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 : 부동산, 박지원, 이인영, 코로나 60명대
7월 2주 : 부동산, 박시장 사망
7월 3주 : 박시장 사망, 백선엽 사망, 한국판 뉴딜, 그린벨트, 이재명
7월 4주 : 수돗물, 추미애 탄핵 소추 부결, 행정수도 이전
7월 5주 : 소설, 23억, 윤희숙 5분 스피치, 민주당 전당대회 시작 등등
7월 1주차 | 7월 2주차 | 7월 3주차 | 7월 4주차 | 7월 5주차 | |
전체 | 49.8 | 48.7 | 44.8 | 44.4 | 46.4 |
서울 | 44.4 | 44.3 | 39.6 | 41.4 | 39.8 |
경인 | 52.1 | 50.4 | 48.3 | 44.9 | 49.5 |
충청 | 46.3 | 49 | 43.6 | 41.8 | 42.5 |
강원 | 48.1 | 44.5 | 30.4 | 41.9 | 38.2 |
부울경 | 47.2 | 42.7 | 38.7 | 40.3 | 38.4 |
대경 | 41.1 | 36.5 | 29.9 | 33.8 | 42.2 |
호남 | 70.2 | 72.5 | 73.9 | 67.7 | 70.9 |
제주 | 50.3 | 61.3 | 44.2 | 55.2 | 54 |
남자 | 48.5 | 46.7 | 45.6 | 45.4 | 44.9 |
여자 | 51.2 | 50.7 | 44.1 | 43.5 | 47.8 |
20대 | 45.8 | 41.7 | 43.7 | 36.8 | 43.7 |
30대 | 48.6 | 57 | 42.6 | 51.6 | 53.3 |
40대 | 62.6 | 57.6 | 55.5 | 56.6 | 55.5 |
50대 | 49.4 | 51.5 | 47.9 | 47.5 | 48.3 |
60대 | 46.2 | 41.6 | 40.6 | 34.8 | 33.4 |
70대이상 | 42.9 | 39.1 | 33.4 | 34.7 | 39.6 |
보수 | 24.5 | 27.4 | 21 | 20.1 | 19.8 |
중도 | 44.3 | 42.5 | 39.2 | 39.2 | 41.6 |
진보 | 78 | 73.6 | 72.7 | 72.3 | 76.1 |
사무 | 59.4 | 56.4 | 52 | 53.4 | 51.5 |
노동 | 48.6 | 50.1 | 53.6 | 48.4 | 48.8 |
주부 | 46.3 | 46.4 | 39.7 | 38.4 | 39.8 |
자영업 | 47.6 | 46.6 | 40.1 | 39.2 | 44.7 |
학생 | 45.1 | 39.9 | 44.3 | 36.7 | 45.7 |
농림어업 | 53.2 | 33.2 | 33.4 | 40.4 | 49.3 |
무직 | 41.6 | 45.7 | 37.5 | 42 | 41.3 |
서울에서 40%가 무너졌는데 부동산 문제 (+ 행정수도 이전)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경인지역은 크게 회복되었습니다. 후술하겠지만, 30대 지지율 상승과 연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에서 크게 올랐고, 다른 지역은 비슷합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하락세이나, 여성 지지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박원순 시장 문제로 크게 실망했지만,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면서 회복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20~30대에서 회복했습니다. 당연히 해석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전세에서 살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임대차 3법이 당장의 숨통은 트였기 때문으로 보이고, 후속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보수층은 하락하고 있으며, 중도층은 유지, 진보층이 크게 집결하였습니다.
직군으로 보면 자영업, 학생, 농림어업층이 크게 올랐습니다.
일단 대통령 지지율 반등에 성공했습니다만, 전체적인 추세는 아직 하락세입니다.
민주당이 3법을 밀어부친게 여론에서는 좋지 않게 보도하지만, 180석을 밀어준 지지층입장에서 보면 간만에 여당다운 모습을 보인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대통령 지지율로도 이어진 것 같습니다.
6~7월에 터진 현정부의 5대 난제 (부동산, 경제, 북한, 여권 인사, 코로나, 검찰)중 코로나와 북한은 어느정도 해결했습니다. 검찰은 다행히 추미애 장관이 버텨주고 있고 당분간은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여권인사 등의 말실수 나 전당대회 과정에서 나오는 쓸데 없는 소리등을 줄여야 겠습니다. 문제는 당연히 부동산이고요. 이건 뭐 답 없습니다. 정면 돌파로 해결해 나가야죠. 당정청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목소리로 정책을 입안하고 해결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보궐까지 고려하면 관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