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ㅇ 문의가 있어 정확한 보도를 위해 알려드립니다.
ㅇ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는 오늘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사무실에서,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폰 유심(USIM 카드)에 대한 압수수색영장(2020.7.23. 발부)을 집행하였습니다.
ㅇ 수사팀은 오늘 오전 한동훈 검사장을 소환조사하고 압수된 휴대폰 유심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할 예정이었으나,
ㅇ 한동훈 검사장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오늘 오전 10:30경 현장 집행에 착수하였고, 그 과정에서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하여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중입니다.
결론 = 어쨌든 유심 뺏는건 성공함
그런데 통화기록은 통신사에 요청하면 되는거 같은데요.
1. 대포폰을 사용하는게 아닐까라는 일부 추측성 소문에 대한 진위 확인
2. 주요 통화대상자들과의 통화기록 확인
위의 1번의 목적이 더 큰거 같습니다.
그걸 반대로 해석하시네요ㅋ
몸싸움 벌이면서 이렇게 히는 정권이라고
동훈이가 조국 교수님 관련 압색 100여곳 하면서..
동훈이처럼 몸으로 막아선 곳은 단 한곳도 없었어요..
판사가 부여한 영장이 무서운 줄 모르네요..
항상 본이니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짓을 하죠..
다른 기사에 있는건지..
'집행'이라는 것이 애매하네요 ㅎㅎ
일반인들도 그럴 수 있는건가요?
조국 자택 압수수색 짜장면 시켜먹으며 하루 온종일 해도 거부는 커녕 왜 더 안하냐 언론이 물고 뜯었는데
검사는 압수수색 거부하며 폭행까지 해도 저리 당당하고 법적조치 운운할수 있군요?
그래서 그거 안놓으려고 저 발광을 하는것이었군요.
저런 짓을 서슴없이 하는 일개 검사라니...
본인의 쓰레기짓이 역설적으로 검찰을 뜯어고쳐야하는 정당성을 부여해주네요.
실제로 지가 쓰던것들은 이미 지운지가 백만년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