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방송에서 김계란님이 이야기 했는데 8월은 너무 더우니까 9월쯤 진행할 예정이고 1기는 공혁준을 바꿔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기획이었지만 2기는 사전에 체력 테스트해서 오디션 보고 선발한다고 하네요.
8월은 너무 더워~ 8월은 너무 더워~
8월 인성에 문제있어?
진지한 버전도 보고싶어요.
지금 가짜사나이 1기는 1화 시작하자마자 실망을 해서..-_-;
당연히 훈련 강도가 약할거라곤 예상했지만,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체력 수준이 너무 바닥이라 아무것도 진행 못 하는 걸 보고 실망이 컸어요.
근데 보니깐 훈련 수위땜에 편집 많이 했다더군요.
일단 보고 있으면 재미가 하나도 없고 시키는 교관도 자괴감 느낄것 같던데..
체육관이랑 필드랑은 또 다른 환경이니... 못하면 못하는대로 , 잘하면 잘하는대로 흥미진진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