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흐르는밤님 아 근데 의외로 진짜 많아요. 물론 훌륭한 분도 계신데 아닌 사람도 ㅎㅎㅎ
_레전드
IP 223.♡.180.52
08-14
2020-08-14 18:56:18
·
@토루코막토님 기안자나 결재자나 둘다 수준이 거기거 거기죠~
레드불감자
IP 223.♡.219.192
08-14
2020-08-14 07:55:24
·
그냥 뒤돌아서기하세요..아놔..
삭제 되었습니다.
웃음바람
IP 118.♡.176.54
08-14
2020-08-14 07:55:49
·
에효... 경찰관이 무식하다는 겁니다 .. 이 세상을 범죄자들만 보이나 보네요
키키사마
IP 119.♡.203.48
08-14
2020-08-14 07:55:51
·
아 그냥 바지를 입는게 ... 개인적 생각 입니다...
IP 124.♡.74.154
08-14
2020-08-14 07:57:18
·
@키키사마님 말 되네요. 저딴 얼척없는 정책보다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마스크 미착용자 / 긴 힙합바지 미착용자 지하철 이용 금지"
키즈_리턴
IP 117.♡.12.175
08-14
2020-08-14 09:30:30
·
@키키사마님 2차피해라고 할 겁니다
Mizasquare
IP 203.♡.186.18
08-14
2020-08-14 11:04:34
·
@키키사마님 워낙 답답하니 하신 말씀이겠으나 영화관이나 뭐 가게 알바등 복장규정상 치마 유니폼 착용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습니다. 출퇴근길에야 평복을 입겠지만 근무중 건물 내건 지하철 역사에 있는것이건 에스컬레이터 쓰는 일이 영 없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본인 잘못이 아닌데 도촬범이 아닌 남성들이 애를 쓰는게 불쾌한 처럼 여성들이 자유를 제약받는 방향으로 압력이 생기는것도 정의롭지는 않을거구요
forhhyun
IP 210.♡.169.141
08-14
2020-08-14 11:07:50
·
@키키사마님 그냥 다 치마 입는걸로...
xinx
IP 49.♡.21.23
08-14
2020-08-14 11:07:53
·
@Mizasquare님 업장 특성상 여성에게 치마를 강요하는 거야말로 코르셋인데 캠페인을 하려면 치마강요 금지 캠페인부터 해야겠네요. ㄷㄷㄷ
@미망님 아니 왜 아무 죄도 없는데 불편하게 타야하죠??? 정 몰카가 두려우면 두려운 사람들이 엘베타거나 안입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왜 그 불편을 상관없는 다수에게 덮어씌워서 해결을 해야하는지??? 치마로 불안한건 당사자 혼자지만 불편한건 나머지 다순데요? 자동차 사고날까봐 차는 타겠나요. 다 금지시켜 버리지
@놋힝님 저기 기사에는 성별 상관없이 비스듬히 서서 가라고 하는 말 아닌가요?? 남자들만 비스듬히 서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서로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치만 여기서 이상한 여성단체가 나서면 문제가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비스듬히 서는 것은 별로 효과는 없을것 같네요~!!
드림위버
IP 211.♡.171.230
08-14
2020-08-14 10:42:54
·
@미망님 문제 없습니다. 다만 방법이 멍청하다고 비판하는거죠. 처벌을 확실히 하면 되는문제 아니겠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2:19:13
·
@Kenia님 바지를 입던가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말라는 주장이 기본적인 인권의 침해라는 걸 모른다면 더 말을 이어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에스컬레이터 탈 때 조금 더 신경쓰면 되는 수준의 에티켓이 어떻게 다수의 자유에 제약을 가하는 게 됩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나는너의꽃으로
IP 218.♡.197.78
08-14
2020-08-14 12:26:50
·
@미망님
미망님과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니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페미니즘과 2030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차이에서 오는 반발과 불화가 딱 보이네요.
기성 정치인들도 그렇고, 젊은 세대들에게 존경받는 학자나 작가들도 그거 뭐 어려운 것도 아닌데 우리가 좀 불편 감수하면 어떻냐! 고 했었죠.
평등을 당연한 가치로 교육받으며 평등속에서 살아온 젊은 세대는 우리를 왜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찍는지, 우리가 왜 배려하고만 살아야하는지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고요.
비켜서는거 어려운건 아닙니다만, 항상 이런식으로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찍히고 항상 남자만 배려해야만 하는 사회 분위기에 그대로 순응하고 싶진 않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쇼팽좋아
IP 124.♡.216.234
08-14
2020-08-14 12:27:42
·
@미망님 그 에티켓이 다수의 자유에 제약을 가하는 건데요?̌̈ 정면으로 보면서 손잡이 잡고 있어도 위험한게 애스컬레이터인데요?̌̈ 소수편하자고 다수를 불편하게 하는거니 그럴꺼면 니들이 바지를 입어라고 말하는거지 진짜 바지 입으란 소리입니까?̌̈
범죄자 처벌을 강력하게 해야죠.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2:39:07
·
@콩심었어님 그럼 지하철 안전문 설치한건 모든 국민을 자살시도자나 철로로 떠미는 사람으로 보는겁니까? 그런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2:43:34
·
@나는너의꽃으로님 저 캠페인의 핵심은 오히려 여성이 비켜서는 데 있습니다. 그래야 뒤를 안보이고 시야를 앞뒤로 넓게 가져가서 만약을 대비할 수 있죠. 남성은 그냥 거들뿐입니다. 그래서 아래 링크같이 여성들이 왜 비켜서야 하느냐하는 여성계의 주장이 있는거구요. 남성은 사실 하던말던 상관이 없습니다. 바로 그 지점을 지적하는게 여성계이구요. 왜 범죄자를 처벌하고 그런 짓을 하지말자고 해야지 여성들보고만 조심하라고 하냐는거죠. 마치 도둑맞은 사람에게 문단속이나 잘하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죠. 그런 점에서라면 경찰의 캠페인에 딴지를 걸만합니다. 하지만 본문도 댓글도 모두 하는 얘기는 왜 애꿎은 남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하냐는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건 핵심이 아닌데도 그 작은 불편만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2:45:58
·
@쇼팽좋아님 처벌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하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처벌이 만능은 아닙니다. 처벌과 공권력에만 모든걸 맡기고 그 뒤엔 나몰라라 하는 것보다 우리도 동참할 수 있는 일은 동참하는게 더 낫지 않습니까
타이니
IP 39.♡.28.150
08-14
2020-08-14 12:49:09
·
@미망님 내가 치마 입고 싶으니 다들 엘리베이터 옆으로 타라는게 정상이라니 이게 무슨 논리됴 ㅋㅋ 품이 많이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내가 왜 남 옷입는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 포즈를 바꿔가며 타야 되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타이니
IP 39.♡.28.150
08-14
2020-08-14 12:53:00
·
@미망님 지하철안전문에 왜 비유를 하시는지.. 지하철안전문은 범죄자든 자살시도자든 일반시민이든 모두에게 효익이 있죠. 당장 내가 휴대폰보다가 떨어지는거 막아줄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안전문때문에 불편을 강요당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미망님 그러면 여자가 바지입으면 되잖아요.회사복장이나 유니폼 규정같은 특별한 경우는 바지입고 가고 직장가서 갈아입구요. 몰카범이 문제인데 몰카범 대신 모든 남성들을 불편하게 하려면 여자들도 바지입고 다니면 어차피 탈코하고 좋네요. 바지를 지하철 안전문처럼 생각하세요.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2:53:31
·
@타이니님 그런 얘기가 아니죠. 위에도 말했듯 저 캠페인의 핵심은 남자가 사이드로 타냐마냐가 아닙니다. 여성 스스로가 사이드로 타서 스스로 조심하라는 얘기고 남자들도 거기에 동참해달라는 얘기죠. 사실 남자들은 그냥 타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제 말은 그 정도 배려도 못해줄 건 없지 않냐는 거였고 저 캠페인의 문제는 오히려 피해자(일 수 있는)인 여성들에 조심할 것만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여성계가 반발하는 점이죠.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2:55:29
·
@콩심었어님 애초에 에스컬레이터 얘기가 나오는건 지하철 성범죄가 몰카가 가장 범죄율이 높고 그 대부분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서로 멈춰서 있기 때문에 몰카찍기 좋은 여건이 조성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저런 얘길 하는겁니다. 계단에서 위험하게 서로 그럴 필요가 없죠.
타이니
IP 39.♡.28.150
08-14
2020-08-14 13:03:24
·
@미망님 네, 핵심은 여성이 그렇게 서는것이겠지만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보면 남성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여성계가 반발한다고 하지만, 독려정도에도 잠재적 가해자 취급받는 남성은 불쾌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배려해주셨음 좋겠네요. 내가 도둑질을 하지 않았어도 도둑과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소지품검사를 당하게 되면 불쾌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아요. 물론 야 그냥 소지품 검사해서 범인 잡는데 도움주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IP 39.♡.230.168
08-14
2020-08-14 13:07:25
·
@미망님 공감 9, 그 중 3 최고등급, 나머지 6 중 5는 2019년, 2020년 가입, 신기한 공감 리스트군요. 독특합니다. 그런데 더 재밌는 것은 저 3과 댓글이 방향성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3:10:41
·
@움니아님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참담하네요.
타이니
IP 39.♡.28.150
08-14
2020-08-14 13:11:09
·
@미망님 그리고 애초에 여성계쪽에서도 우리도 조심하겠다 미안하지만 남성들도 배려해달라 이런 뉘앙스가 아니잖아요. 치마입는건 우리 자유고 조심? 내가왜? 범죄자가 잘못아님? 이런 뉘앙스로 나오는데 남성들이 저걸 보고 어떻게, 너흰 잘못 없고 우리가 배려할게 이렇게 나옵니까. 엥 나도 잘못없는데? 범죄자가 찍지말아야지 내가 왜 뭘 조심해ㅋ 이렇게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범죄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여성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다한 노출 옷 피하기, 밤늦게 혼자다니는거 자제하기, 기사에서처럼 몰카당하기 좋은 포즈 피하기 등등.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나도 이만큼 불편하더라도 감수할게 도와줘. 이런 태도여야 남성쪽에서도 아 그래 니네 잘못도 아닌데 불편하겠다 하고 공감과 배려가 나오겠죠. 엥 내잘못 아냐 난 1도 불편하기 싫어! 이런 태도면 가해자가 아닌 대부분의 일반 남성들 역시 조금도 불편하기 싫을겁니다. 그래서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걸테구요.
@미망님 뭔 논리입니까 이건. 처벌을 올리는게 범죄율을 줄이는 방법인데. 범죄자들이 범죄를 하려다가도 처벌 무서워 못하는 상태를 만들자는 건데 뭔소리세요. 뭘 예방하자는 건지. 범죄 예방을 모든 사람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서 하는 게 맞다 생각하세요? 그것도 자기들 편하자고 하는 건데요? 나는 치마 입을 거고 하고 싶은데로 할껀데 니네는 다 범죄자일 수 있어라는 마인드가 뭔 예방하자는 거에요
근성청년
IP 42.♡.24.165
08-14
2020-08-14 13:55:28
·
@미망님
junho0930
IP 221.♡.146.235
08-14
2020-08-14 14:19:12
·
@미망님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4:26:49
·
@쇼팽좋아님 한국이 처벌이 낮다고 느껴지고 더 강해져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강한 처벌이 능사가 아닌 것은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막말로 그럼 미국처럼 처벌이 강한 그런 나라는 범죄가 없을까요? 전혀 아니죠. 오히려 미국이야말로 범죄의 대국이죠. 이 부분은 강한 처벌이 효과적인가 효과적이라면 어느 정도의 처벌이 최적이냐에 합의되지 않는 주장들이 있는 걸로 압니다. 따라서 처벌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거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모든 일을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타이니님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참담하네요. 실제 강간 피해자의 경우 노출이 많은 그런 복장이 아니었던 경우가 더 많습니다. 피해자가 조심해야한다.이거 뭔 조선시대 얘기를 하고 앉아 있으십니까?
미망
IP 124.♡.16.17
08-14
2020-08-14 15:30:35
·
@님 몰카등의 성폭력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어디까지 해야 문단속을 한 평범한 사람이 되는겁니까 벗고 다니길 했습니까 뭘했습니까. 남들 입는 만큼 입고 남들 다니는대로 다니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십니까. 그게 극단으로 간 사회는 부르카로 몸을 휘감은 중동이되는 거라고 보입니다. 가까운 예로는 치마길이 단속하던 군사정권 시절이 있겠네요. 남들이 멍청해서 개인의 권리 침해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수수깡65
IP 119.♡.206.71
08-14
2020-08-14 15:56:53
·
@지구그리고나님 피해자가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듯 가해자가 아닌 사람도 조심할 필요 없어요. 몰카범이 아닌 사람들은 왜 해야하죠?
타이니
IP 211.♡.68.93
08-14
2020-08-14 16:00:57
·
@지구그리고나님 내용은 읽고 댓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복장얘기가 아니라 태도 얘긴데요 ;
저 병신들 몰카단속 예산 몇년건 수십억 쓰고 한건도 못잡은건 기억이 안나나보내 ㄷㄷㄷㄷㄷㄷㄷㄷ
게르만민족
IP 218.♡.43.191
08-14
2020-08-14 13:44:34
·
@늘피곤님 위 내용이 븅신같은건 맞는데 지하철 몰카가 없거나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6개월간 300장 촬영한 것도 1건으로 쳐서 잡힌 건만 세도 2천건이라면요. 얼마전에 여고 화장실에 몰카설치한 현직교사도 두어명 있었고요, 김성준 아나운서도 지하철에서 몰카찍다 걸려서 실형받았죠.
지하철 3호선 수상한 셀카남···폰 속엔 女몰카 300장
A씨는 미용업 강사로 퇴근길 지하철 안에 사람이 많은 틈을 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불법촬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A씨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300여 차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중에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 속옷을 몰래 촬영한 영상도 있었다. ..... 끊이지 않는 불법촬영…재범률도 높다 강씨의 사례처럼 불법촬영은 해마다 끊이질 않는다. 지난달 28일 KBS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위치한 여의도 KBS 연구동 사옥 내 여장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통계로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법무부가 지난 2월 26일 발간한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는 급격히 증가해왔다.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는 2013년 412건에서 2018년에는 2388건으로 5.8배 늘어났다. 불법촬영 범죄자 연령은 30대(39%)와 20대(27%)에서 가장 많았다.
@kissing님 왜냐면 여자는 불이익을 받으면 목소리가 커지지만 남자는 불이익을 받아도 별소리안하고 잠잠하거든요
네디언
IP 61.♡.0.102
08-14
2020-08-14 13:21:29
·
@TimHorton님 젠더갈등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입장에서 말하자면, 페미들은 정권을 가리지 않고 설쳤습니다. 이명박때도 설쳤고, 박근혜때도 난리를 쳤으며, 문재인 정부에까지 이어져 온 거죠. 물론 요즘 가장 극심하긴 합니다. 페미들은 정치적 세력화를 다 이루었고, 스스로 거대한 규모의 카르텔을 완성했으니까요. 앞으로도 더 심해질 겁니다. 문제는 그걸 과연 어떤 정부가 막아설 수 있느냐는 거죠.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민주당과 미통당을 가리지 않고 페미를 비호하는 마당에 누가 막겠습니까? 누가 막던 간에 언론 속 여성기자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지지율 작살날 겁니다.
네디언
IP 61.♡.0.102
08-14
2020-08-14 13:27:10
·
@TimHorton님 현정부에선 글렀으니 정권교체를 하면 페미들이 잠잠해질까요? 전혀요. 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페미들은 이미 단단한 정치세력을 구축했고 그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판에서 누가 그런 정치적 자해를 하겠습니까? 페미가 사회 전반적으로 난동을 부리는 것을 막아서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현 정권이 페미정권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나 하고 있는게 아니라, 페미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를 더 크고, 더 강하게 내는 겁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어야 페미들을 견제할 수 있는 겁니다. 페미가 어떤 사회적 저항도 무시하고 폭주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들이 정치적으로 분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이 점을 직시하세요.
희희희희
IP 118.♡.8.93
08-14
2020-08-14 09:16:01
·
조만간 남자는 역사 내에서 스맛폰 못보게 할듯...
IP 210.♡.72.154
08-14
2020-08-14 09:17:15
·
@희희희희님
아예 그냥 봉인 씰을.... ㅋㅋㅋㅋㅋㅋㅋㅋ
희희희희
IP 118.♡.8.93
08-14
2020-08-14 09:18:49
·
@TimHorton님
IP 210.♡.72.154
08-14
2020-08-14 09:38:49
·
@희희희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152.♡.12.225
08-14
2020-08-14 15:29:26
·
@희희희희님 지하철역 출입시 봉인씰 ㄷㄷㄷ
걔솔이야
IP 118.♡.10.144
08-14
2020-08-14 09:22:25
·
이거 안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오떼블랑
IP 61.♡.55.252
08-14
2020-08-14 09:23:34
·
욕이 절로 나오네요. 에스컬레이터를 옆으로 서서 타려면... 일단 현행보다 더 커져야겠군요. 그 예산은 저 단체에서 내나요? 항상보면...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없앨 생각을 해야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바다구나
IP 106.♡.64.52
08-14
2020-08-14 09:24:26
·
에스컬레이터 한쪽에서 많이 타서 고장도 더 나고 그런다 하지 않았었나여? -0-
kapelle
IP 112.♡.11.179
08-14
2020-08-14 09:54:09
·
@바다구나님 한줄로 서기 했다가 고장난다고 두줄서기 했는데 한쪽으로만 타도 고장 안난다고 해서 두줄타기 운동 없앴어요
몰래 찍는 사람들을 없앨 생각을 해야지 왠... 집 안에 바퀴벌레가 있으면 바퀴벌레를 잡아야지 바퀴벌레를 눈에 보이지 않게만 하려는 것 같네요. 불법촬영, 몰카 찍었을 때 징역 기본 10년 씩 때리면 없어질텐데 왜 이상한걸 하려는지. 무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없는 사람 덮어씌우려고 하면 기본 15년 해야죠.
@최치선님 그렇게 저 신뢰 사회라면 밤에 나가지도 말아야죠. 왜 그렇게들 나가 돌아다니는지? 생존을 위해 나가나요? 온갖 위험한 익스트림 스포츠 다 하면서 바퀴벌레 한마리에 소리지르는거 같군요 사회구성원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이아니죠 여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 여자들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이겠죠 그냥 페미들 살기좋은 세상 만들자가 핵심인거 같습니다만 더 글 쓰지는 않겠습니다. 어차피 서로 이해가 안될분인건 알아서요
최치선
IP 121.♡.201.112
08-14
2020-08-14 12:59:13
·
@CaTo님 덧글을 볼때마다 글에 날이 서있고 화가 많으신분 같네요. ㅎㅎ 이해할 마음이 없으신 분인건 잘 알았습니다 :) 저도 앞으로는 덧글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CaTo
IP 39.♡.230.150
08-14
2020-08-14 13:04:30
·
@최치선님 아...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최치선님께 화가나고 그런건 아니고 화가난 상태도 아닙니다. 다만, 과거에 글쓴것들로 부터 제가 특성사안들에대해서는 서로 이해가 안될 분들은 얘기 계속해봐야 감정 싸움밖에 안되서 드린 얘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게르만민족
IP 218.♡.43.191
08-14
2020-08-14 13:34:36
·
@CaTo님 @뒷조사그만님
지하철 3호선 수상한 셀카남···폰 속엔 女몰카 300장
A씨는 미용업 강사로 퇴근길 지하철 안에 사람이 많은 틈을 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불법촬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A씨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300여 차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중에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 속옷을 몰래 촬영한 영상도 있었다. ..... 끊이지 않는 불법촬영…재범률도 높다 강씨의 사례처럼 불법촬영은 해마다 끊이질 않는다. 지난달 28일 KBS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위치한 여의도 KBS 연구동 사옥 내 여장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통계로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법무부가 지난 2월 26일 발간한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는 급격히 증가해왔다.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는 2013년 412건에서 2018년에는 2388건으로 5.8배 늘어났다. 불법촬영 범죄자 연령은 30대(39%)와 20대(27%)에서 가장 많았다.
elecmonk
IP 119.♡.153.39
08-14
2020-08-14 09:33:06
·
남성들은 죄다 몰카범 취급이군요 ㅋㅋㅋ 역시 가만 있으면 그냥 가마니가 되는겁니다
arcenciel
IP 211.♡.211.218
08-14
2020-08-14 09:36:20
·
남자가 살기 더럽게 팍팍한 나라네요. 다음생엔 꼭 여자로 태어나길.. ㅠ
디디7
IP 220.♡.10.62
08-14
2020-08-14 09:36:36
·
요정책은 여성단체에서도 욕하고 남자들도 다 욕하네요....
Marc
IP 85.♡.21.88
08-14
2020-08-14 09:37:46
·
사진 보고 정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차라리 거꾸로 타기 운동을 하는 게 낫겠네요, 그럼 밑에서 사진 찍나 안찍나 자세히 볼 수 있으니까욬ㅋㅋㅋㅋㅋ
SoGentle
IP 115.♡.229.193
08-14
2020-08-14 09:39:20
·
ㅋㅋㅋㅋㅋ 신박하긴 하네요
엄지엄지척
IP 118.♡.9.95
08-14
2020-08-14 09:42:39
·
짧은치마 입기 반대운동을 하던지 금지를 하지 남성만 피해보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kusuribako
IP 175.♡.34.75
08-14
2020-08-14 09:46:35
·
그만해 제발....
선인장모자
IP 61.♡.40.141
08-14
2020-08-14 09:47:29
·
진짜 지랄났네...
ppureo
IP 110.♡.57.41
08-14
2020-08-14 09:48:33
·
이길의 끝이 터번은 아니길.
섬마을생산직
IP 125.♡.11.121
08-14
2020-08-14 09:50:04
·
요즘은 별 이상한 생활 규제들이 많네요. 세상 피곤해서 못 살겠어요.
라거주세요
IP 218.♡.165.137
08-14
2020-08-14 09:53:15
·
사법부가 처벌을 제대로 안하니까 근절이 안되고 피해자가 조심하고 선량한 시민들이 불편해야하는 일이 자꾸 당연해지는 겁니다. ㅠㅠ
개인적 생각 입니다...
말 되네요. 저딴 얼척없는 정책보다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마스크 미착용자 / 긴 힙합바지 미착용자 지하철 이용 금지"
그냥 다 치마 입는걸로...
그러게요 ㅎㅎ ㅠㅠ
오죽하면 저렇게라도 몰카를 막으려 하는건지가 먼저 생각납니다.
심지어 21세기에도 복장불량 타령을 하는 분도 계신다게 충격입니다.
치마잆는 사람은 에스컬레이터를 지양해주세요.
라는게 그렇게 부당한 요구인가요?
저는 남자들은 옆으로 서는게 문제 없다라고 하시는 미망님이 더 충격적인데요.
치마입은 사람이 계단을 쓰는 노력과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 옆으로 타는 노력 중 뭐가 더 품이 많이 들고 사람의 자유에 제약을 덜 가하는지를 생각하면
치마입으면 타지말라고 하는 것이 더 충격아닙니까
처벌을 확실히 하면 되는문제 아니겠습니까?
바지를 입던가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말라는 주장이 기본적인 인권의 침해라는 걸 모른다면 더 말을 이어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에스컬레이터 탈 때 조금 더 신경쓰면 되는 수준의 에티켓이 어떻게 다수의 자유에 제약을 가하는 게 됩니까.
미망님과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니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페미니즘과 2030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차이에서 오는 반발과 불화가 딱 보이네요.
기성 정치인들도 그렇고, 젊은 세대들에게 존경받는 학자나 작가들도
그거 뭐 어려운 것도 아닌데 우리가 좀 불편 감수하면 어떻냐! 고 했었죠.
평등을 당연한 가치로 교육받으며 평등속에서 살아온 젊은 세대는
우리를 왜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찍는지, 우리가 왜 배려하고만 살아야하는지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고요.
비켜서는거 어려운건 아닙니다만, 항상 이런식으로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찍히고 항상 남자만 배려해야만 하는
사회 분위기에 그대로 순응하고 싶진 않네요.
그럴꺼면 니들이 바지를 입어라고 말하는거지 진짜 바지 입으란 소리입니까?̌̈
범죄자 처벌을 강력하게 해야죠.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그럼 지하철 안전문 설치한건 모든 국민을 자살시도자나 철로로 떠미는 사람으로 보는겁니까? 그런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 캠페인의 핵심은 오히려 여성이 비켜서는 데 있습니다. 그래야 뒤를 안보이고
시야를 앞뒤로 넓게 가져가서 만약을 대비할 수 있죠.
남성은 그냥 거들뿐입니다. 그래서 아래 링크같이 여성들이 왜 비켜서야 하느냐하는 여성계의 주장이 있는거구요.
남성은 사실 하던말던 상관이 없습니다.
바로 그 지점을 지적하는게 여성계이구요.
왜 범죄자를 처벌하고 그런 짓을 하지말자고 해야지 여성들보고만 조심하라고 하냐는거죠.
마치 도둑맞은 사람에게 문단속이나 잘하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죠.
그런 점에서라면 경찰의 캠페인에 딴지를 걸만합니다.
하지만 본문도 댓글도 모두 하는 얘기는 왜 애꿎은 남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하냐는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건 핵심이 아닌데도 그 작은 불편만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처벌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하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처벌이 만능은 아닙니다.
처벌과 공권력에만 모든걸 맡기고 그 뒤엔 나몰라라 하는 것보다 우리도 동참할 수 있는 일은 동참하는게 더 낫지 않습니까
그런 얘기가 아니죠. 위에도 말했듯 저 캠페인의 핵심은 남자가 사이드로 타냐마냐가 아닙니다.
여성 스스로가 사이드로 타서 스스로 조심하라는 얘기고 남자들도 거기에 동참해달라는 얘기죠.
사실 남자들은 그냥 타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제 말은 그 정도 배려도 못해줄 건 없지 않냐는 거였고
저 캠페인의 문제는 오히려 피해자(일 수 있는)인 여성들에 조심할 것만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여성계가 반발하는 점이죠.
애초에 에스컬레이터 얘기가 나오는건 지하철 성범죄가 몰카가 가장 범죄율이 높고 그 대부분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서로 멈춰서 있기 때문에 몰카찍기 좋은 여건이 조성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저런 얘길 하는겁니다.
계단에서 위험하게 서로 그럴 필요가 없죠.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참담하네요.
범죄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여성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다한 노출 옷 피하기, 밤늦게 혼자다니는거 자제하기, 기사에서처럼 몰카당하기 좋은 포즈 피하기 등등.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나도 이만큼 불편하더라도 감수할게 도와줘. 이런 태도여야 남성쪽에서도 아 그래 니네 잘못도 아닌데 불편하겠다 하고 공감과 배려가 나오겠죠. 엥 내잘못 아냐 난 1도 불편하기 싫어! 이런 태도면 가해자가 아닌 대부분의 일반 남성들 역시 조금도 불편하기 싫을겁니다. 그래서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걸테구요.
범죄자들이 범죄를 하려다가도 처벌 무서워 못하는 상태를 만들자는 건데 뭔소리세요.
뭘 예방하자는 건지.
범죄 예방을 모든 사람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서 하는 게 맞다 생각하세요?
그것도 자기들 편하자고 하는 건데요? 나는 치마 입을 거고 하고 싶은데로 할껀데 니네는 다 범죄자일 수 있어라는 마인드가 뭔 예방하자는 거에요
한국이 처벌이 낮다고 느껴지고 더 강해져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강한 처벌이 능사가 아닌 것은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막말로 그럼 미국처럼 처벌이 강한 그런 나라는 범죄가 없을까요? 전혀 아니죠.
오히려 미국이야말로 범죄의 대국이죠.
이 부분은 강한 처벌이 효과적인가 효과적이라면 어느 정도의 처벌이 최적이냐에 합의되지 않는 주장들이 있는 걸로 압니다. 따라서 처벌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거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모든 일을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몰카등의 성폭력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어디까지 해야 문단속을 한 평범한 사람이 되는겁니까
벗고 다니길 했습니까 뭘했습니까. 남들 입는 만큼 입고 남들 다니는대로 다니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십니까.
그게 극단으로 간 사회는 부르카로 몸을 휘감은 중동이되는 거라고 보입니다. 가까운 예로는 치마길이 단속하던 군사정권 시절이 있겠네요.
남들이 멍청해서 개인의 권리 침해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여성단체에서 나온 캠패인이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만 합니다.
임신부, 노약자에 대한 배려나 자리 양보도 하고, 밤길에 여성 뒤에서 걷지 않으려 합니다만,
이건 너무 나간것 같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 치마입은 여성의 취항으로 나의 행동에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배려해야 할 일인가 싶습니다.
따라서, 저는 저 캠페인에 동참할 마음이 1도 없습니다.
저런 캠페인이 가능해지면, 지하철 버스에서 여성으로 1m 떨어지자는 캠페인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일단 한손으로 손잡이를 잡으라는 경고문은 깡그리 무시하는 저 사진...
저러다 에스컬레이터 멈추면 대박 사고나는데...
그러면 손잡이를 잡으려해도 코로나로 잘 안잡게 됩니다........ㅁㅊㄴ들입니다.
그냥 스맛폰 카메라기능을 없애달라고 하든가.
그 성추행범들을 법으로 제대로 조지라고요. 다시는 그딴 짓 못하고, 초범도 법이 무서워서라도 시도하지 못하도록.
/Vollago
우리나라 여성전용 붙는 것 좋아하잖아요.
/Vollago
ㄷㄷㄷㄷㄷㄷㄷㄷ
지하철 3호선 수상한 셀카남···폰 속엔 女몰카 300장
A씨는 미용업 강사로 퇴근길 지하철 안에 사람이 많은 틈을 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불법촬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A씨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300여 차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중에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 속옷을 몰래 촬영한 영상도 있었다.
.....
끊이지 않는 불법촬영…재범률도 높다
강씨의 사례처럼 불법촬영은 해마다 끊이질 않는다. 지난달 28일 KBS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위치한 여의도 KBS 연구동 사옥 내 여장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통계로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법무부가 지난 2월 26일 발간한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는 급격히 증가해왔다.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는 2013년 412건에서 2018년에는 2388건으로 5.8배 늘어났다. 불법촬영 범죄자 연령은 30대(39%)와 20대(27%)에서 가장 많았다.
바로 뒤에서 엉덩이 보고 서있는게 젤 나을텐데...
주머니에서 꺼내면 벌금
이러면 간단하겠네요
그건 마치 남녀칠세부동석이나 히잡 문화의 역전현상을 보는 듯해서 묘해집니다.
그냥 어울려 살면 안되는 건지
그게 오히려 더 반발을 덜 살 듯...
노노~ 치마 금지해야죠~
현정부에선 글렀어요... ㅎㅎ
현정권 하에서의 페미들이 설치는 거 보고 글렀다고 쓴 겁니다.
전적으로 정부책임으로 돌리는 건 아니고요.
페미가 사회 전반적으로 난동을 부리는 것을 막아서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현 정권이 페미정권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나 하고 있는게 아니라, 페미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를 더 크고, 더 강하게 내는 겁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어야 페미들을 견제할 수 있는 겁니다. 페미가 어떤 사회적 저항도 무시하고 폭주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들이 정치적으로 분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이 점을 직시하세요.
아예 그냥 봉인 씰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컬레이터를 옆으로 서서 타려면... 일단 현행보다 더 커져야겠군요.
그 예산은 저 단체에서 내나요?
항상보면...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없앨 생각을 해야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집 안에 바퀴벌레가 있으면 바퀴벌레를 잡아야지
바퀴벌레를 눈에 보이지 않게만 하려는 것 같네요.
불법촬영, 몰카 찍었을 때 징역 기본 10년 씩 때리면 없어질텐데 왜 이상한걸 하려는지.
무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없는 사람 덮어씌우려고 하면 기본 15년 해야죠.
도대체 어딜까요?
하지만 몰카범은 계속 잡히죠...
뭐든 다 그렇습니다...
보이스 피싱때문에 지금은 은행에서 본인 아니면 돈 못차죠...
과거에는 가족이 가도 됐는데...
아니 시람도 집밖으로 안나가야죠
범죄자들때문에 점점 규제가 세지는건 현실이죠...
cctv및 과속단속카메라도 범죄자들때문에 모든 운전자들이 검사를 받죠...
음주운전자때문에 모든 운전자들이 검사 받는것도 동일합니다...
아니잖아요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범죄자들때문에 모두가 불편해지는 규제가 는다는 현실...
과속단속,cctv 이렇게 다수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해야지. "니들은 범죄자될지도 모르니까 아무것도 무조건 양보하고 불편해라"이건 아니죠
사회 구성원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정도지요. 그게 사회구성원 전체에게 불편함을 불러오는 형태가 가능성이 높겠죠. 저신뢰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정도로 생각되네요.
물론 본문의 방법이 적절한가에 대한건 갸우뚱이지만 저런식으로 계속해서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공감대가 없으신것 같아서...
사회구성원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이아니죠
여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 여자들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이겠죠
그냥 페미들 살기좋은 세상 만들자가 핵심인거 같습니다만
더 글 쓰지는 않겠습니다. 어차피 서로 이해가 안될분인건 알아서요
지하철 3호선 수상한 셀카남···폰 속엔 女몰카 300장
A씨는 미용업 강사로 퇴근길 지하철 안에 사람이 많은 틈을 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불법촬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A씨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300여 차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중에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 속옷을 몰래 촬영한 영상도 있었다.
.....
끊이지 않는 불법촬영…재범률도 높다
강씨의 사례처럼 불법촬영은 해마다 끊이질 않는다. 지난달 28일 KBS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위치한 여의도 KBS 연구동 사옥 내 여장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통계로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법무부가 지난 2월 26일 발간한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는 급격히 증가해왔다.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는 2013년 412건에서 2018년에는 2388건으로 5.8배 늘어났다. 불법촬영 범죄자 연령은 30대(39%)와 20대(27%)에서 가장 많았다.
차라리 거꾸로 타기 운동을 하는 게 낫겠네요,
그럼 밑에서 사진 찍나 안찍나 자세히 볼 수 있으니까욬ㅋㅋㅋㅋㅋ
양레일을 잡으라고 하시죠?ㅋㅋㅋ
진짜 제정신들인지...
이용할때 뛰지도말고 손잡이 꼭잡고 주의해서 타라고 안내하면서 옆으로 타라? 안전을 그리 강조하면서...
급작스러운 정지등에 대처는 어쩌라고 옆으로 서라는 걸까요?
계단 2칸을 차지하고 탑승하지 않는 이상 정면보다 불리한데..
뭔가 하나 건수 잡아 승진에 도움이 될까 하는 능력없는 공무원의 발상이네..
왜완신문들이 이 기사 일본으로 송출하면 댓글들 아주 재미나겠어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