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html?page=5&bbs_code=JS175
류호정,장혜영 이 두 인물이 제대로 큰 역할했더군요.
장혜영씨 이 사람이 저하고 나이가 동갑내기인데.. 생각하는꼴이.. 철학이 부재하다는 인상이 굉장히 강하게 느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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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장혜영 이 두 인물이 제대로 큰 역할했더군요.
장혜영씨 이 사람이 저하고 나이가 동갑내기인데.. 생각하는꼴이.. 철학이 부재하다는 인상이 굉장히 강하게 느끼더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정말 거슬렸던 부분입니다.
그 손 얼마에요?
부럽습니다... 흑... ㅜㅜ
하지만 제가 찍었을 당시에는 노회찬의원님도 계시고 유시민 작가님도 계신 나름 제대로 된 당이었다는데 위안을 삼습니다.
당원게시판은 따로 있어요.
일부는 이번에 탈출하겠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유유상종이라고 다수의 당원들은 심상정의당 지도부와 성향이 같아요.
이런 일로 바뀔거면 예전에 바뀌었겠죠.
정의당이 변하진 않겠네요
심상정의당
그때도 저 정도의 탈당 러쉬와 항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겁니다.
일반인의 관심보다 페미들의 극렬 지지가 훨씬 돈이 된다는 걸 알거든요.
저런걸로 통할 상대였다면 지금까지 몇번의 대량 탈퇴건이 있었는데, 진작에 정신차렸겠지요.
노동자의 인권과 복지보다도 메x 꼴폐미 정당이 되었네요 심푸틴이 바라는 그림대로 된거에요 놀라울게 없습니다
파쇼요? 아~저런걸 파쇼라고 해요? ^^
그럼 단톡방에서 지들끼리 모여서 조리돌림하고 온라인 테러하려고 모의하고 sns로 실행하는건 뭐라고 불러요?
제가 뭐라고 민주당을 관리 하나요^^
궁금해서 물어봤을 뿐인데요.
그리고 조문 안갔다고 뭐라하는게 아닌데요.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댓글다시네요.
아마 진짜 전체주의사회였다면 저 정의당의 의원들은 이 정도 말로 된 응징으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이만큼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니까 말로 성토하면서 성숙한 방식으로 혼나는 거에요.
그리고 내가 고소인의 가족이나 친구라면 지금은 확실히 입을 다물겁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를 선명히 남기고 그 고통을 적절히 드러내기에는 너무 좋지 않은 타이밍이니까요. 저는 전략적인 사고를 합니다. 기왕 '말'로 혹은 '법'으로 이겨야한다면 전략적인 사고를 해서 내가 기억하는 진실이 확실히 전달될 수 있게 할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러기에 좋은 타이밍은 아니죠. 진짜 며칠만 기다리면 됩니다. 한달도 두 달도 아니고 겨우 며칠요. 며칠만 기다리면 인간적인 예의를 갖추면서도 진실을 절절히 공감가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상황이 됐죠?
정의당의 모자란 세 여성의원(무려 당대표 포함)이 무례할뿐만 아니라 정무적 판단도 못하면서 오히려 젠더감수성이 떨어지고 편협한 프레임에 갇혀 세상을 바라보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과 더불어 온갖 욕을 먹고 있습니다. 전체주의? 그냥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네 그리고 전체주의 맞습니다. 고소인이 공소권 없음으로 솔직히 말해 사건종료되는 건데. 고소인에 편에 설수 있는 타이밍과 장소가 지금 밖에 없다고 판단하는게 과연 정무적 판단과 젠더감수성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전체주의는 종종 사리판단을 흐리게 하죠.
그리고 조롱이라고 단언했습니까? 예의바르게 썼지만 조롱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알아서 하라고 놔두니까 지금 이꼴 낫잖아요. 온데서 정의당 욕먹고, 안먹어도 될 조롱 다 당하고...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꾸준히 비례를 찍어줬던 제 손가락에 화가 날 정도로요. 알아서는 개뿔... 바보도 안할 짓을 하니까 욕을 엄청 먹어야죠. 최근 정의당이 찬 똥볼이 대체 몇 갭니까? 저같은 진성 빨갱이가 손사래칠 정도에요.
이제 이 사건은 공소권 없죠. 근데 박원순 시장이 일개 개인입니까? 나름 여러 업적을 남긴 공인이며 이제 사건은 정치의 영역에 들어왔습니다. 공소권없다고 이번일이 그냥 사라집니까? 법적인 형태의 무언가는 남기지 못하겠지만 우리 사회에 묵직한 무언가는 충분히 남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건이 전개되냐에 따라서요.
전체주의요? 박원순 시장이 그의 삶을 통해 이만큼 사랑받았고 서울시장을 거부하는 50만의 청원만큼 반대 받은 거에요. 이게 뭔 전체주의죠? 그런 기준이면 민주주의도 전체주의고 역대 대통령도 전체주의가 뽑은 거겠군요.
똑똑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숲을 보지 못하는지 모르겠군요.
진짜 피해가 있었건 없었건 진실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에서 그렇게 쉽게 당신은 피해자니까 내가 손들어줄게를 공적으로 말하는 건 '성'이라는 고정관념과 프레임에 씌여서 관습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기 딱 좋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소인한테 도움이 안될 거 같습니다. 냉정하게 고소인측에게 모자란 롤대리나 치우친 젠더감수성을 가진 레디컬 페미니스트(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가 부정적인 단어로 바뀌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가 묻어서 오히려 도움이 더 안될 겁니다. 여론전에서요... 아마 모공에서도 고소인을 더 강하게 의심할 겁니다. 진실과 상관없이요. 그 덕은 정의당 지분도 꽤 크죠.
그리고 의외로 정치는, 여론은... 굉장히 감정적입니다....... 그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렇다구요.
저도 한때는 정의당 당원 이었고 민주당과 더불어 지지했는데 이번일로 더욱 확실해 졌네여..
아직 까지 저 당원이라는거는 2가지 뿐이 없습니다.
1. 저능아
2. 탈퇴하는 방법을 모르는 멍청이
진보정당 출신으로 서울시의 사업에 관계된 분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별 이탈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정의당도 떠났다.
저도 한때 정의당에 돈내는 당원이였는데 지지난번 탈탕러쉬때 탈당했었죠.
그동안 낸 당비 아까워 죽갔습니다.
의리를 버린
당
별 일 아니듯 인터뷰 하던데...
에효~~~ 라면사리로 만 꽉~차 있는지...
비요일 아침부터 이유있는 비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성장할지 아닐지는 두고봐야...
떠나는 사람 수보다 여성근본주의자들이 많이 입당하면 성장할수도 있죠 뭐...
뇌물수수"범"이니까 조문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보는데, 심상정의원은 어찌 생각하나요?
잘 망하길
정말 기본도 없는 색히들이죠...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진보신당시절엔 당비도 나름 올려서 꼬박꼬박 내고, 도울수 있는 거 없나 기웃거리고 했는데.
전국수석 이정희가 박근혜 당선시킨 이후 탈당했으니 벌써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그건 그렇고, 내가 지지하던 그 정당과 지금 정의당간의 연결고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는 것 같아요.
그 당이 지금 이 당이라고는 전혀 눈꼽만큼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니고서는 식자층으로서 노동자 정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젊은 시절의 내 믿음이 배신당한 기분이거든요.
노회찬의원이 지금 정의당 꼴을 보면 저승에서 혀를 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