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로나 신규확진 1천606명 최다..여행 가라더니 휴양지서 급증
14분전 | 연합뉴스 | 다음뉴스
연휴 맞아 확진자 더 늘어날 가능성, 병상 부족도 임박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정부가 국내 여행 장려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연휴를 앞둔 가운데
수도권 주요 도시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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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투명하고
리조트가 많아 휴양지로 유명한
오키나와(沖繩)현에서는 7일 확진자 100명이 새로 파악돼 최다 기록을 세웠다.
서일본의 경제 중심지
오사카부(大阪府)는
2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고
시가(滋賀)현도 확진자 3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밖에 아이치(愛知)현 158명,
효고(兵庫)현 49명을 기록하는 등 지방에서 신규 확진이 속출했다.
이번 주말 무렵부터
연휴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여행을 가거나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을 통해 감염이 더욱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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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조만간 병상 부족 문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5곳에서 병상 사용률이 40%를 넘었다.
특히 오키나와는 85%를 기록해 위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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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붕괴..현상이....
오키나와에서부터.......발생할수도..있겠군요..??
일본에..계신..
클리앙..회원분들은....
사람.많은..장소를....
피하세요.....
방사능 평균치 통계 조작하겠다고 전국적으로 폐기물 나눠 퍼뜨리던 일본정부라..
이거시 니뽄의 민도
뭔가 대책좀 제대로 새우길
자동차불매가 최고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