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성판악 등산인데 역시나 너무 힝듭니다. 6시 30분도착해서 등반시작. 11시 30분 백록담 도착. 밥먹고 12시 하산시작 4시 15분 하산 ㅠㅠ ㅠ진짜 너무힘들어서 숙소와서 바로씻고 저녁먹고 자서 지금 일어났네요. 올라가는건 숨차지만, 내려오는건 발이 후덜거림 ㅠ 제 인생에 다시 한라산 등반은 없을거에요!
왤캐 내려가는거 지루한지 ㅠㅠㅠ
풍광이 다릅니다.
멋모르고 간거라 갔지
지금 가라면 안갈거에요
그래서 전 바다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