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누가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의 강한 발언이후 규제책이 나오기
시작하니
"지방총선때 보자" 이런 소리 하길래
실소를 금할길 없었는데
요즘은 규제가 꽤나 까다로와져
몇년전 뛰어들때처럼 한몫 챙기는거 거의 불가능하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막을수 없는 거니
금융기관에서 지금도 가상화폐에 대해선
물밑에서 활발하게 연구중이라고
요즘 읽는 책에 나오네요.
그런데 저한테 와닿는건 너도나도 가상화폐 채굴한다며
그래픽카드를 싹쓸이해서
업계에서 적정 가격에 사지못하고 가격도 폭등하고 그래서
씁쓸했던 기억뿐이네요.
그리고 그 당시 싹쓸이한 물량 지금은 애물단지가 되버린
곳도 있다하구요.
ㅋㅋ
그때 비트코인 알아보고 개구라라고 생각하고 나는 못들어가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몇일전 비트코인 1400이라고 듣고 난 안되겠다 라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새로 하려고 해도 계좌개설을 안해주니 진입장벽도 생기고..
왠일인지 가격이 올랐엇; 그래도 아직까지도 안 팔고 부족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현세대 일반 글카 중에서도 이걸 fps로 완전히 이기는게 2080, 2080super, 2080ti 정도라...
읒증 없는 건 덤
아차피 시세 오르면 돈은 버는거죠.
당시 채굴기들은 노화 되어 남아 있지도 않을겁니다.
요즘은 코인 가격이 좋아서 채산성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걸 가상화폐라는 이름의 도박과 투기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문제였죠.
그리고 대부분 코인들이 기술과 컨셉 자체는 훌륭해요. 대부분 그걸 실제로 개발하고 구현하고 운영하는데까지 안가서 사라지는 바람에 투기바람을 부채질했죠.
3년전 일이라는게 더 충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