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제가 본문을 보면서 한국어 메뉴만 이라는 부분을 못봐서 첫번째 대댓글을 보고 그걸 확인하고 리플을 추가한겁니다. 단순히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게 아니라 혐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거죠.
그래서 요 아래에 별도로 리플을 달았습니다.
간코스시라면 오사카 맞네요. 혐한의 본산...
요렇게 말이죠.
dvpxsodium
IP 222.♡.168.215
08-02
2020-08-02 1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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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 먹는 것 만큼은 제대로 한다고 하는 것도 부풀려진 부분으 약간은 있습나다. 일본 인스타에서 식당 주방 종업원들이 치는 장난 영상이 한동안 유행이 된 적이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일본도 유통기한 지난 거 쓰고 더러운 주방인 곳 은근히 많아요. 정말 제대로 한다면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유통하지 않았겠지만...
전 예전에 일본 백화점 택스환불받는 곳에 갔는데 , 한국 담당 직원에게 한국 여권내고 환불 받으려고 하는데 영어로 물어보길래, 한국인을 담당할 뿐 한국어는 못하는구나 생각하고 영어로 대답했죠. 영어로 저를 불편하게 하려고 그랬겠지만, 제가 영어를 잘하다보니 당항했는지 혹은 주변의 자신의 동료들에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란걸 들킬까 두려웠던지, 두세번 영어로 말이 오가다가 뒤늦게 한국어로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한국어는 매우 잘하던데, 그럼에도 처음에 한국인 담당 직원이 한국 여권을 보고도 엿먹어봐라 식으로 영어로 말걸던 것이 두고두고 생각나더군요. 항상 그런식으로 찌질한 작은 일이지만 집요하게 지치지도 않고 하는 짓들..너무 지겹고 웬만하면 엮이지 말고, 굳이 엮여야하면 철저히 응대해 밟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한자들에게만 강하고, 강한자에겐 약하게 알아서 기어주는 그들이니
혹시나일본 어쩔수없이 가시면 정말 영어로 말하세요 10이면8은 수그려 듭니다. 괜히어설프게배운 일본어해봐야 10이면 9이개무시합니다.
마음먹은데로
IP 180.♡.17.197
08-02
2020-08-02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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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들이나 토착왜구들이나...
왕꼬꼬댁
IP 27.♡.11.50
08-02
2020-08-02 1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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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과 꼬라지보세요 ㅋㅋㅋ 메뉴 표기에 틀린 부분이 있었어요. ㅈㅅ 이러고 끝. 미안하면 뭐가 미안한지는 적어야지
냥줍냥줍
IP 122.♡.243.170
08-02
2020-08-02 2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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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반대로 미국인 중국인 대만인 기타국가인들에게 180엔을 받고 한국인만 공짜로 주었다고 하더라도, 앞으론 일본 갈 일이 없으니까요. 딱히 화도 안나네요, 장작 투입해주어서 고맙달까...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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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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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링마
IP 49.♡.57.178
08-02
2020-08-02 2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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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짓들, 오사카에서 유독 심하고 도쿄, 홋카이도,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지에도 예전보다 많이 퍼져있는 느낌이었고요. 앞에서는 웃는 애들도 음식에는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이제 일본여행 갈 일은 없습니다. 호텔 방가지고 장난치기, 주문취소한 음식을 결제리스트에 남겨놓기, 약국에서 진열은 빈 박스만 해놓고 카운터에서 실물은 담아주는 약을 결제했는데 1/3 가격인 유사품 약을 담아주기, 기타 자질구레한 일들 많았어요. 수동공격성이 기본 성격인 민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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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갈수가 없으니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이겠죠
물이 2천원... 음...
“어느나라나” 라는 멘트는 물타기 하려는의도로 오해받을듯합니다.
사진이나 모형과 똑같은 음식이 나오고 보여주기식일지라도 정직하고 친절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던게 사실이죠.
그래서 일본도 저런 이중메뉴를 만든걸 보고 어느나라나 다 그렇다 라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근래 까지도 이중메뉴건으로 많이 시끄러웠던건 사실이니까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50981&plink=ORI&cooper=NAVER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69250
문제는 제가 본문을 보면서 한국어 메뉴만 이라는 부분을 못봐서 첫번째 대댓글을 보고 그걸 확인하고 리플을 추가한겁니다.
단순히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게 아니라 혐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거죠.
그래서 요 아래에 별도로 리플을 달았습니다.
간코스시라면 오사카 맞네요.
혐한의 본산...
요렇게 말이죠.
일본도 유통기한 지난 거 쓰고 더러운 주방인 곳 은근히 많아요.
정말 제대로 한다면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유통하지 않았겠지만...
혼자 상상 하지 마시고 그냥 말 그대로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나중에 설명을 하면서 나온거지 처음엔 어느나라 밖에 없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뉴스가 많았으니 "어느나라나" 외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씌운다 라고 한겁니다.
그런식으로 말꼬리 잡으며 엮으려고 하면 재미있습니까?
뭘믿고 일본에서 식당을 갈까 대단들 하다 싶어요...
요즘은 못가지만.... 저도 일본 가면 영어만 씁니다
영어로 막 물어보면 쩔쩔 매면서 사람 불러오기 바쁜 데, 일어로 하면 다 퉁명스럽게 받더군요
뭐. 이건 한국사람 무시한다기 보다는... 서구에 대한 뿌리박힌 숭상주의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앞으로 일본 자체를 갈 일은 없습니다.
혐한의 본산...
한국어는 매우 잘하던데, 그럼에도 처음에 한국인 담당 직원이 한국 여권을 보고도 엿먹어봐라 식으로 영어로 말걸던 것이 두고두고 생각나더군요.
항상 그런식으로 찌질한 작은 일이지만 집요하게 지치지도 않고 하는 짓들..너무 지겹고 웬만하면 엮이지 말고, 굳이 엮여야하면 철저히 응대해 밟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한자들에게만 강하고, 강한자에겐 약하게 알아서 기어주는 그들이니
값은 싸도 전문점 타이틀 달고 네타도 서비스도 영 별로여서 안 가는 곳인데 저런 짓까지 하는군요
습성에 박혀 있네요
전공이 불어라 어설프지만
프랑스어로 물어보거나 답하면
대부분의 일본애들 놀란 토끼눈하더군요 ^^;;
(10000에 1집)이 있을까 말까한 한국인 차별하는
식당을 일부러 보기드문 기사만 골라서 왔네요;;
일본관광시 맛집만 골라 찾아가도
위와같은 식당은 로또로 걸릴 확률보다 적네요
또한 일본 식당이 모두 저렇다고 말 하는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며..
일본 식당중에선 한국인에게 유독
친절한 식당도 더 많습니다
뭐 판단은 각자가
메뉴 표기에 틀린 부분이 있었어요. ㅈㅅ
이러고 끝. 미안하면 뭐가 미안한지는 적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