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에서는 홍수가 나면서 신라에서는 폭염이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한반도에 삼국이 있었다면 이건 불가능한 이야기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저책이 왜 틀린지 몸으로 알게될듯 합니다.. 친구랑 이야기 하다보니 저자분이 기상청에 계시던 분이라고
양판소 소설도 환단고기보다는 가능성 있는 설정을 쓰죠..
그 당시 신라는 영남지방에 국한되어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수도권 폭우 + 남부지방 폭염
딱 요즘 상황이군요ㄷㄷㄷ
근초고왕이 요서를 점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