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을 떠나서 지금 파업하고 이슈가 되면
사람들이 누구 욕을 하겠습니까.
의사들 주로 암기과목만 하고 자기일들이 빡셔서 그런가
사회적 단체 행동에선 전략이 없어요.
의사표현도 효율적으로 못하고 억울하면 화만내고
정치적 판단도 잘 못내리고.
뭐 그러니 최대집이 대표가 된거겠죠.
의사들 눈탱이와 성의없는 진단으로
피해 본적이 제법 있어서 경험적으로 이미지가 안좋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의사라는 직업자체는
사회에서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직업입니다.
돈 잘벌지 않느냐 하지만
하는 일의 중요성이나 양에 비해서는
금전적 대우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항상 손해 보는 행동들을 자처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시국에 파업한다고 나오고
앞에서 최대집이 머리띠 하고 있으면
효과가 플러스 일까요 마이너스 일까요.
이게 계산이 안될까요.
저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렇다고 바보 짓에 자해로 대답하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에게 학대당하는 아이들이 자해하는일과 비슷할까요. 코로나때 의료진 덕분에 라고했는데 뒷통수가 얼얼합니다
더 관심이 있고 더 바른 생각을 했다면 더 나은 사람이 뽑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