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edf님 좋은 말씀 이십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신 극단적인 관점과 현 상황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저렇게 힘들게 부화한 새끼 원앙이 한순간에 저런일을 당하는게 너무 안타깝지만... 저정도의 상황에서 저 고양이가 정말 사악한 짓을 한것이고 죽일 생명이고 잘못된 관리의 표본이라고 봐지지는 않습니다. 저 고양이가 저 원앙과 비슷한 상황에서 힘들게 자라나서 굶어 죽기 직전에 사냥하다 포기한 것인지 누가 알까요. 저도 저 원앙이 너무 귀엽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크며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저 고양이가 정말 그렇게 나쁜짓을 한건지는 의문입니다(제가 고양이 편 들어 얻는게 뭐가 있겠어요ㅎㅎ 밤마다 고양이들 울음소리에 고통 스러워 하는 1인입니다.) 뭐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요. 자연의 섭리...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요... 저렇게 자연에서 생길 수 없는 고층에 스테인레스 굴뚝을 만든것도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저런 원앙을 저렇게 이상환 환경에서 부화하게 한것또한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저기에 안전하게 바닥에 착지하게 한 것도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저렇게 고양이가 나타난것도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자연의 섭리? 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ㅎㅎ 여기서 누가 정답이고 아니고 따질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정답이 아니고 다른 분들또 한 이 점에선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abcedf
IP 125.♡.75.231
07-13
2020-07-13 10:02:41
·
@hooroo님 저 고양이가 재미로 사냥한건지 굶어죽기 직전에 사냥한건지 누가 알까요? -> 네 압니다. 고양이가 새를 공격하는건 99프로 그냥 재미에 의해서에요. 이건 새 전문가들의 말씀을 인용한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차피 도심에서 자연의 섭리는 깨진지 오래됐으니 그나마 인간이 관리를 하자는겁니다.
도심에 고양이는 정말 비둘기 다음으로 넘치고 흐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때문에 민원도 상당히 많을정도로 폐혜도 있구요
하지만 반면에 저 원앙은 '천연기념물'입니다. 즉 그 개체수가 너무 적어서 인간들이 특별히 관리를 해 줘야하는 동물이에요
경제적으로만 접근해봐도 누굴 도와야 하는지 답이 나오죠? 저 원앙한테 고양이가 접근하는걸 막고 참치캔 하나 갖다주는게 좋을까요, 아님 저 고양이가 맘껏 저 새끼원앙을 사냥하게 냅두고 다시 원앙이 돌아와서 알을 품어 부화하도록 유도하는게 수월할까요??
이건 초등학생이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님처럼 정답이 어딧냐고 방관하는건 솔직히 그냥 생태계 다 파괴죄는거 방관만 하겠다는거애요
@abcedf님 님, 고양이가 99%가 재미라구요? 99%라는 말 요즘 초딩도 함부러 쓰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저 상황에서 저 고양이를 탓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저 고양이는 저 상황에서 그저 최선을 다한 것 뿐이죠. 저 또한 고양이 울음 소리에 잠을 설친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그리 좋게 보진 않습니다. 저 상황에서 참치캔 하나 안가져다준 제작진을 탓해야지요? 초딩처럼 저 고양이한마리 탓하고 앉아 있을껀가요? 당연히 천연 기념물이면 관리를 잘 해야하구요, 저라면 저 알을 별도로 가져가서 부화시킨 후 자연으로 잘 돌려 보내지 않은 제작진을 원망하겠습니다. 저 고양이 한마리 원망하지 말구요ㅎ 뭔 고양이 얘기만 나오면 악을 쓰며 고양이가 세상 종말이라도 가져오는 것 처럼 얘기하는 사람이 왤케 많은지ㅎㅎ 한심하네요ㅎ 초딩으로 비유한건 님이 먼저니 내로남불 하지 마시길 바라구요ㅎㅎ 그리고 하고 싶은 말 하나 더 시원하게 달고 가세요. 전 이만.
두분다 속이 후련하셨길 바랍니다ㅎㅎ 제가 단 첫댓글을 보세요 “자연의 섭리고 저 고양이를 탓해 뭐하냐”입니다. 논지는 자기가 듣고 싶은말을 하면 그게 논지가 되고 남이 하는말은 논리에 어긋난다는 사고 발상을 두분다 고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한말에 대해 계속 주장을 하는거구요, 두분은 두분이 한말에 대해 계속 주장을 하시는거에요 ㅎㅎ 제가 분명히 정답은 없다고 했고 정답이 없는것에 자꾸 본인말만 정답이다라고 하고 초딩이 어쩌니 저쩌니 애들이나 쓰는 단어를 선택해서 도발을하니 이렇게 대화가 길어지죠. 뭐 보통 토론을 통해 많은 것 얻지만 이번건은 사실 얻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두분 다 체력과 열정을 여기 아무짝에 도움 안되는 곳에 쏟지마시고 다른 곳에 쏟으시길 바랍니다ㅎㅎ
abcedf
IP 125.♡.75.231
07-13
2020-07-13 12:19:07
·
@hooroo님
여기 댓글 보세요. 아무도 님처럼 이 현상이 자연의 섭리라고 그냥저냥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넘어가자는 댓글 없어요 님만 그래요 님만
님처럼 어쩔수없다고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태도때문에 멸종위기종이 자꾸 죽어가는겁니다
정답이 없다구요? 그건 님생각이에요. 님처럼 무책임한 사람은 정답이 없다고 회피할 뿐
얼마든지 저 사건은 인간이 개입해서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그 장난 때문에 수백만마리의 새가 죽어나가는거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지는 간단합니다
님논리대로라면, 베스,블루길,황소개구리,뉴트리아 등등의 생태계 교란종마저 '자연의 섭리'라는 명목 하에 방관해야 대는겁니다 그리고 이 주장에 따르는 사람은 님말곤 하나도 없을겁니다
@abcedf님 정말 편협한 시각의 절정을 보여주시네요 ㅎㅎ 저만 그런다구요?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건가요? 다른 글 안보여요? 보기 싫어요? 인간의 개입? 님은 세상이 그렇게 쉽고 님 생각처럼 다 움직이고 님이 생각한만큼 딱딱 맞게 떨어지게 설계 돼 있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제발 다른 사람들 의견도 경청하는 법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남의 의견에 대한 존중을 해줘야 상대방도 님 의견을 존중해주는거에요. 님 처럼 “내말이 맞는데 어디 니가 내말에 반박해?”라고 하면 상대방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게 님이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그러는거에요ㅎㅎ 상대할 가치가 있다면 님이 마지막 단 댓글에 답을 할거구요 상대할 가치가 없다면 댓글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저는 정말 이만.
두 마리다 그리 된건가요?
아마 이걸 보면 자연의 섭리라고 할까요? 에휴.. 그냥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나 이뻐하며 잘 관리 할 것이지 왜 관리도 못(안)하면서 길고양이에게 정기적으로 밥을 주는지 모르겠더군요.
이럴때가 아니라..길냥이는 아마 저런 새들한테는 늘 악마일겁니다...
고양이는 단순한 유희로 새를 죽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Vollago
자연현상이려면 길냥이도 인위적인 먹이공급없이 개체수가 자연스럽게 조절되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멸종 위기종이죠
예를들자면 참새나 비둘기 새끼들 많이 있어서 고양이 개체수가 감소 하지 않는 동안 원앙같은 천연기념물들이 멸종되면 곤란하죠
지금과 같은 길냥이 존재는 자연이 아닙니다.
고려시대에 불경 갉아먹는 쥐잡으려고 외국에서 고양이를 들여온 것이 시초이니, 원래의 자연으로만 얘기하자면 한반도에는 고양이가 없어야 맞아요.
그렇게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길냥이의 상당 수가 사람이 인위적으로 번식시키거나, 인위적으로 먹이를 공급해서 개체수를 늘려놓은 거지요.
지금 길고양이 개체수는 절대로 자연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길고양이가 번성해서 지금 조류들에게 엄청난 악 영향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모공에도 올라온적 있는데, 조류 유튜버가 길고양이의 폐혜 말한게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길냥이 공격에 두마리중 한마리 죽고, 어미는 놀라서 날아가버리고...
홀로남은 새끼 한마리를 구조해주는 사람 도움으로 투명상자에 새끼넣고 새끼울음소리 녹음해서 계속 틀어주니 어미가 다시 날아와 남은 한마리 무사히 데리고 개울가에 도착했다는...
/Vollago
개입 안 했으면 둘 다 죽었겠군요 ㄷㄷ
근데 황당한건 사냥을 그냥 재미로 하는게 절반 이상이라고;;;
사람 도움 아니었으면 이소 하려고 뛰어내릴때 죽었겠네요 18층이면..
궁금해서 방송 봤는데 처음 뛴 애는 그물 밖으로 떨어졌는데 살았더라고요
다음으로 뛴 애가 그물로 떨어졌고요
시골 구석구석에도 엄청 많아서, 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별 도움이 안되는 야생의 동물이죠.
고양이가 아닌 야생 들짐승.
고양이는 자연이 아닙니다.
그 자연의 기준은 님이 나눕니까? ㅎㅎ
저 길고양이가 누가 주는 밥먹고 자란건지 그냥 자연에서 나는거 먹고 자란건지 님이 아시는건가요? ㅎㅎ
저도 켓맘파더에 대해 그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그 고양이가 뭔 죄인가요?
이렇게 나오시면 말 섞을 가치가 없죠.
현재 도심에 고양이는 인간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있는 상태고
그 고양이 때문에 조류생태계가 지금 거의 쑥대밭돼고있어요
인간때문에 무차별적으로 늘어난 고양이중 1마리가 천연기념물 새를 수십마리씩 '재미로' 사냥한다면 당연히 개입해서 막아야죠
이것또한 자연의 섭리라고 넘어갈거면, 배스,블루길, 황소개구리 등등 외래종으로 토종생물 멸절되는 현상도 자연의 섭리라고 그냥 바라볼건가요??
좋은 말씀 이십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신 극단적인 관점과 현 상황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저렇게 힘들게 부화한 새끼 원앙이 한순간에 저런일을 당하는게 너무 안타깝지만...
저정도의 상황에서 저 고양이가 정말 사악한 짓을 한것이고 죽일 생명이고 잘못된 관리의 표본이라고 봐지지는 않습니다.
저 고양이가 저 원앙과 비슷한 상황에서 힘들게 자라나서 굶어 죽기 직전에 사냥하다 포기한 것인지 누가 알까요.
저도 저 원앙이 너무 귀엽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크며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저 고양이가 정말 그렇게 나쁜짓을 한건지는 의문입니다(제가 고양이 편 들어 얻는게 뭐가 있겠어요ㅎㅎ 밤마다 고양이들 울음소리에 고통 스러워 하는 1인입니다.)
뭐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요.
자연의 섭리...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요... 저렇게 자연에서 생길 수 없는 고층에 스테인레스 굴뚝을 만든것도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저런 원앙을 저렇게 이상환 환경에서 부화하게 한것또한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저기에 안전하게 바닥에 착지하게 한 것도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저렇게 고양이가 나타난것도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자연의 섭리? 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ㅎㅎ
여기서 누가 정답이고 아니고 따질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정답이 아니고 다른 분들또 한 이 점에선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저 고양이가 재미로 사냥한건지 굶어죽기 직전에 사냥한건지 누가 알까요?
-> 네 압니다. 고양이가 새를 공격하는건 99프로 그냥 재미에 의해서에요. 이건 새 전문가들의 말씀을 인용한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차피 도심에서 자연의 섭리는 깨진지 오래됐으니 그나마 인간이 관리를 하자는겁니다.
도심에 고양이는 정말 비둘기 다음으로 넘치고 흐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때문에 민원도 상당히 많을정도로 폐혜도 있구요
하지만 반면에 저 원앙은 '천연기념물'입니다. 즉 그 개체수가 너무 적어서 인간들이 특별히 관리를 해 줘야하는 동물이에요
경제적으로만 접근해봐도 누굴 도와야 하는지 답이 나오죠?
저 원앙한테 고양이가 접근하는걸 막고 참치캔 하나 갖다주는게 좋을까요, 아님 저 고양이가 맘껏 저 새끼원앙을 사냥하게 냅두고 다시 원앙이 돌아와서 알을 품어 부화하도록 유도하는게 수월할까요??
이건 초등학생이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님처럼 정답이 어딧냐고 방관하는건 솔직히 그냥 생태계 다 파괴죄는거 방관만 하겠다는거애요
님, 고양이가 99%가 재미라구요? 99%라는 말 요즘 초딩도 함부러 쓰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저 상황에서 저 고양이를 탓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저 고양이는 저 상황에서 그저 최선을 다한 것 뿐이죠.
저 또한 고양이 울음 소리에 잠을 설친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그리 좋게 보진 않습니다.
저 상황에서 참치캔 하나 안가져다준 제작진을 탓해야지요? 초딩처럼 저 고양이한마리 탓하고 앉아 있을껀가요?
당연히 천연 기념물이면 관리를 잘 해야하구요, 저라면 저 알을 별도로 가져가서 부화시킨 후 자연으로 잘 돌려 보내지 않은 제작진을 원망하겠습니다. 저 고양이 한마리 원망하지 말구요ㅎ
뭔 고양이 얘기만 나오면 악을 쓰며 고양이가 세상 종말이라도 가져오는 것 처럼 얘기하는 사람이 왤케 많은지ㅎㅎ
한심하네요ㅎ 초딩으로 비유한건 님이 먼저니 내로남불 하지 마시길 바라구요ㅎㅎ 그리고 하고 싶은 말 하나 더 시원하게 달고 가세요. 전 이만.
다른 사람들이 토론하는 주제의 요점을 빗겨나서 자꾸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데,
궤변을 길게 늘어놓는다해서 궤변이 정론이 되지는 않습니다.
궤변에 대응할 가치를 못느끼니, 더 이상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언제 고양이 탓했습니까? 인간을 탓해야 한다고 몇번을 말하는데 님은 참 ㅋㅋㅋㅋ 논지파악이 전혀 안되는분이네요
저런 고양이가 너무 많으니 인간이 개입해서 개체수를 조절하든지, 저 방송에서와같이 특이케이스에서는 새를 따로 이동시켜서 안전하게 이소해주든지 와 같은 조치를 해야대는데 그걸 안해서 저 사태가 난거잖아요.
근데 님은 '고양이도 뭐도 다 자연의 섭리거늘~~ 어쩔수없다~~' 이렇게 방관하는 자세니까 다른사람들 포함해서 님을 욕하는거에요
아직도 뭐때문에 욕을 드시는지 모르시네 ㅎㅎ
제발 좀 토론을 할거면 논지파악부터 하세요
두분다 속이 후련하셨길 바랍니다ㅎㅎ
제가 단 첫댓글을 보세요 “자연의 섭리고 저 고양이를 탓해 뭐하냐”입니다.
논지는 자기가 듣고 싶은말을 하면 그게 논지가 되고 남이 하는말은 논리에 어긋난다는 사고 발상을 두분다 고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한말에 대해 계속 주장을 하는거구요, 두분은 두분이 한말에 대해 계속 주장을 하시는거에요 ㅎㅎ
제가 분명히 정답은 없다고 했고 정답이 없는것에 자꾸 본인말만 정답이다라고 하고 초딩이 어쩌니 저쩌니 애들이나 쓰는 단어를 선택해서 도발을하니 이렇게 대화가 길어지죠. 뭐 보통 토론을 통해 많은 것 얻지만 이번건은 사실 얻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두분 다 체력과 열정을 여기 아무짝에 도움 안되는 곳에 쏟지마시고 다른 곳에 쏟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여기 댓글 보세요. 아무도 님처럼 이 현상이 자연의 섭리라고 그냥저냥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넘어가자는 댓글 없어요
님만 그래요 님만
님처럼 어쩔수없다고 무책임하게 방관하는 태도때문에 멸종위기종이 자꾸 죽어가는겁니다
정답이 없다구요? 그건 님생각이에요. 님처럼 무책임한 사람은 정답이 없다고 회피할 뿐
얼마든지 저 사건은 인간이 개입해서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그 장난 때문에 수백만마리의 새가 죽어나가는거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지는 간단합니다
님논리대로라면, 베스,블루길,황소개구리,뉴트리아 등등의 생태계 교란종마저 '자연의 섭리'라는 명목 하에 방관해야 대는겁니다
그리고 이 주장에 따르는 사람은 님말곤 하나도 없을겁니다
정말 편협한 시각의 절정을 보여주시네요 ㅎㅎ
저만 그런다구요?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건가요? 다른 글 안보여요? 보기 싫어요?
인간의 개입? 님은 세상이 그렇게 쉽고 님 생각처럼 다 움직이고 님이 생각한만큼 딱딱 맞게 떨어지게 설계 돼 있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제발 다른 사람들 의견도 경청하는 법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남의 의견에 대한 존중을 해줘야 상대방도 님 의견을 존중해주는거에요. 님 처럼 “내말이 맞는데 어디 니가 내말에 반박해?”라고 하면 상대방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게 님이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그러는거에요ㅎㅎ
상대할 가치가 있다면 님이 마지막 단 댓글에 답을 할거구요 상대할 가치가 없다면 댓글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저는 정말 이만.
세상에 쉬운일 물론 없지만 적어도 님처럼 무책임하게 어렵다고 '허허 자연의 섭리거늘~~' 이러며 뒷짐지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님처럼 무책임한 태도에 존중해줄 가치따윈 없구요
그리고 전 님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님의 의견이 말도안되는 헛소리라는건 둘째치고)
또한 저는 님 의견에 반박을 이미 한 상태입니다. (님논리(aka 헛소리) 대로라면 베스,블루길,황소개구리도 방관해야대나?)
그런데 님은 이 반박에 대응도 안하고 상대할 가치가 없다느니 뭐니 회피하고만 계시네요
누가 정신승리 중일까요?
발끈하신다면 제 반박에 재반박 해주시고 안쓰신다면 할말없는걸로 간주할게여 ㅎ
캣맘들은 본인 행동이 얼마나 해로운지 알아야해요..
길냥이는 배고파서 생명을 해치는게 아니라 장난으로 해칩니다
이런 표현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네요...
고양이를 쉴드치려고 인간을 까네요
인간은 적어도 이상황 에서는 이러면 안된다는 압니다
천연기념물한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25227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