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웃긴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저쪽에선 (이제는 어느정도 우리가 아는 방식으로) 병신+개쓰레기짓을 그대로 하고 있는데.....왜 시장님은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 자신이 조국처럼 타킷이 돼면 죽기보다 무서웠을까.... 아니면 진짜 머가 있었나 ... 뭐 그런 생각 ... 여로모로 안타깝습니다
cnnsvnn67
IP 14.♡.43.171
07-16
2020-07-16 2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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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건 터졌을 땐 무슨 만지고 추행하고 이런거 사람들에게 상상하게 하더니
실상은 잠 깨우고, 일찍 일어나게 하고, 옷 갖다주고, 혈압 재고...
사람이 죽었는데... 참 황망합니다.
펨코, 디씨 이런데서는 이런 일로 '서울시 비서실이 강간의 왕국이었다~' 이런 워딩 사용하고 있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말을 진짜 했다라는 가정에서 해서는 안되는 언행입니다. 근데 여기 반응이 저게 뭐? 라는게 다수라 좀 의아한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제 와이프가 딸이 저런말 듣고 오면 지시한 사람에게 살인충동 느낄거 같습니다.
왕꼬꼬댁
IP 27.♡.11.50
07-16
2020-07-16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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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ter님 고소장은 아니라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뭐 증거가 없다 이런건가요
IP 116.♡.170.238
07-16
2020-07-16 20:20:26
·
@HSAN님 저게 왜 잘못된 것인가요? 고객이 원하면 할 수 있는 것이죠. 많은 음식점에서 서빙하는데 남성을 잘 두지 않는 연유도 성역할의 차이에서 가져오는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다 성희롱, 성추행인가요? 고객에 따라 특정 성별을 요구하는 업무 직종이 우리나라에 는 꽤 있습니다. 시장 낮잠깨우는 일을 일로 봤다면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비정상이죠. 일이 아니라 다르게 바라보고 있으니 이상해보이는겁니다.
moonliter
IP 211.♡.85.171
07-16
2020-07-16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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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N님 딱 저렇게 언급했을까요? 아니면 대화의 개요만 얘기한 걸까요? 저도 상상에 기반하여 대화록을 한 번 작성해보면 "**씨 제가 시장님 얼렁 깨워서 빨리 이동시키면 좋겠는데 맨날 저만 깨우니까 짜증내시네요. 지난번에 **씨가 깨워주셨을때 그나마 좀 괜찮았으니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렇게 저도 소설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축약된 말 이런거에 기반해서 상상력 가미하지 말고 제대로 된 언급들 실제 언급들(증거 혹은 증언이라고 부릅니다) 나오면 그때 평가하시죠
@HSAN님 지금 이 사단이나는 이유가 대권주자였던 현직 시장의 죽음때문이고, 당연히 대중은 사건의 주어를 박원순 시장이라는고 받아들이죠. 뻔히 박원순 시장님이 이슈인 상황에 고소인의 입장문이라고 나온거고, 누구나 피 고소인인 박원순 시장님을 떠올릴텐데 누가 한 행동인지, 주어가 누구인지 명확해야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Vco님 서로 이야기가 좀 꼬이는거 같습니다. 주어가 누구냐는 이야긴 사실 중요한 이야기긴 하지만 제 댓글 얘기랑은 관계는 없는건데.
전 처음에 님 말씀처럼 이해를 하고 박원순 외 누군가라고 이야길 한건데...댓글단게 서로 다른분인줄 알았네요
IP 116.♡.170.238
07-16
2020-07-16 21:05:45
·
@HSAN님 전 시장님 생각 추측해서 넣지 마시구요. 반대로 님이 여자 팀장 혹은 상사 모시고 있는 비서인데 모닝콜 부탁받아서 아주 수치심을 못이겨 고소하실꺼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반대의 케이스에 그러는 사람은 사회생활하긴 글렀다고 봐서요. 적어도 남녀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밀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그 판단은 그 사람에게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연예인들 담당 남자 매니저들은 아주 수치심에 못이겨 다 고소들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megakmk
IP 223.♡.8.180
07-16
2020-07-16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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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네
moonliter
IP 211.♡.85.171
07-16
2020-07-16 2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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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꼬꼬댁님 이분도 모 아니면 도네요 에휴 그런 방식이 사람 사이에 벽을 만들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태도입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 일이 고인이 스스로 삶을 마무리 한 것으로도 갚아지지 않고 억울해서 사후까지 끌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정체도 밝히지 않고 변호인을 통해서 계속 주장하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이럴 거면 가신 분만 가엾지 않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IP 218.♡.235.78
07-16
2020-07-16 2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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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몹쓸크롱
IP 106.♡.142.247
07-16
2020-07-16 2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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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를 다 남자로 바꿔야 겠네요 ㅎㅎㅎ 좀 깨워줘 이러면 성 인지 감수성 부족... ㅎㄷㄷㄷ 혈압좀 쟤죠.... ㅎㄷㄷㄷ 왜 비서가 있죠???
angelflow
IP 211.♡.176.53
07-17
2020-07-17 0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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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진짜 누구인지 좀 알았으면.. 어거지를 저렇게 쓰나요? 비서정도나 했으면 지가 뭐하고 있는지 알건데.. 정말 풀파워로 한대 때리고 싶네요.
spearhead5
IP 121.♡.2.57
07-17
2020-07-17 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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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늘 문제죠
oll신뢰llo
IP 223.♡.29.185
07-17
2020-07-17 0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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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나오나 봅시다
장산리
IP 223.♡.214.127
07-17
2020-07-17 0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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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조국장관님 시절처럼 아님말고식의 혹하는 카피로 떠보기 전략인가보네요
dolbuda
IP 175.♡.220.119
07-17
2020-07-17 0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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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시장이 돌아가시지.않으셨다면.. 고발로 검사가 달라 붙어서 가족 친인척 친구까지 무차별로 없는 죄를 만들고.. 기레기들이 사실이냥 퍼뜨리겠죠..
실상은 잠 깨우고, 일찍 일어나게 하고, 옷 갖다주고, 혈압 재고...
사람이 죽었는데... 참 황망합니다.
펨코, 디씨 이런데서는 이런 일로 '서울시 비서실이 강간의 왕국이었다~' 이런 워딩 사용하고 있더군요.
참나 ㅋㅋ 내가 아는 강간이란 단어의 의미가 바뀐 건가?
억울해서 어쩐대요ㅠㅠ
뭐야 그냥 비서일이잖아요 와...
저는 퇴사한 빅스비 비서가 곧고소할듯합니다 ㅠㅠ
저는 티멥 ㅠㅠ
어이가 없습니다...하....
설마 진짜 증거 없는 건가요..
커피 한잔 타오라 했다간 깜빵 가겟네요...
이렇게 대한민국이 돌아가다간 남녀가 서로 증오하고 편가르기만 되겟네요...
잠 좀 깨워주는게 성적 추행인가요?
도대체 주된 요지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얼굴이나 들이 밀고 좀 미투했음 좋겟네요...숨어서 지껄이지 말고...
하는짓이 국민들 슬슬 약올리는 모습밖에 안보이네요...
재수없는
X
명확하게 해야 하는데 두루뭉실하게 그냥 넘어가네요
사무실에서 성행위를 한거군요????????
x 비서
점심때 나 한숨잘테니 이따 깨워주시게---> 성추행?
왜 이런게 논란이 되는건지..
이게 성추행이라고하는게 말도 안되지만
설사 이게 성추행이라 치더라도 시장님이 한게 아니라 수행비서가한거지.
/Vollago
지저분합니다...
무엇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굉장히 궁금하네요
동시에
입만 떼면 2차가해, 2차가해 ???
성 관련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그 자체만으로 신성불가침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네요
이 분들 뭐죠?
시장의 일정 관리라는 업무가 없었던가요?
이거 하나로 끝났네요
얼마나 말할게 없으면 이런걸 기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 공감합니다~~
내 인생에 새누리중대는 없다 내 자식들 내조카들 한테도 각인 시켜줄꺼라는..
나참 어이가없네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비서가 시장 일정 관리하는거 아니었어요?
제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나.진실여부, 의도는 알기 힘들겠지만 주장대로라면 '술은 여자가 따르는게 맛있다.' '커피는 여자가 타야 제맛이지.' 랑 결이 같은거 아니예요?
별 되지도 않는 소릴 다 듣겠네요. 기사 문장 읽고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 난독이죠.
일단 저 기사 내용이 시장이 시켰다는 얘기가 아닌 건 아시겠죠?
그거 지적했더니, 예전에 기분 나빠한 적이 있으니까 그랬을 거라구요?
정말 가관이네요.
저도 뭐가 올바른지에 대해서 글 쓴 거 아닙니다.
님이 글을 잘못 읽었다고 썼죠.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해당하는 사안은 아니죠.
물론 성희롱할 목적성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 성희롱이다라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말을 진짜 했다라는 가정에서 해서는 안되는 언행입니다. 근데 여기 반응이 저게 뭐? 라는게 다수라 좀 의아한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제 와이프가 딸이 저런말 듣고 오면 지시한 사람에게 살인충동 느낄거 같습니다.
지금 이 사단이나는 이유가 대권주자였던 현직 시장의 죽음때문이고, 당연히 대중은 사건의 주어를 박원순 시장이라는고 받아들이죠. 뻔히 박원순 시장님이 이슈인 상황에 고소인의 입장문이라고 나온거고, 누구나 피 고소인인 박원순 시장님을 떠올릴텐데 누가 한 행동인지, 주어가 누구인지 명확해야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고소인이 이 말을 전시장님께 드렸다면 그 누군가는 바로 짤렸을 겁니다.
박원순 외 누군가라니요..?
"여성 비서가 깨워야 기분 나빠하지 않으신다며"
"않으신다며"
은근슬쩍 뒤집어 씌우지마세요
고소인께서 유체이탈이라도 한다는건가요?
암튼 진실공방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전 판단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의아한건 저 지시가 비서가 응당 받아들일 말이고 업무라는 반응이 이해가 안가서 적은겁니다
뭔소린지..기사에따르면 박원순시장이 저이야길 하지 않았다는게 명확한거죠..문맥을보면 고소인이, 직원중 누군가에게 저 말을 들었다고 전하는 이야기잖아요
전 처음에 님 말씀처럼 이해를 하고 박원순 외 누군가라고 이야길 한건데...댓글단게 서로 다른분인줄 알았네요
이제까지 보와 왔던 박시장의 인격을 믿겠습니다.
진실은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이리저리 재지도 또 강조해서 호소하지도 않아요.
어디 지켜봐야겠네요.
우리에게서 박시장님을 앗아가다니 ㅠㅠ
시장님이 여성비서가 깨워야 기분 덜 나빠하실 거라고,
수행비서가 지레 짐작해서 그렇게 말하고 여성비서에게 시켰다는 거죠.
비서라면 업무의 일부 아닌가요?
12:58분에 꼭 깨우니..
증거가 참.
어떤 이유에서건 목적과 의도가 있다.
사회적 동물은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투 걸린걸로 프레임은 끝난거죠..
공격만 남은....이뭐병...
뭐가 다른지 단 1도 모르겠습니다.
임팩트 있는 걸 먼저 까는 걸텐데, 진짜 욕 나옵니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ㅎㅎ
나도 누군가 비서 되면 저런걸로 고소 해야지.
시장 낮잠 깨움 강요 이런 단어들의 나열을 통해서 뭔가 분위기를 끌고 가고 싶어함이 강하게 전해지네요.
특히 고위 공직자 비서는 죄다 동성으로 바뀔듯...
* 근데 속보는 맞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스스로 자살한 이상 무슨 말을 들이대도 다 그럴듯하다는 이유로 대중들은 생각할겁니다.
물론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정말 지치네요...
어거지를 저렇게 쓰나요? 비서정도나 했으면 지가 뭐하고 있는지 알건데..
정말 풀파워로 한대 때리고 싶네요.
고발로 검사가 달라 붙어서 가족 친인척 친구까지 무차별로 없는 죄를 만들고..
기레기들이 사실이냥 퍼뜨리겠죠..
박시장이 ..
검새판새 기레기 이놈들이 가족 친인척 친구까지 무차별로 없는 죄를 만들어 죽일 것 이라 생각이 들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용서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