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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일당독재 정치체계에 매우 혐오하는 입장이나..
그와별개로
우리나라 언론들 및 지식인들중 국제정세에있어 자신들의 '눈'에 바라보지못하고 미국의 눈.. 그것도 그냥 일반의 미국의 시각을 뛰어넘어 네오콘 같은류의 극단적인 부류들이 바라보는 시각급과 뺨치는정도에서 바라보는 인간들이 너무 많죠.. 박노자 교수가 문재제기하는것은 바로 이 지점.. 그 일제강점기때 언론인,지식인들만도못한 수준 지녔다고 쓴소리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도 크게 동감하고요
동북공정조차 실드치면서 한국은 중국 영향권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으니까
이런 글도 그 연장선에서 보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