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가 생각할 정도면 이미 다른 누군가도 생각했을텐데..)
언론서 많이 다룬, 고가의 집 한채 밖에 없는 우리 은퇴자분들을 위해 종부세/재산세 등등 까짓것 다 유예해주죠!
오래오래 건강하게 원하시는 동네서 쭈~욱 사시고, 재산세니 머니
다~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단! 유예한 세금+@ (이자)는 사후 상속 시 정산 하고
(정부가 근저당1순위 갖고, 세금 정산시까지 국가소유,
유예세금+상속세 미납시 경매 후 잔금 전달)
사전에도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가 아파트에 대해 근저당1순위 갖고 있다가, 살아계실적 권리변동이나 처분/증여 및 재건축시! 마찬가지로 우선채권 형태로 세금 징수하면 되지 않을까요?
역모기지도 싫다, 대출도 싫다 등등의 어르신들!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1주택 어르신들의 편의 봐드리겠습니다!
까짓것 세금 잊고 사세요 ㅎㅎ
....이렇게까지 편의 봐드렸는데, 설마 이것도 싫다는건 아니시겠죠??
다음엔 어떤 슬픈 사연이 신문에 나올려나 ㅠㅠ
9억이상인가???? 는 주택연금이 안 되긴 할 겁니다.
단 양도세 100%로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개거품 물 겁니다.
상당한 자산가들인데....;;
솔직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없으면 쫓겨나야하고..
세입자들은 능력없으면 쫓겨나는데 자산가를 세금까지 유예해준다고요.
집담보로 대출받으면 거기서 계속 살수 있은데 특혜를 줄 필요 없습니다.
'살다보니 고가 아파트' 됐는데, 살던데 계속 살고 싶은데 대출까지 받아서 살아야하냐? 쫓겨날 처지 (코스프레) 에 놓은 분들을 위한 절충안이라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그분들 중에는 진짜 여생을 강남서 보내고 싶고, 팔지 않으니 이익실현 한건 아니라 생각해서요. 오래동안 거주한, 70~80대 분들까지 투기꾼으론 몰지 않고 강제 대출로 인한 피해의식 및 정책 반감에 대한 하나의 해법이랄까요..
그분들을 위해서 장기공제와 노인공제로 70%할인되는데요.
솔직히 세금 많다는건 핑계입니다.
종부세 부담 안됩니다.
50대도 가능하고 9억 짜리 담보로 평생 250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94786_28802.html
이런 헤드라인 걸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