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서 쌍둥이 형제이지만 아기 때 헤어져서 자란 사야와 은섬은(송중기 1인 2역) 만날 예정이었는데요. 시즌2 제작은 확정되었지만 코로나19로 촬영은 연기되었습니다. ㅠㅠ 시즌1도 파트를 셋으로 쪼개서 파트1,2만 방영하고 중간에 쉬다가 파트3 방영해서 그때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었는데ㅠㅠ 다행히 파트3이 너무 재미있긴 했지만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상태로 끝나서 계속 기다리는 드라마입니다.
다행히 송중기 씨는 추석 때 승리호에서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은섬이랑 사야가 넘나 보고 싶네요. ㅠㅠ
누구를 향한 눈물인지 모르겠네유ㅠ
시즌1 종영할 때는 역시 은섬이가 진국이다로 기울었는데 요즘 또 사야가 보고 싶네요ㅋㅋ
만세???^^
책만 읽을 수 있다면!!! 📚
눈 건강을 지킵시다!^^
창당해야 하나요ㅋㅋㅋ
으잉. 그래도 클리앙 마지노선의 창시자(?)이시니까 절 이해해주실 줄 알았어요. ㅠㅠㅋ
비혼 만세!^^
그때는 태양의 후예 때문에 중국인들까지 경쟁자인 상황이었죠^^
비혼이 최고시다!!
헐..... 쌍화점하면 조인성만 떠올랐는데요....
이런 마지노선을 보고 누가 보내겠어요ㅋㅋ
치킨요정 님이 마지노선을 넘는 그 분이 오실 때까지 혹시 치킨만으로 심심하시다면 넷플릭스에 가입하시고 아스달연대기를 정주행하시면 됩니다^^
사실 송중기 씨가 저를 만나려고 그렇게 열심히 살진 않았죠!! 지금도 연기력이 기가 막히지만 앞으로 더 잘할 거라고 봅니다^^
네. 시즌2 제작은 올해 2월 초에 확정되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기사도 여럿 있어요. 그때 중국에서 코로나가 심할 때라 앞으로 어찌될까 했는데 결국 코로나로 제작이 연기됐어요.
제작 확정 오피셜 뜨는 거 엄청 기다렸는데 오피셜 뜨자마자 코로나로 ㅠㅠ
마지노선을 세우는 건 자유이며 권리입니다. ㅎㅎ 단 솔로라고 우는 소리하면 안 되겠죠.
솔로를 즐길 수 있는 자만이 마지노선을 외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타협을 해야 되겠죠??
오^^ 실물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쇼트트랙 선수에서 공부로 전향해서 성균관대에 들어가고 출중한 외모 때문에 연기자 제의를 받아서 연기자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기까지 미친 수준으로 잘한다는 게 신기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