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당대표는 이낙연님이 되실거라고 예상합니다만,
제가 박주님 의원님을 당대표로 지지하는 이유는,
권력기관 개혁과 지방분권 등의 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어필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김:박 = 70:20:10 ... 이렇게 나오는 것 보다
이:김:박 = 40:25:35 ... 이렇게 나와서,,,
국민들과 당원들과 대의원들이
박주민 의원님의 개혁적인 태도에 얼마나 열광하는지를
민주당이 충격적으로 알아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8월7일 18시까지 모금된 금액이 5천만원도 안된다고 하네요;;;
아직 1억 넘게 후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협 3021468727101 강지은
(참고로, 예금주 강지은씨는 박주민의원실에 있는 비서관 입니다.)
그게 이번 대표선거의 단점이자 맹점이죠
그냥 상관없이 대선 갔을 때 경선으로 결정하면 되지 않나요?
진짜 대권때문에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당 대표는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대선후보는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결정짓는 자리입니다.
당대표 투표를 대선이랑 착각하지 마세요.
물타기 밖에 안됩니다.
내부총질하지않고, 안정감있게 당을 끌어갈 당대표는
한사람 뿐..
중도층에 어필하는 묵직한 이미지도 이낙연이 압도
3번째 스샷은 좀 더 긴 문장을 잘라서 저것만 나온거 같구요
도대체 무슨 말이 나왔길래 '쳐해댄다'는 말까지 쓰신건가요?ㄷㄷㄷ
오히려 짤로 나와있는 사진은 악의적 편집이라고 보여집니다.
제대로 된 대가도 없이 국가를 수호하라는 미명하에
강제적으로 자유를 희생당하는 병사들에게
'징병제는 국방의 의무의 좁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거 해도 되는 말인가요? 좁은 일부분이면 왜 청춘들이 그토록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하죠? 적어도 보람이라도 줘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국방의 의무는 모든 사람이 진다' 이거 그냥 말장난이잖아요. 명문상 그렇게 씌여있는거 누가 몰라요 실체적인 차별의 시정이 필요한 시점이 왔는데 그걸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데 그런 말장난이나 다름없는 대명제는 대체 왜 꺼내드는지...
난사람들이 많아서 참.... 행복한 고민이네요.
제 마음속 차기는 이낙연 의원님이신데....
박주민 의원님도 너무 마음에 들고 ㅠㅠㅠ
위 댓글처럼 당대표 결과가 이낙연 의원님의 대권과는 무관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대선후보는 경선으로 뽑는거니까요.
지도자감이라 생각하나,
이 시기 민주당 대표로 적합한지 의문입니다.
대선 후보 지명 과정에서,
당은 다시 한번 내홍을 겪을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한,
대선후보군의 이 시기 당대표 선출이 좋은 판단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주민 대표가 탄생한다면,
적어도 이런 걱정은 없겠죠.
민주당을 8개월후에 흔들 생각이 아니라면,
인물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해야할 시기이지,
당장 어렵다고,
대선 때 써야할 카드를 지금 당겨쓰면 곤란하단 생각입니다, 전 여전히.
외모로 타인에게 자신감도 주시고...
민주당은 외모독재를 끝내고 이제 외모민주주의로 가야죠.
의외로 뜬구름 화법이라 놀랐습니다.
핀란드처럼 대타협이 필요하다.
이번 의석의 의미는 대단하다.
장기집권 할 강한 정당이 되야 한다
저에 대한 자발적인 지지행태와 추세가 놀랍다.
는 말 뿐. 정확히 내가 뭘 하겠다가 없습니다.
반면 이낙연은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대선후보와 당대표가 둘 있으면 갈수록 대선후보에게 관심이
집중될텐데. 그러면 당이 이원화 될 우려가 있다.
강력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들의
뒤를 잘 따라가겠다
라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설파했구요.
이낙연과 상관 없이 박주민을 지지할 준비가 된 저도
당황할 정도로 이번 박주민은 너무 뜬구름 잡고 있었어요.
차기 차차기로 너무 소중한 분이니
지금이라도 구체적 비전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하여서. 노웅래. 박병석같은 적폐- 민주주의의 다수결 합의에 맞서 쓴소리라는 구색맞추기에 급급한 적폐들이 내부총질인지도 모르고 당당히 그게 내 역할이라 주장하는 적폐가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아무튼 말씀하신것을 보기 전에도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도 쉽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전 좀 더 고민해 볼까 합니다.
사실 이낙연 의원도 김부겸 전 의원도, 박주민 의원도 모두 장단이 있고 훌륭한 민주당 당대표 후보임은 변하지 않으니깐요.
일을 너무 많이해서 건강이 망가질까 걱정되는거.
1.가장 가까이 있는 보좌관 전원이 출마를 만류했다는데 나왔다는 점에서 주변 얘기를 듣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2.혁신과 변화를 얘기하는데 구체적 내용이 없이 국민과 대화를 통한 대타협을 강조하는 걸 보고 준비가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보낸 유일한 국회의원이고 '일하는 국회의원'의 상징처럼 생각하는데
이번 출마는 단지 결정이 늦은 것 뿐만 아니라 내용이 모호하게 느껴집니다
중차대한 시기에 당 내부의 의사결정 등 답답하게 느껴진 부분이 많았다고 하는데
다소 설득되지 않은 지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선전을 기원해봅니다
박주민 의원님 힘내새요!!
일단 행정력은 총리임무를 수행하면서 모두에게인정받았구요
정치력에대해서는 아는바가별로없습니다.
총리이전에는 도지사,의원이었지만 괜챦은정도의 정치인이랄까..
그닥 주목은받지못했죠,,,8개월 대표지만 이낙연이지향하는 정치를보고싶습니다
박주민의원은 장관에 임명되어 좀더 경험을 쌓았으면 합니다..
이낙연은 총리 하면서 못한 건 없지만 잘한 것도 딱히 없죠.
소통 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쓰는 건 있지만 글쎄.. 공무원을 확 휘어잡아서 개혁과제를 얼마나 해냈는지...
박주민이 국정 경험이 없다고 해서 하자도 아니고 결격 사유도 아니고, 지금까지 초선과 최고위원 경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고 분명히 대한민국을 위해서 민주당에서 일을 내버리고야 말 사람으로 보입니다.
박주민 !
이낙연의원이 되어야 되지 않나요? 이상한데요? 경험을 무시하면 안되면 국무총리와 5선에 도지사까지 수행해 낸
이낙연의원이 맞지 않을까요?논리전개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지지하시면 됩니다.
답은 간결해집니다. 공약이나 구체적인 비젼을 들어보시면 오히려 답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젊음이라던가, 이미지라던가, 이런 형용할 수 없는 부분을 하나씩 소거해 나가면 굉장히 편합니다.
이낙연 의원에게 왜 맘이 안가느냐? 답은 하나라고 보여요, 친숙하지 않아서
농협 3021468727101 강지은
개혁의 의지가 당원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