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자리쓰러가는용도 아니면 잘안가고....
매번 커피타는것도 좀 귀찮고 해서 이번에 콜드브루 원액?? 이라고해서 6배 희석해서먹는 커피를 샀는데,
음용방법을보니 그냥물타마시는것 외에도 여러방법이있더라구요.
그중에 더치큐브란게 있던데 커피를 얼린후 물을붓거나 우유를 부어서 마시라고...
그냥 커피는 잘모르고 대충 먹어왔어서 그런지 이런게 있는질 처음알았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 신세계네요 ㅋㅋㅋㅋ
위짤은 그냥 아무거나 가져온건데, 진한 커피로 얼음을만들면 굳이 저렇게 추가로 커피부을필요없이 물만부어도 괜찮은 아이스 커피가 나옵니다 헉!!
텀블러 좀 괜찮은거쓰시면 아침에 커피얼음넣어두면 하루내내 물만부으면 될듯...?????
근래 나온건 아니고 2016년 정도부터 조금 알려졌었던걸로...
원래커피 그냥 타마시고 그러기만해는데 이번에 원액커피?같은걸사면서 처음알았네요 ㄷ
한번 얼음넣고 물만부으면되니 정말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아 ㄷㄷ 생각하니그러겠네요
어차피 굿즈목적으로 쓸거 이왕이면 에스프레소 왕창산다음에 얼려버리면 진짜 괜찮을듯?! 저도 다음에 맘에드는거있으면 한번해봐야겠네요
연말.
첫날가서 텀블러에 에스프레소로 한방에 받아오고 사은픔 같이 들고오고
그 에스프레손 얼려서 저리 해 먹습니다.
해보기전엔 뭔짓인가 싶었는데 막상 해 보니 애초에 관심 없었으몀 모를까 이게 진리?더군요
스벅 레디백도 둘째날에 이리 받아왔는데 지금까지 줄선다는거보고선 잘했다 하고 있네요ㅋㅋ
이런방법은 처음알았는데 진짜 이번 스타벅스레디백이런거보니까
어차피 굿즈목적이면 한번에 에스프레소 왕창산담에 커피는 그런방식으로 마시면 두고두고 쓸수있겠네요;;
여태 항상 엄두가 안나서 프리퀀시 이런건 남의이야기라생각했는데
다음엔 한번괜찮으면 해봐야겠습니다 ㄷㄷ
그건잘모르겠어요 ;; 제가 커피맛을 알고마시는게아니라서;; ㅠㅠ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콜드브루와 맛과 향에서 어떤차이가나는진 잘모르겠습니다 ㅠ
그전에 개인 카페들에서도 했었던거 같고요.^^.
얼음대신 에스프레소를 얼린거라 얼음이 녹아서 희석이 되는것을 방지하고 끝까지 다 마실 수 있다라고 했는데
얼음이 녹기 전에 밍밍한 맛 때문에.ㅠ.ㅠ 바로 먹을 수 없는 단점이 있었죠!
그건맞아요 ㅋㅋ 바로바로 먹어야하시는분들에겐 마이너스긴합니다. 근데 오래두고먹긴 진짜 최고네요. 자리에서 가끔씩 한모금마시는용으로 ㅈ어말딱인듯..
에스프레소 얼리면 끈적한 얼음이 되구요.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콜드브루라 그런지 쓴맛은 없더군요.
6배 물에 희석해먹는걸 얼려서그런지 밍밍한진 잘모르겠고
적어도 저한텐 괜찮구나 싶네요 ㅋㅋㅋㅠㅠ
향은 제가원래 향을잘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