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모델 먼저 발표하고 전기모터버전이 후에 나왔다고 하는거 같네요. 대중적으로 실패해서 전기모터 버전 실물은 자료가 없는거같습니다.
----------------------------------------------
10인치 2륜 타이어를 달았고 핸들바를 앞으로 밀면 출발하는 독특한 스로틀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앞 바퀴 위에 공냉식 4 행정 155cc 엔진이 탑재된 가솔린 모델이었습니다. 클러치와 브레이크, 헤드 및 테일 램프, 경적까지 갖춘 그럴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요즘처럼 핸들 바가 접히는 폴딩 방식으로 휴대나 보관도 용이했죠.
휘발유를 사용하는 엔진 대신 전기식 모터를 탑재한 제품도 출시되며 나름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대중화되지 못하고 1921년 미국에서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현재의 티센크루프 전신인 독일 철강 및 군수업였던 프리드리히 크루프(Friedrich Krupp)가 1차 세계대전 발발 전인 1922년까지 독일에서 생산해 독일 교통경찰과 군에서도 일부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Jh8819
IP 223.♡.175.199
07-12
2020-07-12 10:54:31
·
배터리 윗쪽에 달린거 빼고는 지금 디자인이랑 거의 비슷한데요? 신기하네
시급루팡
IP 221.♡.16.32
07-12
2020-07-12 10:55:42
·
진짜 있었던 건가요? 살짝 오버테크놀로지 스팀펑크(스팀은 아니지만..) 느낌 나고 좋네요 허허 가격은 무지 비쌌을 것 같은..
가솔린모델 먼저 발표하고
전기모터버전이 후에 나왔다고 하는거 같네요.
대중적으로 실패해서 전기모터 버전 실물은 자료가 없는거같습니다.
----------------------------------------------
10인치 2륜 타이어를 달았고 핸들바를 앞으로 밀면 출발하는 독특한 스로틀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앞 바퀴 위에 공냉식 4 행정 155cc 엔진이 탑재된 가솔린 모델이었습니다. 클러치와 브레이크, 헤드 및 테일 램프, 경적까지 갖춘 그럴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요즘처럼 핸들 바가 접히는 폴딩 방식으로 휴대나 보관도 용이했죠.
휘발유를 사용하는 엔진 대신 전기식 모터를 탑재한 제품도 출시되며 나름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대중화되지 못하고 1921년 미국에서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현재의 티센크루프 전신인 독일 철강 및 군수업였던 프리드리히 크루프(Friedrich Krupp)가 1차 세계대전 발발 전인 1922년까지 독일에서 생산해 독일 교통경찰과 군에서도 일부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디자인이랑 거의 비슷한데요? 신기하네
살짝 오버테크놀로지 스팀펑크(스팀은 아니지만..) 느낌 나고 좋네요 허허
가격은 무지 비쌌을 것 같은..
가솔린모델과 전기모터 모델 2종이 있었다고 하는거 같네요.
가솔린모델 먼저나오고 전기모터모델은 추후 발매 했으니 대중화되지못하고 회사가 팔렸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