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개인적인 의견"도 못꺼내나요? ㅎㅎㅎ 아니 뭐 공산주의 중국이나 북한인가요?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건 내 주장이 옳다 가 아니라 내 생각은 이렇다 라는겁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7-16
2020-07-16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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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 관종 이미지를 언론들이 붙인 것입니다. 사건 제대로 들여다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꺼에요.
첫째로 이름을 알렸던 세월호 사건 당시 MBN 인터뷰는 애초에 "전문가"가 아닌 자원봉사 온 "일반인" 민간잠수사를 인터뷰한 MBN의 잘못이었습니다. 홍가혜 뿐만아니라 꽤 많은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MBN은 그녀가 누군지 현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거기에 있으니까 인터뷰 한 것입니다.
둘째로 나중에 밝혀졌지만,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었습니다. 홍가혜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 모두 당시 달려왔던 잠수사들이 말하던 사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인터뷰의 문제는 대중이 보기에 홍가혜는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문제가 커졌다고 봅니다.
셋째로 홍가혜가 연예인 누구와 어쩌고 저쩌고... 이 문제 제기 시작점이 김용호였습니다. 그 가로세로 친구들이랑 친하고, 티아라 문제 때 어떻게든 사장편 드는 기사만 적어내고, 각종 유언비어 만들어내는 연예부 그 기자 맞습니다. 이 친구 덕(?)에 홍가혜는 인터뷰 한번하고 "관종"낙인이 찍혔습니다.
따라서 하나씩 따지고 들어가면, 홍가혜가 직접적으로한 잘못은 거의 없었습니다. 인간인지라 몇가지 실수는 있었을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당시 20대 여자애를 하나두고 "어른"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가지고 놀면서 관종도 만들고 악당으로 만들고 쓰레기로 만든 것입니다.
홍가혜가 악플러에게 고소한다고 했던 건도 실제 그가 받았던 악플들 보면 왜 고소를 안하는게 더 이상할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생각해봐주세요.
싸게하자
IP 1.♡.161.85
07-16
2020-07-16 1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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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굳이 '개인적으로 관종이라고 생각'하시면 '개인적'으로만 마음에 담아두시고 굳이 게시판에 관종이라고 쓰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님 관종이라는 단어로 매도하시는 근거가 뭐냐 물어봤는데 내가 미디어에서 본 것들로 판단한 개인적인 의견이다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 판단의 근거가 잘못된거라고 지금 밝혀졌는데도 본인 개인의 의견이 계속 옳다하시니 그 이유가 뭔지 물어보는데 왜 "개인적" 만 반복하시나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면 뭐든 옳은게 되나요?
남들을 설득할 의지도, 공감할 의도도 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게시판에 댓글로 달아서 다툼의 여지를 만드는 것도 관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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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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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lee16
IP 173.♡.109.48
07-16
2020-07-16 1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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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자신의 의견이 무지로 인한 것임이 드러나자 "개인적"인 의견도 못 내냐라고 하는데, 그럼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당신은 .....입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68.♡.68.67
07-16
2020-07-16 1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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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개인적인 의견을 공개된 곳에 꺼냈으면 공개적인 비판도 감수하셔야죠.
뚜비쟁이
IP 27.♡.79.72
07-16
2020-07-16 14:05:33
·
@님 1. 관종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 단어를 붙이실때는 어째서 그런 생각을 가지셨는지 근거를 말씀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관종은 '관심 종자'의 축약어로서 단순히 '관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중립적인 어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나는 개인적으로 흑인이 미개하다고 생각해 . 이유는 묻지마 내 생각이고 내가 말하는 자유가 있는걸? 여기가 북한이니?'라고 치부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횟칼을잡은남자님 저 영상의 김용호가 지금 가세연에서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못된짓 하고 있는 그 김용호이죠
IP 121.♡.111.132
07-16
2020-07-16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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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칼을잡은남자님 와 김용호란 사람 4:18 부터 보시면 홍가혜관련 질문하는데 엄청 쪼개네요. 몇번을 쪼개는건지 약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이 행동하는데 무섭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klin
IP 211.♡.120.150
07-16
2020-07-16 13: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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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이리 무섭습니다. 세월호 당시 관종으로 몰렸지만 관종의 근거였던 발언 내용은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구요. 지금껏 언론 기관과 한 소송에서 모두 승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제 자신도 홍가혜씨 이름을 보게 되면 반사적으로 관종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언론이라는 칼을 잘 못 휘두른 후레기에게는 무거운 책임을 물려야 합니다.
20240328
IP 27.♡.242.82
07-16
2020-07-16 1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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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종으로 알고 있었느데...내용 업데이트를 스스로 해야겠네요.. 이런 상황이니 정청래 의원이 발의한법이 꼭더 필요할것 같군요.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7-16
2020-07-16 13:16:31
·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그 당시 관종, 무개념으로 알려졌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제로써
IP 211.♡.122.90
07-16
2020-07-16 13: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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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아닙니다. 첨엔 기레기들 때문에 다들 그렇게 알려졌는데 결국 무죄처리 되고 나름대로 이야기 했던 많은 것들이 사실로 밝혀졌지요.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인데 사실 우리나라처럼 상식적인 생각을 갖은 국민들이 대부분인 문화적인 사회에서, 급진적인 페미니즘이 더 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긴합니다.
늘 하던 방식대로 토론을 하고, 교육을 통해 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가는 방식으로도 여성운동은 충분하니까요.
특정 대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던가, 비난과 폭력, 혐오가 난무하는 식의 대응 방법들은, 사회운동이라기 보다는, 긴급한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이 펼쳐야 할 자기구제방식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방식의 페미니즘을 사회운동으로 전개하고 싶다면, 인권의식이 바닥인 국가나 사회를 찾아야 할 것 같네요.
뿌리꽝
IP 175.♡.0.142
07-16
2020-07-16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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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님은 언론 오보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최욱 친구입니다 ㅋ
삭제 되었습니다.
아라미스
IP 119.♡.108.6
07-16
2020-07-16 1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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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잘못된 정보가 무서운겁니다. 진실을 말하고 혼자 싸운 사람인데 관종으로 기억에 남아있다니요...무섭습니다.
왜..퍼올것이....못되나요..?
그러시는...이유가...궁금해요...
????????
당시 정보가 아니라..
그냥 색안경을끼고 잘못된 정보까지 그대로 받아드린 결과겠죠..
이 분에 대한 정보를 따로 찾아볼 기회가 없었네요. 죄송합니다.
굳이 빈댓글까지 달아야 하는 댓글인가 싶네요.
밑에 어떤 분과 정말 많이 비교가 되네요.
정말 좋은 대응이신것 같습니다.
답은 여기에 있죠..
이제는 안속을 때도 된것 같습니다.
그당시 온 언론뿐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거짓말쟁이로 퍼져서 홍가혜씨가 거짓말쟁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상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뒤늦게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게 밝혀졌죠. 그당시 상황을 비추어봤을때 색안경끼며 바라봤다고 비난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색안경을 끼고 있는게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자랑도 아니고요.
(색안경끼고 그냥 생각만 했었다면 문제 안되지만 색안경끼고 남을 비방했었다면 비판 받아야죠)
그리고 언론에 의해 색안경을 꼈다치더라도...
주변에서 알려주면 앙즈베리님처럼 스스로 벗고 다시 볼 필요도 있는거죠.
아랫분처럼 고집피울 필욘 없고요.
전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는게 좋다고 말한게 아닌데요. 색안경을 끼고 있는게 좋은게 아니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고 자랑할 것이 아닌 것도 당연한거죠.
하지만, 색안경을 끼는것은 본인이 주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남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속은 것하고는 구분해야죠.
남한테 속은 사람에게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봤다라고 말할건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기레기들이 쓰는 기사를 조심해야해요.
홍가헤씨 악의적 보도한 조선일보에 승소해서 4천만원 배상금도 받았습니다.
(근데 그러니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죠...)
이제 너도 나도 페미를 하니 관심을 못 끌어 탈페미를 외치는 것 같아서...
관련 사건들을 제외하더라도 별의 별 이슈에 다 등장했던 사람인건 변함이 없더군요.
관종이라고....
생각하시는...구체적..사례나...이유가..궁금합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27
ㅈ선에게 당했던 사람인데 왜 관종이죠?
그 이미지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레기한테 놀림 받으실만한 댓글이네요..
기레기글은 비판하시면서 왜 기레기가 관종이라고 얘기했던걸 그대로 믿으시는건지..
개인적인 생각을 남에게 주입할 생각은 없고 개인적으로 미디어나 매체로 봐 왔던 결과로 나온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관심을 받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한겁니다.
홍가혜가 나쁜짓을 했다 라고 이야기 한적 없는데 ㅈ선에게 당했던 사람인건 왜 꺼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범죄를 저질렀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한 적 없습니다.
그걸 보시고 어떻게 한 개인을 그렇게 관종이라고 매도하시나요??
2017년 9월 19일 스포츠서울 측에서 자사 홈페이지 공식으로 홍가혜씨에 대한 자사의 악의적인 보도가 오보@였음을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1251일 만이라고.
2018년 6월 21일, 명예훼손 민사소송과 관련해 스포츠월드와 세계일보에게 500만 원씩,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에게 1000만 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그리고 8월부터 김용호에게 형사고소가 또 들어간 상태.
2019년 1월 24일, 디지틀조선일보에게 6000만 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2017가단5072917).
홍가혜씨가 여러 매체에 대해 승소한 것만 해도 여러건인데요??
사람에 대한 평가가 모두 똑같을리가 있나요?
말을 정말 못 알아들으시네요.
뭔가 잘못했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보니 관심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희한한 내용들을 덧붙이시네요.
소송하고 무슨 상관이죠?
관종이라는게 절대 좋은 뜻은 아닌거 같은데..
저랑 괴리가 있나 보네요.
판단도 어떤 근거에 바탕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그 근거가 잘못된거면 "개인적"이니 무조건 옳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사람에 대한 평가가 모두 똑같을 수 없다 라고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저의 주장이 옳다고 이야기 한 적 없네요.
공개적 게시판에 올리시는 순간 이미 '개인적'이란 단어로 회피하는건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 안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뭐 공산주의 중국이나 북한인가요?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건 내 주장이 옳다 가 아니라 내 생각은 이렇다 라는겁니다.
첫째로 이름을 알렸던 세월호 사건 당시 MBN 인터뷰는 애초에 "전문가"가 아닌 자원봉사 온 "일반인" 민간잠수사를 인터뷰한 MBN의 잘못이었습니다. 홍가혜 뿐만아니라 꽤 많은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MBN은 그녀가 누군지 현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거기에 있으니까 인터뷰 한 것입니다.
둘째로 나중에 밝혀졌지만,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었습니다. 홍가혜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 모두 당시 달려왔던 잠수사들이 말하던 사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인터뷰의 문제는 대중이 보기에 홍가혜는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문제가 커졌다고 봅니다.
셋째로 홍가혜가 연예인 누구와 어쩌고 저쩌고... 이 문제 제기 시작점이 김용호였습니다. 그 가로세로 친구들이랑 친하고, 티아라 문제 때 어떻게든 사장편 드는 기사만 적어내고, 각종 유언비어 만들어내는 연예부 그 기자 맞습니다. 이 친구 덕(?)에 홍가혜는 인터뷰 한번하고 "관종"낙인이 찍혔습니다.
따라서 하나씩 따지고 들어가면, 홍가혜가 직접적으로한 잘못은 거의 없었습니다. 인간인지라 몇가지 실수는 있었을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당시 20대 여자애를 하나두고 "어른"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가지고 놀면서 관종도 만들고 악당으로 만들고 쓰레기로 만든 것입니다.
홍가혜가 악플러에게 고소한다고 했던 건도 실제 그가 받았던 악플들 보면 왜 고소를 안하는게 더 이상할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생각해봐주세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님한테 어그로라고 욕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어그로도들 님과 같은 생각으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라고 생각할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무분별한 혐오나 비합리적인 의견이
대외적으로 공개된 게시판에 노출되면 비판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여러분들도 개인적인 의견은 절대 게시판에 쓰지마시길 바랍니다.
그정도는 감수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인적이라는 걸로 남을 관종이라고 하는게 옮다고 생각하시나요?
끝까지 비아냥이시군요...
회원끼리도 서로 개인적인 감정으로 서로 비방하고 하던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글로 쓰는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별 근거없는 생각이라면 생각만 하세요.
내가 미디어에서 본 것들로 판단한 개인적인 의견이다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 판단의 근거가 잘못된거라고 지금 밝혀졌는데도 본인 개인의 의견이 계속 옳다하시니
그 이유가 뭔지 물어보는데 왜 "개인적" 만 반복하시나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면 뭐든 옳은게 되나요?
남들을 설득할 의지도, 공감할 의도도 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게시판에 댓글로 달아서 다툼의 여지를 만드는 것도
관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당신은 .....입니다.
답은 여기에 있죠..
이제는 안속을 때도 된것 같습니다.
그냥 하시던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책임도 스스로 지시겠죠.
사랑이 배제된 페미니즘은 폭력이다.
매우 공감합니다.
양성평등주의 페미니스트로서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이었는데. 박원순 시장님 사건은 저에게 너무나 뼈아픕니다. 정의당을 비롯한 래디컬 페미니즘은 제 마음 속에서 또 다른 적폐입니다. 심상정은 박원순시장에게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였어요.
중간에 정보 업뎃 못한 분들이 꽤 있네요..
이를 정정하고 오보를 인정하고 해명하고 오해를 풀게 만드는데는 엄청나게 어려운 법이죠...
저한테는 일단락인 사건인줄 알았는데 그 후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 줄은 전혀 몰랏네요. 몇년치의 생각이 단초만에 얻어맞아서 좀 충격적이네요. ^^;;
그 당시 세월호에 대해 진실을 말한 죄로 인생이 차압당하셨죠.
2020.02.20 | 프레시안 | 다음뉴스
당시 홍가혜 씨를 비난했다 민형사상 소송에서 패해 1000만 원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건이다.
김 씨는 2014년 참사 당시 해경의 구조 대응을 비판한 홍 씨가 '
....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79331?no=279331&utm_medium=search&utm_source=daum
가짜뉴스로...
억울하게..관종..누명을..쓰게.....
조작하고..퍼뜨린.......
가세연...김용호..씨의..
영향을...받은분들이...계시군요...??
클량모공에서..도...
꽤..자주..
소개된..이슈인데....말이죠....
기레기들이...
확인.과정도..없이...
한..개인을.....
처참하게.......인격살인..한...
대표적인..사례.....
쓰레기..언론사들.....의...
그때의...내용들을...
예전..모공글에서...참고..하시길..바랍니다.....
옛날 미네르바 역시 정권에 탄압당한 국민이고
이런분들 국가에서 수백배로 보상해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사기친 것도 없을 텐데요??
아직 그대로 믿고있는분들이 많군요..헐..
엠비씨 당신이 몰랐던 페이크 홍가혜편 유툽에 있는거 같으니..
아직 오해가 있는분들은 찾아서 보시길..
못된짓 하고 있는 그 김용호이죠
이런 상황이니 정청래 의원이 발의한법이 꼭더 필요할것 같군요.
많은 분들이 다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급진적인 페미니즘이 더 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긴합니다.
늘 하던 방식대로 토론을 하고, 교육을 통해 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가는 방식으로도 여성운동은 충분하니까요.
특정 대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던가, 비난과 폭력, 혐오가 난무하는 식의 대응 방법들은, 사회운동이라기 보다는,
긴급한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이 펼쳐야 할 자기구제방식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방식의 페미니즘을 사회운동으로 전개하고 싶다면, 인권의식이 바닥인 국가나 사회를 찾아야 할 것 같네요.
위키에도 논란 얘기만 있고 정작 기본적인 정보가 없네요;
아주 기분 드러웠습니다
그 당시 다이빙벨 김종인씨도 마찬가지고, 최근 벌어진 이재명지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홍가혜 비난했던 사람들은 반성좀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언론과 정부는 거짓 말을 했고, 홍가혜는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댓가로 양쪽 진영으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고소로 구속까지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