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해보니 엄마 행동이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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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11:37:08
수정일 : 2020-07-12 11:39:04
211.♡.69.88
아침부터 청소에 빨래에 밥에 설겆이에
하루종일 여기저기 갈아엎는 모습이
이해가 안될때도 많았는데...
자취해보니
내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집이 개판이 되버리네요;;;;;
일욜 아침부터
욕실 곰팡이 제거,
현관 청소,
아침식사 요리 (계란 양배추볶음...?),
늦은 아침식사,
설거지,
빨래,
목욕,
빨래 널기,
화장실 바닥 물기제거,
쓰레기 정돈....하고
이제서야 편안하게 앉아있습니다 ㅎㅎㅎ
이래서 사람은 독립해서
혼자 살아봐야
한층 더 성장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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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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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 포서드 : 파나소닉 G9, 올림푸스 E-M10II
- DAP : Sony ZX100, NW-S786, NW-WS623
- Head/Earphon, Speaker : On2, LCD-2, XBA-100, Anker Sound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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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어지르기 위해서죠 ㅋ
사실은 내가 없는 사이에 부모님의 손길로 유지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렇게 하나하나 배우고 익혀가며 독립적인 어른이 되어 가는 거죠. 머.
근데 청소좀 안하고 살아도 크게 문제 없다는걸 같이 깨닫는게 문제 ㅋㅋㅋ
/Vollago
매일 걸레질 했던 어머니의 손길 때문이란걸
자취하면서 깨닫게 되더군요..
전 후 차이가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