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708/101881539/1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522888
핑크의 내로남불은 하루이틀이 아니죵
잊혀질까봐 재업이용~ 국회의원도 아니면서 ㅋㅋㅋ 제2의 나씨를 꿈꿧던 풉...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708/101881539/1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522888
핑크의 내로남불은 하루이틀이 아니죵
잊혀질까봐 재업이용~ 국회의원도 아니면서 ㅋㅋㅋ 제2의 나씨를 꿈꿧던 풉...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너나 잘하세요...
투기 전문가!!!
누구는 부동산전문가고 누구는 투기꾼..이네요
또 하나 배워 갑니다. ㅋㅋㅋ
절세했을까 의심하며 나무라네...
넌 4채 다 팔아도 청와대 못간다
비판이 아닌 질낮은 비난은 그 사람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해주죠.
험담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은 결코 좋은 일을 하거나 좋은 정책을 내놓을 수 없습니다.
정석으로 덤비면 자기들이 못이긴다는걸 알고 무조건 정치를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가는거예요.
근데 이건 모르죠. 이미 국민의 반이상이 니들이 쓰레기라는걸 알아버렸어~ 이 재활용 불가 쓰레기 당님.
재용불당 다음 당이름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재용 하고 친한척도 하고 좋잖아~
지금 비판받는 이유가 다주택자는 집을 팔라고 강제하는 정책을 말하고 내놓으면서도 정작 여당 주요 정치인들과 주요 정부 관료들이 다주택자여서 그런거 아닌가요?
핑크당은 다주택자한테 집을 팔라고 강제하는 정책이 없는데 왜 내로남불이죠?
남 잘되 돈 많은거 배아퍼 하는 서민들 달래주는 정치 아니겠습니까? 표 밭 민심 관리죠.
역시 국민들 보는 눈은 정확했네요
저말을 떠드는 ㄴ이나 그걸 받아쓰는 기레기나 박멸할 대상일 뿐
이분 당시 비례라 바른당 가고싶어도 못간 그 분 맞죠? 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즐거우신 것 같아 좀 죄송한데, 제가 devil's advocate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예전에 마침 제가 김현아 의원을 좀 연구한 바도 있고 해서.
1. 핑크당은 다주택을 죄악시 하는 정당이 아니에요(위에 어느 분이 이미 언급). 그러니 부동산을 여러 개 소유한 것이 위선도 내로남불도 아닙니다. (부동산 안정을 추구하는 건 동일해도 정책방향이 다르니까)
2. 김현아 의원이 소유한 부동산은 4건인데, 청담동 아파트 1건(13억3천)을 제외하면 사실 자잘한 것들입니다. 1억5천만원 상가(잠원), 7천4백만원 부산오피스텔, 9천6백만원 부산아파트(아마도 매우 소형 평수)로 발표된 바 있죠. (%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3. 총액으로 국회의원 기준 많은 편도 아니고, 전문직으로 맞벌이(남편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 55세, 본인 51세)를 오래 했다면 충분히 보유할 만한 재산입니다. 게다가 남편 직장이 먼 곳에 있으니 주거용 부동산이 총 세 개(작은 오피스텔, 작은 아파트 포함) 있는 게 큰 흠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에도 2주택 이상 보유자들이 수두룩 한 걸 감안해 보세요. 예를 들어 21대 민주당 의원 중 4분의 1이 다주택자라는 보도가 있었죠.
4. '투기꾼'이라고 다들 단정하시는 것 같은데, 위와 같은 정도의 부동산 소유가 왜 투기인지 누가 입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50대 전문직 부부, 특히 도시개발(부동산) 전문가들이 저정도만 소유하고 있다면 투기랑은 오히려 거리가 먼 것 아닌가요? 투기하고자 작정했다면 두 전문가가 저정도만 들고 있을까요.
5. 반면 노영민 쪽을 볼까요. 작년부터 자기가 고위공직자 다주택자들 주택 처분하라고 했지만 올해 보니 청와대 다주택자는 오히려 4% 늘었다는 기사가 나왔죠. 특히 비서실장 산하 대통령비서실의 33.3%가 다주택자라고 조사되었습니다. 본인도 2주택 보유자이면서 올해 이슈가 되자 '지역구' 주택을 먼저 처분해서 절세하는 꼼꼼함을 보입니다. 지역구 주민들은 당연히 벙찔 수 밖에 없었겠죠. 바로 그 점을 김현아 전 의원이 지적한겁니다.
지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신뢰한다면 청와대의 고위 공직자들, 여당의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그런 행태를 보일 수 있을까요? 결국 자기들이 일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신뢰하지도 않고, 따라서 정책의 진정성도 없다고 해석될 수 있죠. 이런 위선과 내로남불이 아무렇지도 않은 분들이 클리앙에 많아요.
자, 이렇게 종합해서 보면 김현아와 노영민 중 누가 위선자인가요?
몇가지 덧붙이면, 김현아 의원은 의정활동 평가도 좋은 분입니다. 기자들이 만드는 '국감스코어보드'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신 분이고, 의안 대표 발의도 33건으로 꽤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박근혜 탄핵 이후에는 바른정당에 합류하고자 했던 소신파 중에 한 명이었으나 비례대표라서 자한당에서 놓아주지 않았죠. '한센병' 발언으로 욕을 크게 먹었는데 그에 대해 깔끔히 사과했습니다. 정치인들 중에 본인의 실언이나 실수에 대해 그렇게 깔끔하게 사과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김현미 장관을 보세요. 최근까지도 부동산 정책 잘 해 왔다고, 서울 집 값 별로 오르지 않았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자기 지역구 일산에서 불출마 선언 해놓고 나서 '동네 물이 흐려졌다'는 얘기까지 했죠. 이런 분을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뭐가 좋다고 계속 안고 가십니다(물론 대통령님의 고뇌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안과 여건이 마땅치 않으니).
이분법은 정신건강에는 참 좋습니다. 모든 것이 단순 명쾌하여 머리가 아프지 않아요.
하지만 이분법은 국가의 미래에는 매우 해롭습니다.
민주당에도 엉망인 정치인들 많고 미통당에도 괜찮은 정치인들 좀 있습니다. 부디 이분법으로만 보지 마세요.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미통당의 큰 문제점은 이런 여당과 정부의 인기영합적인 여론만을 의식한 정치적행태에도 불구하고 그에 편승해서 친박, 수구적인 정치인들이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보이면서 지지를 받지 못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민주당과 여기 클리앙등의 일부 강성 여당 지지자들이 여론조성에 잘 이용했고 그게 잘 먹혀들어가면서, 방금 지적하신 정치인을 이분법적으로 진영논리에 갇힌 채로 보게 만들었지요.
최근의 잇다른 정책적 실패에 따른 결과물(슬프게도 국가와 국민들에게 피해가 되는 결과)들을 보고 부동산 등 피부에 체감이 되고 이것이 정책적인 실패의 재현(김수현표 증세와 편가르기적 사회분위기 조성)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다시금 알게 되었고, 여론이 많이 돌아섰습니다.
야당은 과거의 이명박과 같은 실제 결과물로 증명된 성공적인 개혁적 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인물을 발굴해야겠고, 그 인물이 비리와 결별한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당은 인기영합 정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효과를 내는 정책으로 과감히 방향을 전환해서 현재 나타나는 실패들을 성공으로 돌려야만 할 것입니다.
미통당이 민주당의 실책에 편승하는 전략을 쓰는 오판과 오만으로 망했듯, 민주당도 이대로 한다면 같은 길을 걸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고인이 되신 박원순씨 사건도 성역화하기 보다는 사건의 전말을 정확히 하되 고인의 공과를 명확히 하는 작업이 언젠가는 진행될 텐데요.
성숙한 시민의식이 그가 외쳤던 수많은 이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가치와 구호가 진정성을 가진 것이었는지를 지켜보고 판단할 것입니다.
정책이 문제면 정책을 물고 늘어져야지 사람을 가지고 늘어지는건 올바른 태도가 아니죠? (물론 범죄자라면 다르죠.)
누가 위선자냐 묻는 질문 자체가 틀린(!) 질문인 겁니다.
이분법이고 자시고 사람으로 따지려 할 것 없습니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고 지향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의정 활동이 괜찮다고요? 글쎄요?
민주당과 현 정부의 정책이 사람의 투자행태를 겨냥했기에 그와 관련된 정치인과 관료들의 투자행태를 살펴봤을 뿐이고, 그것이 내로남불이 된 것입니다.
애초에 최경환 처럼 차라리 빚내서 집사라고 했으면 내로남불이라고 비난하진 않아요.
사고 싶네요.
일단 공직가 재산신고를 싯가로 고치던가 해야지...되도 않는 소리들을...
지금 망해가는 광진구의 테크노마트 3평 상가도 1억이 넘어요. 그것도 핸드폰이나 컴퓨터 매장층도 아닌데가요...
일산의 신축 상가는 15평정도면 10억이고요. 요즘 상가 시세가 얼만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