은 어리석게 되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는 사람은 위험에 처하게 됨"
"배우기만 하고 스스로 사색하지 않으면 학문이 체계가 없고, 사색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오류나 독단에 빠질 위험이 있다."
생각 없이 배우면, 목적을 잃기 쉽고 배움이 깊이를 더하기 어려움
배움 없이 생각만 하면, 객관성·보편타당성 부족하여 독단에 빠질 수 있음
국민의 안녕과 개인의 이익과 어떤점을 우선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갑자기 우버 등 공유자동차 안된다고 하던 택시 파업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그들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믿고 있고, 만약 그들이 어린아이와 같이 보호를 해야 할 사람들 이라면 타인의 생명을 맏길만한 자격이 안되니 의사의 자격을 주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저렇게 뻔히 보이는 멍청한 위선을 ㅉㅉㅉ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해놓구선 뭐라구요???
전반적인 인식 수준을 보여주는 거죠
환자들은 물론이고 간호사들 제약영업사원들 후배들에게까지 갑질하는 게 용인되는 속에서
이젠 국민생명을 담보로 협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저의대 교수들은 그나마 전문성때문에 인정해주는 편이었는데
오히려 현사태의 뿌리가 어디인지 확인하게 되네요
철책 지키는 군인도 그럼 파업해도 되나. 모지리 푼수같은넘들 같으니라고.
어르신들이라는 사람들이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시해야지 제자들 편을 들고 있나요? 당신들이 의사입니까? 죽어가는 사람들 안보여요?
이기적인 것도 정도 것 해야지. 완전 사이코패스들이네요.
남의 목숨 가지고 장난 그만 치세요.
당신들 참 이기적이고 악마적입니다.
국민들이 지지할꺼 같아?
지들 밥그릇이 눈앞에 없어지는 환자의 생명보다 중요한 인간들 따위를 왜 지지해?
2번은 의사가 자초한거라 그거 편들면 의대교수도 엄중하게 처벌하든지 날려야 합니다.
어디가요? 국민을 위해 의사숫자를 늘리자는게 정부의 입장이고
국민이 어떻게 되든말든 조그맣한 불이익도 수용못하겠다는게 의사들입장이고
결국 자기 밥그릇 지키겠다고 국민건강을 담보로 파업하겠다는건 의사지 정부가 아닌데요?
국민을 버리는군요...
"협박"이네요
이 시점은 아무리봐도 바보가 지나가다 봐도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정말 이대로 자신들의 노선을 정당화 하는게 교수들이 할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이해를 부탁한다니..
그 쪽들도 죽어 나갈 때, 말씀대로 국민들이 이해를 구하면 되겠네요.
환자가 있으니 의사가 있는건데,
의사가 있어 국민이 존재한다고 믿나 보군요.
현직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현직 국민들의 의료서비스를 볼모로 하는것 같은데, 왜 국민들에게 지지를 바라는지..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에 논의하는 것으로 제시하였다고 언론보도되고 있는데 그 조차도 받아들이기 힘든건가요? 참 답답하네요.
그 끝을 자꾸보여주려 하네. 그러지마.
할사람만 하게 하고 싫다는 사람들 모두 의사 면허 다 취소합시다.
이걸 위했다면 이 시국에 파업따위 하지 않았겠죠! 여기부터 거짓부렁을 하고 시작하는군요
그 어떤 불이익도 받지않게 해달라는데...
그 불이익 누가 준건가요? 정부는 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게 왜 불이익인가요? 자신이 선택한 결과인데?
그 선택이 불법적인건가요? 누가 강요했나요?
다 본인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고 행동한 것이고
정부는 원칙대로 행동하는 것일 뿐입니다.
원칙을 파괴하고 이익을 안겨달라는말을...부이익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는 말로 포장을 하는군요
그들에게 이익을 안겨준다면..그로인해 진짜 불이익을 받게될 누군가에게...
미안하지 않나요?
정신 차립시다!!!
당신들은...그 어떤 선택도 강요받은 적 없습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2. 성인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쳐야지 환자들 내팽개 치고 나갈 때는 뭔가 결심을 했던거 아닌가?
이번 사태를 보면서 판검사, 의사, 교수 같이 자기 세게에서만 활동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지식 수준과 관련없이 얼마나 편협하고 자기 중심적인지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