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05000539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50주년 맞아 성과물 공개
국내 최초 스텔스기 ‘가오리-X’ 비행장면도 선보여
미 공군 B-2 스피릿, X-47 페가수스 등과 형상 유사
“현재 총 3단계 중 2단계 완료…비행시험에 성공”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내 최초의 스텔스기를 개발 중이며, 현재 약 70% 기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소가 ‘가오리-X’라고 명명한 이 최초의 국산 스텔스기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텔스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미 공군 B-2 스피릿, 세계 최초 무인 스텔스 전투기 미 해군 X-47 페가수스 등과 유사한 형상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위사업청 산하 군사 무기체계 연구·개발 전문 특수법인인 국방과학연구소는 오는 6일 창설 50주년을 앞두고 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실시하는 충남 태안 소재 안흥시험장에서 지난 50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물 등을 5일 공개했다.
연구소는 지난 50년간 KT-1 훈련기, K2전차, K9자주포, 현무계열 미사일, 군 위성통신 아나시스-2 등 국산 육·해·공 첨단무기 355종의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현재 세계 9위 수준으로 평가되는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발전의 역사를 이끌어온 주인공인 셈이다.
이날 처음 공개된 국산 스텔스기 ‘가오리-X’는 미래 핵심기술 분야의 ‘저피탐(스텔스) 무미익(꼬리날개 없음) 기술시범기’로 분류되며, 향후 무인 스텔스 감시·정찰기 및 전투기 등으로 점차 발전시켜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적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단발 엔진에 꼬리날개 없이 비행하는 기능이 핵심으로, 현재 일반 활주로에서 이착륙 및 비행시험에 성공한 상태다. 연구소는 시험장 내에서 ‘가오리-X’의 비행 영상을 시연했지만, 비행 영상의 촬영 등 외부 반출은 금지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스텔스기 개발 단계를 총 3단계로 나눈다면 현재 2단계까지 끝냈다고 보면 된다”면서 “미국의 B-2나 X-47과 유사한 형상을 보이며, 현재는 미래 전장에서 필수적인 스텔스 기술과 무미익 비행제어 기술의 국내 독자 개발이 목표”라고 말했다.
후략
이제 핵잠과 항모만 갖추면....
南伐!
討倭!
/Vollago
기사가 좀 오바해서 묘사해서 그렇지... 크지 않은 무인기입니다.
중국이나 일본도 저 정도의 물건은 이미 만들어 시험하고 있거나 만드려고 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B2 같은 녀석이 아니에요. ㅎ
민주당 와패니즈들이 집권하면 자주국방에도 발목이 잡힐 터..
/Vollago
KFX가 내부 무장창만 해결되면 거의 바로 스텔스로 넘어가기가 어렵지 않겠어요.
스텔스에 유리한 형사이죠 비행제어가 어려원 기본적으로 컴퓨터의 도움없이는 운영이 어려운 비행기 형태로 알고있어요. 레이더파 흡수 도료까지는 안쓴듯 한데요...
우리나란 핵만 아니면 돼 라고 알아들은 느낌 ㅋㅋ
B2 같은 물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