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많네요. 박시장을 위로하는 척 올리는 글과 노골적인 비난의 글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공통점은 아예 박시장님의 잘못이 인정된 것처럼 끌고 갑니다. 공소권 없음으로 조사된 것도 없고 어느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 있는 상황인데 고인은 아무 말을 할수가 없고 이러한 무기력한 상황에 유가족들이 겪게될 형언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한 공감은 없나 봅니다.
빈자리가 안타깝습니다.
성추문 사건에서 고소인의 눈물이 증거가 되는 세상이고요.
난 이렇게 문제될줄 몰랐다, 내 글이 나쁘게 이용될거같긴 한데 그래도 다양한관점은 알려야 됨, 난 그냥 공유할뿐이다, 진실이 중요하다, 악의는 없다... 앵무새처럼 반복사과하는척 순진한척 착한척 바보인척 계속 공격하니 진심 질립니다.
고인을 잃은 유가족에 대한 감수성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