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하자는 건지
술 먹고 뱉어놓은 말에 파장이 커지니
뭐라도 해보자고 발버둥인 걸로 보이는데
쯔양을 진짜 위하자고 방송에 앉혔다?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공익제보 정도로
그래 뭐 지는 억울해서 그랬겠구나 하겠는데
지금 희생양 하나 불러다
살 구멍 찾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이 방송이
어쩌면 본심이 아닐까 싶네요
진짜 자기가 뱉은 말이라는 돌맹이에
엄한 애가 맞아서 억울해하면
개인적으로 찾아가 사과를 하든 위로를 하든 하면 될 것을
이걸 방송으로 내보내 조리돌림 당하게 만든다?
이게 그러니까
참피디가 쯔양을 위해 방송을 하는 거라는
그리고 문득 그 양반이 한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나는 돈 좋아한다 돈 좋아해서 돈 많이 벌꺼다 오래 할꺼다'
참 대단한 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