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까지 왔는데 너무 덥네요 ㅠ ㅜ
결국 애는 잘 재워야 하니 잠 못자는 제가 앞좌석으로 와서 에어컨 오분동안 키고 끄고를 삼십분마다 반복했네요
차를 바꾸던지 여름은 피해서 와야 겠어요
강릉까지 왔는데 너무 덥네요 ㅠ ㅜ
결국 애는 잘 재워야 하니 잠 못자는 제가 앞좌석으로 와서 에어컨 오분동안 키고 끄고를 삼십분마다 반복했네요
차를 바꾸던지 여름은 피해서 와야 겠어요1. 지금까지 사용한 휴대폰 - 삼성 갤럭시알파,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네오, 갤럭시노트1, 갤럭시 6, 노트 10 - LG 뷰2, G3, LG G3A, V20, X300, V30, Q9, G8 ThinkQ - 애플 아이폰4, 아이폰5s - 팬텍 베가시크릿노트 - 샤오미 홍미노트9S 2. 중고차만 3대 구매 (99년 12월식 베르나, 06년 05월 NF 소나타, 16년 5월 말리부(V300) 3. 로또 1등 당첨, 연금복권720 1,2등 모두 당첨
전 동해인데 먹구름이 몰려오네요 ㅎㅎ
사고 싶은데 빚 좀 갚고요 ㅠ ㅜ
바다는 벌써 저렇게 환한 ㄷㄷ
<p><br></p>
<p>윗분 말씀처럼 대관령 옛길이 더위 피하기엔 꽤 괜찮습니다. 그런데 좀 보기 안좋게 사람도 없으면서 아예 캠핑카를 대놓고 장박이라고 하나요.. 조금은 짜증이 납니다</p>
여름에는 차 자체가 열을 받은 상태라서 밖이 선선해도 잘 때 갑갑합니다.
요즘 계절에는 꼭 그렇게 자는 차 몇몇 있에요. 중간에 시끄러워서 자리 이동해야 하더라구요.
환경에도 건강에도 차에게도 주변에도 피해가 엄청날텐데
적어도 해발1000미터 이상 되는 산으로 가서.
차 창문에 모기장 치고 창문 열어두고 자도.
차 안에는 선풍기 돌려야 합니다...지금 계절에는..
새벽에도 밖은 시원한데 창문을 못 여니 덥더라구요
세수야 화장실 나머진 집에가서
한여름엔 전기차 아니면 차박못해요 너무 더워서
근데 그전기가 달리는 전기에서 나오는거라 먼데도 못가고
차박은 봄 초여름 가을 정도만 하기 좋음!
그리고 씻는건 포기하고요 ㅎㅎ
(일본거주자입니다)
화장실 24시간 사용가능하고 무료 차박 가능한 시설이 있습니다.
클렌징티슈와 수도물도 항상 실어다니구요.
저녁에는 당일치기온천(지방에는 저렴) 들어갑니다.
보조배터리 방전되면 시동이 안걸립니다ㅜ.ㅜ
일본에서는 일단 숙박비가 너무 비싸고. 어디 놀러가도 기름값. 고속도로비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봉고차(하이에스)에 침대 만들었습니다..ㅡ.ㅡ
거의 매주. 호수에 카약 타러 가고. 겨울엔 스키 타러 나가다보니..
그리고 좋은 장소 갈 수 있어요
거기다가 애까지 있다면... 휴...
승용인데도 세번째입니다
편하고 좋아요 춥고더운거 빼고요
ㅠㅠ 춥고 더운걸 뺄 순 없겠는데요 ㅠㅠ
저희도 월말에 강릉으로 휴가가는데 5살 2살 데리고 가려니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ㅎㅎㅎ
좋은 코스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그런데 잠을 못주무시면 운전 힘들터인데 ... 중간에 쉬어가면서 운전하시길...
사고난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
강릉주민입니다. ^^
요즘 너무 더워저 차박은 힘들겁니다. ㅠㅠ
대관령 구 휴게소에서 차박하고 일출 본 후 강릉으로 내려오는 코스 추천합니다.
거기도 사람이 많아져 조용한 차박은 .. 힘들거에요.
너무 더워요 ㅠ ㅜ
한달전까지 그래도 저녁엔 나름 버틸만할때는 충전식 선풍기같은것도 괜찮습니다
배터리 빵빵하게 보강해서 12v 선풍기 몇 대 돌리면 그나마 나을거에요.. ^^
사시사철 차박이 가능합니다 ㅎ
가보고 차박 결정해도 안늦습니다.
아침에 가면 차도 막히고 좋은 자리 차지하기도 힘들어서 전날 새벽 일찍 가서 자며 기다렸죠.
그때 저도 밤새 계속 시동을 켰다 껏다했었는데.. 그때가 기억나네요..
저도 8세대 말리부 오너 입니다.
뒷자리 폴딩하고 트렁크 비우고 매트깔면 두명 차박 가능 할것 같은데..
그렇게 하신거죠?
여름에 꼭가야한다면 강원도 산골에 가야 시원하게 잡니다.
낮엔 집에서 쓰던 220v선풍기 꽂아서 쓰고 저녁엔 조명도 쓰고 잠잘땐 밤새 에어컨 켜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