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피고소인에 대한 통보가 그렇게까지 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한걸레 빼고는 주변인들...특히 서울시청이나 가족들의 반응을 보면,
정말 박원순 본인이 자살한 것은 전혀 다른 이유이고,
성추행 피소사실조차도 모른 채 세상을 떠났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습니다.
괜히 지금 현재 공식적인 상황이
"성추행 피소건과 자살에 상관관계가 불분명하다"가 아니죠.
이 질문이라도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성추행이 있었는가 건과는 다르고
박원순 본인이 없어도 주변인물들과 경찰, 서울시청, 고소인의
통화내역들이 있다면 충분히 조사할 수 있는 내용들이죠.
우선 문제는 성추행 피소사실 인지여부부터 봐야한다고 봅니다.
upi뉴스...그 기사 정규재 팬앤마이크가 인용했습니다.
인용한 신문은 오로지 팬앤마이크 뿐이에요.
나머지는 인용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익명의 고위관계자에 불과한데다가 UPI뉴스 자체가 공신력도 별로 없어서;;
https://www.fnnews.com/news/202007100941119645
ㄴ 이건 한걸레발 기사들을 정면에서 반박하는 기사이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76910
씨방새라던가...
https://www.ytn.co.kr/_ln/0115_202007092048041178
와이티엔이라던가....
등등 이상징후가 없었다는 뉴스들이 꽤 많습니다.
성추행 건을 떠나서..
일단 장례먼저인거 같은데..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고소가 있었고 직후에 박시장님이 죽어서 발견되었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상 중인데 판단은 나중에 하고 싶습니다. 차차 밝혀지겠죠.
성추행 고소
직후
자살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