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4.1%→-3.6%) 둔화 정도가 애초보다 덜 심하고, 총투자(-0.7%→2.9%)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바꿨다. 다만 수출(-2.6%→-5.7%) 부진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봤을 때 한국과 전 세계 사이에 일정 부분 괴리가 있다는 점, 한국 정부가 적극적인 정책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점 등을 반영한 수치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OECD, 한국 성장률 전망 -0.8%로 상향조정…37개국 중 1위>
https://m.yna.co.kr/kr/contents/?cid=AKR20200811085500002
성장률 전망 2위인 터키와는 4.0% 차이가 납니다(터키의 성장률 전망은 -4.8%)
옮길 때 제목을 <OECD, “한국, 봉쇄조치 없이 바이러스 확산 가장 성공적으로 차단”>으로 바꾸려다가 아무래도 돈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잘 와닿을 것 같아 그대로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