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이런 내용의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이다. WHO는 오랫동안 코로나19가 주로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는 주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NYT는 WHO 자문위원을 포함해 20여 명에 가까운 과학자를 인터뷰하고 내부 서신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비말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호흡할 때 사람들을 감염시킨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게 맞으면 마스크는 아무 소용이 없죠.
틀리길 바라야
대중교통에서 꼭 마스크를 코까지 덮어서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날씨 더워지면서 KF80과 수술용 마스크 쓰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으니까요. 물론, 거리두기가 느슨해 진것도 큰 몫을 하겠지요.
이미 엄청나게 전염됐을 거 같은데...
공기전염이 아니거나
높은 무증상 / 낮은 사망률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Vollago
그런것치고는 감염자수가 아주 폭발적이진 않은것 같은데요...?
어느 연구소의 누구누구 발표인지를 봐야...
원기사인 NYT기사조차
부재목으로 크게
일부 과학자들의 그런 주장이 있다,기관 공식입장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기사인데 참...
번역 기사는 그냥 원문도 밑에 같이 붙여 올려주면 좋겠네요 이젠 그런 시대가 된거같아요
사람 많은 장소에 코로나 환자 있다면 마스크 안쓰면 다 걸린다고 봐야하니까요.
지금보다난리 났어야 될거같은데??
그리고 공기 전파라면 우리나라도 지금보다 훨씬 심각했을 상황인데 말이 안되죠
대중교통으로 전파가 안되는것만 봐도
신빙성에 의심이
해당 뉴욕타임즈 기사가 이건데 좀 읽어봐야 겠네요.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반드시 감염이 되지 않는 것처럼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겠죠.
더구나 증상없는 감염자도 많은 상황이니까요.
비말로 발사된게 스프레이 처럼 미세하게 뿜어질 텐데 공기중에 있다가 마스크 안낀 다른 사람 호흡기로 들어가서 감염될 수도 있는거겠죠.
가능하다인거고 (이건 뭐 이전부터 나왔던 얘기) 실제로는 비말감염이 주 루트아닌가요?
공기로 감염 됐으면 지금 처럼 통제가 될리가 없죠.
병원 특히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병원과 의료인들은 이미 무증상 감염자가 된 상황이겠네요
의료인들은 항시 덴탈 마스크 내지 KF94는 끼고 근무중인 상황인데 말이
못 믿겠습니다.
콩나물 시루같은 대중교통을 수십만명이 타고다니는데 이정도라니...